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승인된 무장기포지> 의향고창의 정신이 담긴 동학농민혁명 ‘무장포고문’이 마침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무장기포지 국가사적 지정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로, 동학농민혁명 시작점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19일 문화재청과 고창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파리에서 총회를 열고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승인했다. 기록유산에 오른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은 모두 185건이다. 이 중 고창군과 관련된 자료는 무장포고문과 취의록(흥덕현·고창현의 농민군 토벌을 벌인 수성군 명단), 거의록(흥덕현, 고창현의 유생들의 수성군 조직 활동기록) 등 3건이다. ‘무장포고문(천도교 중앙총부 소장)’은 1894년 무장기포 당시 봉기의 이유와 목적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포고문은 “세상에서 사람을 가장 귀하다는 것은 인륜이 있기 때문이다”로 시작해 “의로운 깃발을 들어 보국안민으로써 죽고 살기를 맹세한다”로 이어진다. 당시
<김철수이사장과 자원봉사 단체장들이 간담회를 갖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사) 정읍시 자원봉사센터가 관내 자원봉사단체장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읍시 자원봉사센터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감담회에서는 2023년 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협조하며. 자원봉사 단체와 센터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정읍시의 자원봉사 문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신임 김철수이사장은 인삿말을 통해 나눔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장에게 감사를 전하고 같이 협력해 지역의 자원봉사를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취임 소감을 피력하였다.
<정읍시 도시재생자문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읍시 지난 12일 도시재생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문위원 14명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도시재생의 주요 시책 ▲도시재생활성화 및 기반구축 ▲공동체활성화 ▲정읍시민창안대회 ▲지역활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읍시를 지원한다. 첫 회의에서는 원도심의 낙후와 인구감소로 침체돼 가는 정읍시를 재활성화시키기 위한 정읍시 도시재생사업과 지역활력사업에 대한 설명 및 발전방향 등의 자문 활동을 펼쳤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방소멸이라는 위기의 시대에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정읍시 재활성화와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도시재생자문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고견을 적극 수렴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위촉된 자문위원회의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며, 도시재생과 지역활력을 위한 자문과 제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와 오철환 고창군체육회 회장이 성화를 들고 있다.> 전북 고창군에서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유도 종목이 오는 15일까지 개최된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군청 앞 광장에서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성화 맞이 행사가 열렸다. 소리지존퓨전타악팀의 ‘두드리GO, 하나되GO’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심덕섭 고창군수가 종화차에서 성화에 불을 붙여 주주자인 오철환 고창군체육회 회장에게 전달했다. 고창군립체육관에서 15일까지 열리는 유도대회는 229명의 선수들이 모여 경기를 치르며 스포츠를 통한 친선교류를 하게 될 예정이다. 고창군은 대회 기간동안 고창시티투어버스와 연계해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세계유산도시 고창을 둘러볼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고창에서 멋과 맛을 즐기며 잊지못할 추억을 담다가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대회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감염병 예방 수칙에 대한 홍보자료> 정읍시는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으로 인한 집단환자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해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집단발생에 따른 원인규명을 위한 역학조사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해 평일에는 오후8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 등에 의해 감염·전파돼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위장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하절기(5~9월)에는 기온상승 및 장마 등의 영향으로 미생물 증식이 쉬운 환경이 조성되면서 집단발생이 그 외 기간(10~4월)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되고 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장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세균성 이질 등과 같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외식 등 야외활동 증가로 집단발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다. 집단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인 이상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환자가 발생하면
