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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전북도의원, “전략 부재 속 저조한 특례 수용률과 예산 집행률, 입법 역량 전면 재정비 시급”

159건의 특례 발굴, 단 17건(10.7%)만 수용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수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월 17일에 열린 특별자치교육협력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북특별법 개정과 관련한 특례 발굴 및 입법 대응 전략의 부실함을 강도 높게 지적하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입법역량 강화가 시급하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수진 의원은 “159건의 특례를 발굴하여 중앙정부에 요청한 특례는 44건(27.7%), 실제 수용된 사례는 단 17건(10.7%)에 불과하다”라며, “이는 특례 발굴 초기 단계부터 전략 부재와 비전문적 대응이 있었음을 방증하는 것이다”라고 질타했다. 이어 “단순한 건수 확보에 몰두한 나머지, 실질적인 수용 가능성이나 정부·국회 설득을 위한 법리적·정무적 논리 구축이 뒷받침되지 못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수진 의원은 입법논리 개발을 위한 예산 집행률이 43.8%에 불과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실질적 성과 없는 형식적 대응을 문제 삼았다. “특례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선 단순한 자료 나열을 넘어 구체적인 입법 설계, 정책적 당위성 확보,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 강화가 종합적으로 수반돼야 한다”라면서, “예산조차 제대로 집행하지 못한 상황에서 전북특별자치도가 어떤 입법성과를 기대할 수 있겠느냐”라고 비판했다.

 

끝으로 이수진 의원은 “이제는 도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실행 가능성 중심의 특례 발굴과 정교한 입법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라며, “지금과 같은 접근방식으로는 전북특별법 개정은 물론, 진정한 의미의 특별자치 실현 역시 요원할 것이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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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