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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민병권 총동문회장, 2022년 임인년 새해 첫 발전기금으로 마중물

 

 

아시아통신 이한용/박대홍 기자

 

 

 

 

 

 

 

 

민병권(간호 27회) 총동문회장이 지난 6일 모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에 발전기금 일천만원을 기부했다. 민병권회장은 1978년 삼육서울병원 간호부에 입사하여 2016년에 정년퇴임하고 2019년부터 총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민병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동문회 활동에 제약이 많은 가운데 솔선수범하여 마중물의 역할을 해야 겠다는 믿음으로 이렇게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두한 총장은 “총동문회장으로서 모교를 위해 헌신하시는 은혜에 더하여 이렇게 정성을 담은 발전기금을 기부하여 주셔서 큰 감사를 드린다”며 “2022년 임인년 새해에 이렇게 첫 기부를 총동문회장으로서 해주셔서 올 한해 더 많은 정성들이 모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내외동문, 교직원, 산업체, 학생, 등 다양한 장학금과 발전기금 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외협력본부(본부장 김종춘)는 대학 발전의 의미있는 토대를 마련할 기금 모금을 위한 올해 특별한 노력과 다양한 전략을 기획하고 추진하고 있다. 

 

 

 

 

 

김종춘 본부장은 “소액기부가 일반화되고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하는 문화가 정착된 것 같다‘며 ’대학을 위한 발전기금과 기타 기부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대외협력본부 02)3407-8501로 연락하여 상담을 받으면 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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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한·이집트, '평화 촉진자'로서 한반도·중동 평화 기여…경제 협력 확대"
[아시아통신] 이재명 대통령과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갖고 '평화 촉진자'로서 한반도와 중동을 포함한 국제평화에 함께 기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이집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추진에도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집트 수도 카이로 대통령궁에서 알시시 대통령과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이 같은 회담 결과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저와 알시시 대통령은 수교 30주년을 맞아 그간의 양국 관계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 평화·번영 그리고 문화 융성을 위해 '공동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이러한 공동의 인식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의 발전을 위한 협력의 기반을 더 공고하게 하고, 함께 문화 강국으로서 외연을 넓히고, 한반도와 중동 평화를 위한 연대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한국과 이집트는 '평화 촉진자'로서 한반도와 중동을 포함한 국제평화에 함께 기여하기로 했다"며 "알시시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우리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