전북 고창군 심원면 하전마을에서 사흘간(5~7일) 열린 ‘2023년 하전 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고창 바지락 축제)’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위원회에 따르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흘간 축제장을 방문한 방문객 수는 총 2만1000여 명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축제기간동안 세계자연유산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및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고창갯벌의 중심 하전갯벌에서 생산된 맛과 품질이 우수한 하전 바지락을 판매했다. 시중가 보다 30% 할인 판매해 준비한 바지락 6톤이 조기 완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하전 청년회와 부녀회가 함께 운영한 먹거리 코너에서는 바지락 전, 회무침, 비빔밥, 칼국수, 라면 등 바지락 특화요리를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이외에도 바지락, 풍천장어, 새우 등 고창의 우수한 수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며 큰 소득을 올릴 수 있었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기존의 갯벌체험, 바지락 무료나눔·시식, 풍천장어 잡기뿐만 아니라 바지락 키즈존을 신설 운영했다. 물총쏘기, 조개머리핀 만들기, 조개쿠키 꾸미기, 저어새 만들기, 그늘막 놀이터 등 작년보다 더욱 다채롭고 새로운 체험부스와 프로그램을
<부안군청 전경> 최재용 전라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과 김정기 부안군 출신 전라북도의회 의원, 부안군 수산관계자는 지난달 28일 부안군 위도와 왕등도 등 도서벽지를 찾아 “현장에서 문제해결의 답을 찾는 소통 현장행정”을 펼쳤다. 민선8기 들어 전북도와 도의회, 부안군이 공동으로 처음 실시한 이번 섬지역 현장행정은 지난 5일 수산시책 설명회때 참석한 섬지역 어업인들의 현장방문 건의에 화답하여 섬지역의 다양한 민원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행정 참여자들은 서해 끝 섬인 왕등도를 찾아 항내 파손시설과 해안가에 산재한 해양쓰레기들을 직접 확인하고 파손시설의 신속한 복구와 해양쓰레기 처리를 약속했으며 이어 방문한 위도에서는 주요 항포구내 불편을 초래하는 어항시설의 보완․개선과 함께 항내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기로 했다. 섬지역 방문을 끝내고 나올때는 섬주민들의 발이 되고 있는 여객선을 직접 승선해서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안정적인 항로 유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현장행정에서 파악된 문제점과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도와 도의회, 군이 함
정읍시가 올해‘폭염 취약계층 쿨루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한다. 폭염 취약계층 쿨루프 보급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 옥상에 차열 페인트를 시공시 실제 시공비를 지원하며 시설당 100㎡이내, 최대 53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물량은 15개소이다. 쿨루프는 햇빛과 태양열의 반사와 방사효과가 있는 밝은 색 도료를 지붕(옥상)에 시공하여 지붕의 열기 축적을 감소하는 공법으로 시공을 하면 건물내부 열전달을 줄여 실내온도 감소 및 여름철 냉방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신청 희망자는 5월 12일까지 정읍시청 자원순환과(충정로 237, 2층)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곽재욱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여 취약계층 보호뿐만이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에도 힘쓰겠다”라며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봄꽃의 향연을 연출시키는, 고창군의 노력이 배어있는 풍경> 고창군은 세계유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봄꽃의 향연을 연출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하여 군청주변에' 환영메세지와 팬지. 수련. 프록스. 남천 등 색색의 꽃들을 수놓았다. 고창읍성과 월곡교차로 등에는 꽃탑을 비롯한 꽃의 "조형물들을 세워 테마가 있어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하였다. '고창은 유네스코 세계 유산의 도시인 만큼 생태문화와 역사문화 등이 다양하게 펼쳐있어 봄나들이 관광객들이 즐길수 있는' 공간들이 단장되어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을 관광의 도시로 널리 알릴수 있도록 하고 고창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추억을 남길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그림1> 지방 소도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생활환경등 여러 가지 문제를 개선, 삶의질 향상에 신경써달라고 공무원들에게 부탁하고 시장을 선출했더니. 그 권력이 자기것 인 것 마냥 마구 남용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인격과 존엄성 마저 짓밟아 버리는 공무원과 시장이 TV를" 통해 방송되는 것을 본 적이 있었다. 법률적인 해당 상황이 결부되어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상황도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이 인간이 살아가는데 발생할 수 있고. 어려운 문제는 풀어나가고 이해하며 양보하는 미덕을 보이는 것도 아름답게 보일 것이다. 그러나 어느 특정인을 찍어서 그 사람 일은 법의 적용도 어렵고 무조건 되지 않는다고 '큰소리로 민원인을 무시한 사례들이 있어' 적어본다. 사람이 고생을 하여 재산을 형성하였는데. 아무 이유없이 손실을 보았던지 갈취당하는 일이 발생하였다면 억울해서 죽고 말 것이다. 건물을 신축하는데 어떤 사람은 빨리 인. 허가를 내주고 어떤 사람은 몇 년이 가도 인. 허가를 득하지 못해 많은 손실을 보기도 하지만 마음 고생속에 사람이 병까지 앓게 된다. 이러한 글을 쓰는 사람은 정읍시청 공무원들에게 7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