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거창군 남상면은 남상면에 소재한 한국도로공사 함양합천건설사업단이 2021년 거창군 자원봉사활동 유공 거창군수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함양합천건설사업단은 사회봉사단을 창단하여 월 2회 재가복지사업 반찬 배달 봉사활동으로 남상면 홀몸 노인들의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을 해온 바 있다. 또한 관내아동, 노인,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및 결손 가정아동에게 정기후원 등으로 거창군 지역밀착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경원 단장은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거창 지역과 상생 협력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면장은 “남상면에는 여러 봉사단체들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디딤돌이 되어주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어려움을 이겨내고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구례군이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 김순호 군수는 27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을 예방 홍보를 포함하여 군정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 군수는 쓰레기 등 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예방을 적극 홍보토록하고, 이어서 연말연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홍보,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으로 인한 단수지역 홍보, 2022년도 업무추진 준비, 선거철에 따른 공직자 중립 지키기 철저 등 한층 더 발전하는 구례를 위한 업무추진을 지시했다. 최근 구례군에 발생한 산불을 포함하여 전남 내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이장회의 또는 반회보 등을 통해 산불예방 협조사항을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구례군은 산불예방 협조사항으로 산림 내, 연접지에서 불법소각행위,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 산행 시 흡연 및 인화성물질 소지 금지 등을 알리며 산불발견 즉시 구례군 산림소득과 또는 소방서에 신고를 해달라고 홍보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 “겨울철에 발생하는 산불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예의주시하라”며, “구례군은 산이 많아 특별히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성주군은 경상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1년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에서 2019년, 2020년 장려상에 이어 2021년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매년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동기부여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대민서비스를 강화하여 행정 신뢰도 및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민원제도 및 민원서비스 개선실적 등 8개 항목을 평가하여 민원행정 추진실적 우수시군을 선정한다. 성주군은 신속한 민원처리는 물론이며 생활민원 상담실 운영, 민원업무 담당자 보호조치 강화, 본인서명사실확인제 활성화 등 다양한 시책과 제도개선 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전 분야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평가 결과는 고객중심 민원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민원시책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제군이 2021년 12월 15일 ‘2021 자랑스런 이반장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발전과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이반장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28일 군수집무실에서 총 6명의 수상자에게 상패를 전달하는 것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자랑스런 이반장상 으뜸상에 남면 장영호 이장(신풍리)와 남면 손인호 반장(신남2리5반), 공로상에 북면 유성현 이장(원통8리)과 인제읍 송병칠 반장(남북2리4반), 노력상에 인제읍 이희복 이장(가리산리)과 기린면 송영서 반장(방동1리4반)이 각각 선정됐다. 으뜸상에 선정된 장영호 이장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신풍리 이장으로 재직하면서 주민과 행정기관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했으며 특히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라 이장협의회 자체 방역단을 구성하여 활동하여 하는 등 지역 안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손인호 반장은 1997년부터 24년간 신남2리 5반 반장으로 활동했으며, 산불위험지역 순찰 및 동절기 제설작업 등 재해예방활동에 적극 앞장 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왔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제군은 생활 속 편리한 주소문화 정착을 위해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소규모 도시공원 등 다중이용 시설물 271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다수가 이용하는 각종 시설물과 장소 등에 부여한 주소이다. 사물주소는 시민들이 다중 이용 시설물의 위치를 쉽게 찾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소방서, 경찰서 등 관련 기관에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향후 사물주소는 포털사이트와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쉽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생활의 편리함을 높이고 위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안내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하며, “인제군민의 편리한 주소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천시는 24일 신성일로 등 19건의 도로명 변경 건에 대해 도로명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도로명 변경은 국민불편 개선사업의 일환 및 주민건의 등에 따라 주민의견수렴, 주소정보위원회 심의 후 과반수의 주민동의를 거쳤다. 주요 변경사항은 봉동에서 대창면 직천리까지 이어지는 8킬로미터의 하이브리드로를 현실과 맞게 도로구간을 나누어 신성일로, 산업단지로, 본촌마을길, 정동마을길 등으로 변경했다. 하이브리드로는 현실과 맞지 않는 긴 외래어로써 주소 사용에 대한 주민 불편을 야기하고 위치찾기의 어려움을 초래했다. 