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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에서, 웰니스페스타 '첫' 개최......정읍시 !

-"자연속 치유여행" 선보여-

[아시아통신] 

<정읍 웰니스 페스타 홍보물>

 

행사 개요

내장산(전북 정읍시) 관광특구 일원에서 오는 10월 25일(토)~26일(일) 이틀간 “‘내장산 웰니스페스타’”가 첫 개최됩니다. 
기존 단풍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자연 속 머무르며 치유하는 체류형 웰니스 관광’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 행사입니다. 


주요 프로그램

  • 트레일 러닝 대회:

    • 중급자용 18 km 코스: 내장산단풍생태공원 → 서래탐방지원센터 → 불출봉 → 내장사 → 신선봉 → 장군봉 등. 

    • 초급자용 11 km 코스: 불출봉과 내장사 중심 구간. 

    • **참가자 300명(사전 신청자 기준)**으로 운영되며, 기록 경쟁보다는 자연·호흡에 집중하는 형태라고 합니다. 

    • 안전 운영팀 및 의료지원 체계 마련됨. 

  •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 숲속 요가, 치유 러닝, 단풍 싱잉볼, 사운드 워킹 등 총 5회 진행. 

    • 참가자들은 자연의 소리에 집중하며 신체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체험할 수 있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 사전 모집은 마감되었으나 일부 현장 참여 가능성 있음. 

  • 로컬 브랜드 체험존:

    • 지역 농특산물 및 로컬 콘텐츠 브랜드 7곳 참여. 

    • 예: 정읍지황융복합사업단, 명품귀리사업단, ㈜유기농비건, 쌍화차거리협의회 등.

  • 피크닉존 및 동선 분산 운영:

    • 단풍 관광객과 행사 참여자의 동선 충돌을 최소화하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 마련됨.

행사 의미 & 기대

  • 정읍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는 관광’에서 ‘체험하고 머무는 관광’으로 변화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 특히, 자연 치유·웰니스라는 테마를 앞세워 가을 단풍 관광의 시즌성 한계를 넘어서는 체류형 관광콘텐츠로의 도약이 기대됩니다. 

  • 지역 경제 측면에서도 로컬 브랜드 참여와 농특산물 체험존 운영 등을 통해 관광 소비 확대 효과가 기대됩니다. 


유의사항 & 팁

  • 트레일 러닝 코스는 중·초급자용으로 나뉘어 있지만, 산행 특성상 체력적 준비가 필요합니다.

  •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모집이 마감된 상태이나 일부 현장 참여 가능성 있음 → 현장 문의 추천.

  • 행사 동선이 단풍 관광객과 겹치지 않도록 분산 운영한다고 하니 교통·주차 상황을 여유 있게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연 속 체험 위주이므로 복장·신발은 등산·숲속활동에 적합한 것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숙박·체류형 관광을 지향하는 행사이므로, 1박 이상 일정 고려 시 숙박 예약을 미리 체크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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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길 도시안전건설위원장, 「서울시 2025 풍수해 정책 포럼」 축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동길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3)은 10월 22일(수)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시 2025 풍수해 정책 포럼」에 참석하여, 서울시의 풍수해 미래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해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 안전한 서울을 위한 풍수해 대응 미래 전략’을 주제로 한 이날 포럼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연구원 및 한국수자원학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였으며, 시민·시의원·공무원·전문가·관계기관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그간 서울시의 방재시스템을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과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주제 발표는 총 3건으로 첫 순서에서 손석우 서울대학교 교수가 ‘극한호우 일상화 원인과 기후 전망’을 발표하였고, 이어 류춘광 서울시 치수안전과장이 ‘서울시 풍수해 대응, 현재의 성과와 미래’를, 전환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이후 문영일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강 위원장은 축사에서 “기상이변이 일상이 된 오늘날에는 사전예측과 사전대비가 중요하고, 특히 서울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