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육지원청,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성을 키우는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 성료 [아시아통신]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27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하반기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10개 학급, 약 3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는 의정부교육지원청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창의적 진로역량을 함양하고 인문감성과 예술적 소양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에서는 미술작품 감상과 클래식 음악이 결합된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플란다스의 개'' 공연이 선정됐다. 공연은 큐레이터의 해설과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보다 깊이 있는 예술 감상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공연 관람이 학생들에게 교육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융합형 미래교육을 실현하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풍부한 교육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
양주시, 직원 대상 ‘친절 및 특이 민원 대응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양주시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및 특이 민원 대응 교육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이 민원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이 상처받지 않고 대응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됐으며 악성 민원 대응 방법뿐 아니라 민원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 등이 병행됐다. 이날 일일 강사로 초빙된 국민권익위원회 특별 민원 분야 전문 조사관이 ▲악성 민원 사례, ▲특이 민원 대응 방안, ▲친절한 민원 응대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악성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 부서 직원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악성·특이 민원으로부터 공직자를 보호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직원들이 매일 사용하는 내부행정시스템(새올)에 친절 및 민원 응대 방안을 게시할 수 있는 콘텐츠인 ‘친절 효과 up’을 실시하는 등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 2024년 학생기자단 발대식 개최 및 언론교육 진행 [아시아통신]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8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학생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자와의 만남’을 통한 언론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생기자단은 교육수요자 중심 맞춤형 홍보를 통한 공감과 호응 유도 및 학생들에게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올해로 5기를 맞이한 학생기자단은 수원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월까지 학교 소식, 교육활동 등 교육현장을 취재하고 수원교육 특색사업 및 모범사례 등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2024년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학생기자단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했으며 이후 ‘기자와의 만남’을 통해 ▲기자와 기사란 무엇인가 ▲기자의 역할 ▲기사의 종류 ▲기사 작성 실무 등 언론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기사 작성 실무 시간에 학생들은 ▲학생들이 만드는 축제, 영통제 ▲선배의 경험, 후배의 열정: 삼일고등학교 멘체링 ▲딥페이크의 심각성 ▲수원시립미술관 ‘올리비에 드브레: 마인드스케이프’ 전시 개최 ▲국군의 날로
안성시 대덕면, 2024 내리 다문화 축제 성황리에 개최 [아시아통신] 지난 28일 대덕면 내리 25호 공원에서 열린 2024 내리 다문화 축제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축제를 준비한 대덕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공감의 하나, 공유의 하나, 공존의 하나”라는 주제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공감과 공유를 통해 공존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에는 대덕면 내리에 위치한 광덕초 학생들의 색소폰 연주로 시작하여 대덕면 주민자치센터의 재능기부 공연, K-POP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각국의 세계 음식 체험, 재해예방 VR 체험, 가족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아시아통신]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3일에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사업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이 설명회에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앙장애인지역사회통합지원센터와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안성시, 거주시설 담당자, 장애인 단체, 장애인 보호자, 당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장애인이 독립된 개인 주택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본인이 원하는 삶을 지원하며 개인의 특성과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사업의 대상자는 자립을 희망하는 안성시 거주자로 거주시설 장애인, 학대피해쉼터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장애인,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자립조사 등을 토대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조사하여 자립지원위원회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장애인의 자립은 본인의 삶을 주도하는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매우 의미 있는 과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장애인들이 편하게 살아갈 수 있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함께 웃는 여성봉사단과 함께 위기청소년 가정에 반찬 지원 진행 [아시아통신]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1월부터 