변경된 도로명은 지역 문화 및 지명을 반영함에 따라 위치찾기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며, 특히 신성일 생가가 위치한 괴연동 일원을 ‘신성일로’로 변경함에 따라 관광자원 홍보 및 길찾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는 화랑설화마을이 위치한 거여로 일원을 ‘화랑설화마을로’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명예도로명은 실제 주소로는 사용하지 않으며, 기업 유치 또는 국제교류 목적으로 추가로 부여한 도로명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제도가 10년의 세월을 거쳐 안정적으로 정착됐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도로명주소 불편사항들을 지속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유진섭 시장이 27일 올해 마지막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내년도부터 달라지는 각종 정책, 제도나 법령 중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유 시장은 2022년에도 새로운 정책들이 시행됨에 따라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아야 한다면서, 시민들이 새로운 정책을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연말연시를 맞아 복무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좀처럼 꺾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공직사회가 먼저 실내 마스크 쓰기 등 기본 방역 수칙 준수에 솔선수범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음주로 인한 품위손상, 복무 위반 또는 비위행위로 공직자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 없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2022년은 민선 7기를 마무리하고 민선 8기를 준비해야 하는 시정의 변환기로 매우 중요한 해인 만큼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들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중앙부처와 전북도의 각종 공모사업과 관련해 사전 정보 파악과 이를 토대로 한 전략적인 대응 논리를 마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정읍시가 내년도에도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전체 학생들에게 1인당 100만 원(장학금·구직지원금)을 지원한다. 시는 2019년부터 대학에 진학하는 신입생들에게는 등록금과 초기 정착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취업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는 취업․구직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구직지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2022년도에도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1,350여 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13억5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투입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2년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졸업생과 2021년 검정고시 최종합격자 중 학생 본인이나 부 또는 모가 2022년 1월 1일 기준 1년 이상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대학교 신입생 장학금은 합격자에 한해 신청을 받으며 신청 기간은 2022년 1월 3일부터 연말까지다. 구직지원금은 정읍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 시기에 맞춰 2022년 2월 7일부터 연말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장소는 해당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다.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근무시간이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 홈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정읍시가 병해충 발생에 대한 신속한 예찰 대응과 사전방제 기술 지도로 국가관리 병해충으로부터 농작물 피해 예방에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농촌진흥청 주관 국비 사업으로 총사업비 9천만원을 투입해 국가관리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했다. 일자리 창출 사업 일환으로 병해충 예찰 요원 2명을 확보하고,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사과‧배 등 주요 과수 8개 품목 550ha에 대해 병해충 예찰과 방제 지원을 추진했다. 예찰방제단은 주요 농작물 병해충뿐만 아니라 검역 병해충의 발생 확인과 확산 방지를 위해 상시 예찰을 실시했다. 또 농업인의 병해충 진단의뢰에 대해 현장에서 진단하고 발생 시기에 적합한 방제요령과 기술을 지도했다. 특히, 병해충 관찰포 6개 작목 22개소를 선정해 월 2회의 주기적인 예찰로 주요 병해충에 대해 안내했다. 이를 통해 매년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과수 분야 국가관리 병해충의 확산을 방지함으로써 병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해충 예찰방제단의 상시 예찰로 병해충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기 방제를 통해 과실의 품질향상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함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재활프로그램 찾아가는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년간 4분기에 걸쳐 운영했다. 센터는 1분기 ‘봄드림’, 2분기 ‘마음이 갑니다’, 3분 ‘잘 지내시나요?’, 4분기 ‘당신을 기다립니다 마중’ 등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800여명에게 비대면 운영 물품을 제공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정신대상자의 마음건강 악화방지와 정신건강 실태점검 및 심지지원 회복을 위해 비대면 활동키트가 제공 되었으며 1분기는 주간 재활프로 그램 대상자에게 콩나물키우기키트, 버섯재배키트, 새싹재배키트 등이 제공되었다. 2분기는 전체대상자 및 중점관리대상자로 확대해 쌈채소 키우기키트, 마스크가 제공되었으며, 3분기는 구포국수, 브릭스손거울 색칠하기, 에코가방색칠 하기, 애착인형, 그리고 4분기에는 도토리가루, 미니핸드폰가방이 제공되었다. 보건소 박미혜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의 따른 정신대상자와 중점관리대상자의 우울감 회복 및 일상생활 회복 지원에 많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정신건강 의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밝혔다 삶의 희망이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함양군은 관내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는 대상자들에게 정기 수질검사 실시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에 나섰다고 27일에 밝혔다. 지하수를 개발·이용할 경우 지하수법 제2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9조에 따라 정기적으로 지하수 관련 검사기관에 의뢰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수질검사 주기는 음용수의 경우 1일 양수능력 30톤 초과 시 2년, 그 이하는 3년마다 수질검사를 받아야 하며,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는 1일 양수능력 30톤 이상, 농업용수 1일 100톤 이상일 경우 3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기 수질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관련법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조영현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지하수는 한번 오염되면 다시 복원하는 데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들기에 미래세대를 위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지하수 수질검사 방법을 몰라 수질검사를 이행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군민들께서 깨끗하고 안전한 지하수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청주시환경공무직노동조합은 지난 27일 코로나19 관련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청주시청을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 날, 유용관 청주시환경공무직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연일 묵묵히 생활폐기물 수거를 위해 애써 주시는 환경관리원 여러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서 기부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환경공무직 여러분과 함께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들어 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시 코로나19 극복 및 예방 등을 위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