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0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2025 동감공감 토크콘서트'성황리 개최

 

[아시아통신]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는 지난 10월 18일 오후 1시부터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년 동감·공감 토크콘서트'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빅토리(VICtory) of 거제’라는 주제로 거제시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시민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개그우먼 허민의 유쾌한 진행과 개그맨 송필근의 따뜻한 공연과 진솔한 토크, 그리고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현병분 강사의 지속 가능한 거제를 위한 의미있는 강연이 더해져 참석자들의 큰 호웅을 얻었다.

 

민기식 부시장은 “새로운 성장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거제시의 미래는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실천에서 시작된다.”라고 하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시민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공동체 거제시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청집 본부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하여 건강한 시민의식으로 성숙한 거제시를 만들고, 함께 미래를 그려나가는 유익한 시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는 시민의식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찾아가는 시민강사 출장강의, 동감·공감 토크콘서트, 기초 질서 및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시민의식 운동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