매월 1회, 지역 내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복지지원이 필요한 위기청소년 11명의 가정에 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반찬 지원 대상자는 청소년안전망 및 관련 기관의 추천서를 받은 관내 9세에서 24세의 위기청소년으로 1388청소년지원단에 속해 있는 여성봉사단(단장 엄경자)이 반찬 지원을 후원하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직접 조리한 반찬을 신선하게 포장하여 대상 가정에 지원하고 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송인철 센터장은 “반찬 지원은 단지 반찬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의 협력과 연대로 위기청소년과 가정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복지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하였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며,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
2024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두 번째 마당 ‘너나들이’ 개최 [아시아통신]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24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두 번째 마당 ‘너나들이’가 오는 10월 3일 오후 3시부터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무대에서 펼쳐진다.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너나들이’는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열리는 안성맞춤랜드에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이날 특별한 명륜윈드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문라이트‧케이틴, 히트, 루미너스, 딜라이트 등 댄스 동아리들과 안다미로, 시나브로, 라온히얼, 허즈밴드, 뮤지케 등의 밴드 동아리, 플루트 앙상블 연주동아리 및 Cactus의 랩 등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그들의 꿈과 끼를 노래하고 재능을 온몸으로 전할 소통의 장으로 펼쳐 질 예정이다. 특히 40여명으로 구성된 명륜윈드오케스트라의 특별한 공연은 2024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리는 안성맞춤랜드의 가을하늘을 더 진한 클래식의 가을로 물들일 예정이다. 생생한 공연무대는 On-line 라이브방송으로도 진행되며 이
안성시보건소, “안성맞춤 남사당에 빠지다 바우덕이” 걷기챌린지 [아시아통신] 안성시보건소는 10월 3일 개막하는 2024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기념하여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이용한 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10월 3일부터 21일까지 19일 간 17만보 달성(1일 최대 1만 인정)을 목표로 진행되며 17만보 이상 달성한 참가자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챌 린지 참가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 설치(가입 시 ‘위치 기반 서비스 이용약관’ 확인 후 동의 필수)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챌린지 화면에서'예약하기'또는'참여하기'를 선택한 다음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걷기는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하며 공간과 인원 제약이 없는 운동으로 안성시보건소는 시민 건강증진에 일조하고 걷기실천율을 높이고자 모바일 걷기 앱을 통해 지속적으로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워크온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누적 9,818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걷기챌린지로 시민들이 바우덕이 축제에 참여하고 걷기 습관을 정착하는 즐겁고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 : 전국장인맞춤팝업" 개최 [아시아통신] 오는 10월 3일, 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의 앵커사업인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를 개최한다.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부제:전국장인맞춤팝업)’는 기존 축제(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활용하여 조선시대 3대 場(장) 중 하나였던 안성장과 문화를 접목한 안성문화장을 중심으로 ‘브랜드·장소·참가자·콘텐츠’의 확장 실현 기반을 꾀하고자 추진되는 문화도시안성의 대표 사업이다. ‘왕에게 진상할 물건을 찾아라!’라는 미션 아래, 전국 각지의 문화보부상들이 모이는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부제:전국장인맞춤팝업)’는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와 함께 안성맞춤랜드 내 수변공원과 반달무대, 공예문화센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문화도시 안성 홍보부스와 더불어 ▲올해의 안성문화장인들을 만날 수 있는 ‘장인의 이야기’, ▲안성 및 전국(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의 진상품들이 품목별로 모이는 장터, ‘장인의 진상품’, ▲내일의 진상품을 만드는 체험의 장, ‘장인의 작업실’, ▲전국 보부상들이 진상품을 홍보하고 뽐내는 경연의 장,
안성시, 역대급 폭염에도 완벽히 지켜낸 시민 안전 [아시아통신] 안성시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대책과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완벽하게 지켜냈다.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3,226명 발생하고 추정 사망자가 30명에 달한 가운데, 안성시는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폭염 저감 시설 점검 및 확충, 무더위 쉼터 운영, 마을 방송을 활용한 홍보, 취약계층 보호활동 등 시에서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매체와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시민 안전을 철저히 보호했다. 특히, 안성시는 시민들이 무더위 쉼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속적으로 폭염 정보를 제공하며 시민 건강을 위한 예방 조치를 꾸준히 시행해 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자원을 동원해 노력한 결과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자연재난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한데 이어, 폭염 대응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안전한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