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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예방 위생전수 "점검 진행"......부안군 !

-위생팀 2명,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14명, '투입'-

[아시아통신] 

<부안군청 전경>

 

 

부안군이 2025년 7월 14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 820곳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점검 개요

  • 대상: 일반음식점 820개소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 및 6월 신규 영업 신고 업소 제외) 

  • 점검 기간: 7월 14일 ~ 29일

  • 점검 인력: 위생팀 2명 +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4명 = 총 16명, 7개 점검반 구성. 


- 주요 점검 항목

  1. 사전예방법 교육현장 위생 지도

  2. 식품 보관 상태, 조리기구 청결도, 종사자 위생 준수 여부

  3. 노로바이러스 대비 – 특히 지하수 사용하는 업소 전수 조사 병행 

 

- 목적 및 기대 효과

  • 여름철: 식중독 빈도가 높은 시기로, 사전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식중독 발생 요인을 차단하고,

  • 지하수 사용 업소 검사를 강화하여 노로바이러스 등 오염원을 조기에 식별하는 데 중점.

  • 부안군수 권익현은 “모든 업소가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 요약

항목 내용
대상 일반음식점 820곳
일정 2025년 7월 14일~29일
점검팀 위생팀 2명 + 감시원 14명
핵심 음식물 보관, 조리 위생, 개인위생, 지하수 검사

부안군의 이번 전수 점검은, 여름철에 더욱 위험해지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투명하고 철저한 대응으로, 식품 안전을 위한 모범적인 지자체 대책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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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 광교대학로마을 민원 현장 점검,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은 17일, 영통구 이의동 광교대학로마을 일원(1279번지 등)을 방문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시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민원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문석주 광교대학로마을발전협의회 회장, 광교1동장, 광교1동 행정민원팀장 등이 함께 참여해 주민 요구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조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민원 1: 광교대학로마을 음식거리 안내표지석 설치 요청 첫 번째 민원 사항은 “광교대학로마을 내 음식거리 안내표지석 설치”에 대한 주민 요청이었다. 현재 해당 마을에는 총 238곳의 상가가 영업 중이지만, 홍보 부족으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폐업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 배경이다. 주민 측은 “지역 상권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주요 지점 3곳에 음식거리 안내표지석을 설치해 방문객들의 접근성과 지역 이용률을 높여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수원시 관계 부서는 “표지석 설치는 지역 상권 홍보 효과 증대뿐 아니라 방문객의 길찾기 편의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나,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