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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농업, 혁신이' 이끈다'......정읍시 !

-ICT 기반, 스마트 "팜 설치 지원"-

[아시아통신] 

<스마트팜 농장의 모습>

 

 

정읍시는 스마트 농업 혁신을 위해 ICT 기반 스마트팜 설치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 주요 내용 요약

1. 2024년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 사업

  • 대상: 김제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수료생 또는 예정자(만 18~45세), 스마트팜 교육 수료자

  • 지원 내용: ICT 융복합 장비와 기술 기반의 비닐온실 신축, 전문가 컨설팅, 기술교육 제공

  • 규모 및 금액: 1개소당 최대 4,000평방미터, 사업비 총 4억4,000만원 중 최대 3억8,000만원 지원

  • 공모 일정: 2023년 11월 3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접수 

2. 2025년 지역특화작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 대상 작목: 수박,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원예작물과 아열대 과수 재배 희망 농업인

  • 지원 항목: 비닐하우스 신축, 관수 시설, 자동개폐기 설치 등

  • 지원 규모: 면적 660㎡~4,000㎡, 3년 이상 마케팅 조직과 출하약정 농가에 가산점 부여

  • 특이 사항: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 이수자 등은 우대 선정 .


- 정읍시 스마트농업 정책 흐름

정읍시는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 청년 농업인의 영농 정착,

  • 고부가가치 원예·특작 농업으로의 전환,

  • 기후변화 및 유통환경 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또한, 농촌지원 시범사업이나 다양한 기술교육을 통한 전문 농업인 육성도 함께 추진 중입니다 .


주요 사업 비교

사업명 대상 지원 항목 지원 규모 특징
2024년 스마트팜 패키지 청년 창업 농업인 온실 신축·ICT 장비·컨설팅 최대 3.8억 원, 최대 4,000㎡ 청년 우대, 혁신형 농업 장려
2025년 특화작목 지원 지역 특화 농가 비닐하우스·관수 및 자동화시설 660㎡~4,000㎡, 15억 규모 통합마케팅 조직 계약 시 가산점


- 마무리 및 제언

정읍시는 최근 몇 년간 스마트팜 관련 정책과 인프라를 청년 중심과 기술 중심으로 꾸준히 강화하고 있습니다.

  • 청년 농업 정착을 목표로 한 실질적인 재정 지원과 교육,

  • 지역 특화 작목 확대와 자동화 농업 시설 구축을 통해
    농업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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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학 교원도 임용 부정행위 드러나면 임용 취소” “입시 부정 징계시효도 10년으로 연장”
[아시아통신] 사립대학에서도 교원 임용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적발될 경우, 임용을 취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국회의원(수원정)은 오늘(23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지난 4월 대표 발의한 이번 법안은 사립대학 교원 임용과정에서 부정행위가 드러난 경우 임용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법안은 입시부정 행위에 대한 징계 시효를 10년으로 연장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임용 부정행위 적발시 국공립대학과 사립대학 교원 간 징계에 차이가 있었다. 교육공무원법상 징계 규정은 국공립대학 교원에만 적용돼, 사립대학 교원은 동일한 부정행위가 드러나더라도 임용취소가 어려웠다. 이번 법률 개정안은 형평성 문제를 없애기 위해 현행 교육공무원법에 있는 관련 조항을 사립학교법에도 명시했다. 법안은 오는 9월 19일부터 시행된다. 앞으로 사립대학에서도 교원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정행위 적발 교원의 임용을 취소할 수 있게 되어, 교육기관 전반에 걸친 인사 공정성과 신뢰가 높아질 수 있다. 김준혁 의원은 “사립대학이라고 해서 인사 비리 및 입시 부정 책임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