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갈매 건강리더 아카데미 1회차 운영 [아시아통신]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의 기반이 되는 건강리더 양성을 위해 지난 8월 30일‘건강리더 아카데미’1회차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갈매지역건강협의체, 센터 건강동아리 회원을 포함한 지역주민 70명이 참석하였으며‘분야별 건강 특강’을 주제로 ▲일상 속 스트레칭 ▲고혈압 관리 교육 ▲자연치아 가꾸기 ▲고혈압 예방 식생활 관리에 대해 다루었다. 건강리더 아카데미는 주민 건강리더를 양성하여 지역의 건강 위험 요인 및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지역 자원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각 건강 리더는 향후 지역주민과 센터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건강증진사업의 주체로서 갈매동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이번 특강을 포함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심폐소생술 교육(9월 3일, 9월 10일), ▲‘활짝 웃자! 행복한 건강리더 만들기’웃음치료 특강(10월 18일)이 계획되어 있다. 각각 구리소방서 응급구조사, 웃음치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알차고 의미 있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양한
구리시, 2024년 제2회 정책제안 공모전 개최 [아시아통신] 구리시가 시민 주도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9월 2일부터 13일까지‘2024년 제2회 구리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구리시민(구리시 공직자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주제는 구리시 청년에게 필요한 청년정책 5개 분야로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청년의 안정된 주거생활 마련 방안 ▲청년의 미래를 열기 위한 청년 맞춤 교육 정책▲청년의 풍부한 문화생활을 위한 지원 방안 ▲청년 참여와 권리 보장을 위한 청년 중심 정책 마련 방안이다. 접수된 공모제안은 실무 심사, 시민 선호도 설문조사, 구리시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제안 창안 등급에 따라 9월 중 ▲금상 250만원(1명) ▲은상 150만원(1명) ▲동상 70만원(1명) ▲장려상 30만원(1명) ▲노력상 10만원(1명) 등을 포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청년문제는 구리시의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주력 세대의 주요 과제이며 지역사회의 생존 문제로 바뀌고 있는 만큼 이번 정책제안 공모전을 통하여 청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
구리시, 2024년 5060 역량강화교육 수료식 개최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삼육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지난 8월 27일 ‘구리시 5060 역량강화교육 질환별채식요리교육강사’수료식에 이어, 8월 30일 ‘아로마관리사’수료식을 가졌다. 질환별채식요리교육강사(2급)’ 과정은 7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질병관리를 위한 식단과 채식요리 기술 습득을 목표로 하여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아로마관리사(2급)’과정은 7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아로마의 효능과 적용 방법, 블랜딩 기술을 수업하여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전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수료식에 직접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5060 역량강화교육 자격증반이 개인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 주시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더 좋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민의 삶이 한층 풍요롭게 변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새마을회, 2024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개최 [아시아통신] (사)구리시새마을회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2일 간 강원도 속초 수 리조트에서 ‘2024년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새마을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의 특강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지도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에 이어 동별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등 회원 상호 간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는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안정섭 회장은 “매년 자발적인 참여와 경제적 대가 없이 우리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고 계신 우리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이 구리시 발전의 원동력이자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항상 새마을정신은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더욱더 굳건히 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구리시, 방문건강관리사업 연계 '사랑나누미 자원봉사단 워크숍' 개최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지난 30일 방문건강관리사업 연계 사랑나누미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강원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사랑나누미 자원봉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20명의 방문건강관리사업 연계 사랑나누미 자원봉사자 및 실무자가 참여하여 다양한 봉사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사랑나누미 자원봉사단체는 구리시보건소와 연계하여 방문건강관리사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친정엄마 모시기 프로그램’운영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워크숍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자연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다”라며 “이런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준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구리시는 “취약계층 돌봄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삶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의 정을 베풀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9월 '92,100보 걷고 응원글 남기구리!' 비대면 챌린지 실시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치매 극복의 날(9월21일)을 맞아 오는 9월 2일부터 22일까지 총 20일간 치매 극복의 날을 알리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92,100보 걷고 응원글 남기구리!’비대면 챌린지를 운영한다.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구리시 공식, 치매안심센터, 구리 치매안심마을 커뮤니티’가입자를 대상으로 기간 내 92,100보를 걷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응원글 게시물을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달성자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425명에게 홍보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구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워크온 치매극복 걷기챌린지 △‘치매 시그림책 발간기념’전시회 개최 △치매극복 캠페인‘치매안심카페운영’△기타 SNS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한 치매예방 홍보 등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구리시, 장자호수공원역 포함 20개소 지하철 출입구 금연구역 지정·고시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간접흡연의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시민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시민 이용율이 높은 지하철 출입구로부터 10m 내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지정·고시한다고 9월 2일 발표했다. 이번 고시는 구리시 금연 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 제4조에 따라 8호선 연장 구역의 지하철 출입구 20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는 내용이며, 3개월간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쳐 12월 1일부터 해당 장소에서 흡연 시에는 과태료 7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금연구역 조기 정착을 위해 8개 동별 게시대에 현수막· 배너 게재 및 다양한 SNS 홍보 채널을 통해 전방위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접흡연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금연 준수를 당부드린다. 시는 항상 건강한 구리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개발과 추진을 빈틈없이 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추석 명절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특별 점검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추석 연휴 동안 환경오염 물질 불법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9월 2일부터 13일까지 구리시 전역의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11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자율점검과 병행하며, 특히 최근 2년 이내 위반 사항이 있는 배출업소는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과 기타 오염물질 유출 및 환경 관련법 저촉 여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 사고 대비를 위해 특별감시 상황실을 설치하여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하천(왕숙천, 갈매천)을 순찰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특별 점검으로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연휴기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배출사업장 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년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지역협의체 회의 사진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초등학생(4학년) 치과 주치의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리시 보건소장, 구리시 치과의사회, 여주대 치위생학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토평초등학교, 경기도 치위생사 협회, 덴티맘 자원봉사단, 학부모 대표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미검진 학생에 대한 검진 활성화 방향 및 개선 사항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은 영구 치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 행태 개선 효과가 높은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 1,466명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증진 사업이다. 올해 지정 치과 의료기관 42개소 및 지역사회 협의체, 관내 초등학교의 협조로 현재까지 총 1,446명의 대상자 중 979명이 서비스를 받아 67.7%의 수검율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김은주 보건소장은“상반기 아동 구강건강을 위한 치과 주치의 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과 협력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향후 하반기에 미수검 학생이 없도록 학교와 가정에서 본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열무김치 나눔 행사 [아시아통신] 구리시에서는 지속되는 불볕더위에 지친 저소득 계층 장애인을 위해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8월 28일‘2024 무더위 입맛살림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구리농수산물공사의 후원금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구리농수산물공사 봉사단 ‘농수산愛’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함께 열무김치 담그기 및 직접 배송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 30가구에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요즘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치고, 끼니를 챙기기 힘든 저소득 계층 장애인 가구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신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재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열무김치 나눔이 긴 폭염에 힘들어하는 저소득 장애 가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에 함께해 준 구리농수산물공사 모든 관계자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