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적극행정 실천 의지 다져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18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적극행정 실천 다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의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 중 하나로, 적극행정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임직원들은 ‘우리함께 적극행정’, ‘혁신성장 규제개혁’이 작성된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했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현재 수원문화재단은 관행적인 업무방식을 개선하고 업무효율을 극대화하는 조직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내부적으로는 적극행정 실천문화를 조성하고 외부적으로는 시민 편익을 증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시와 적극행정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다방면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시민의 문화시설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자, 시설 개방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시설별 상이한 운영 현황 및 대관 신청 방법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대관 플랫폼 페이지를 신설하여 운영 중이다. 또한 최근 개최한 수원
권선구 호매실동, ‘금쪽이 또래 소통 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쪽이 또래 소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프로그램은 6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 1층 입구에서 진행된다. 이번 ‘금쪽이 또래 소통 체험 프로그램’은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미디어에서 벗어나 또래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에서 제안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로 미디어 과몰입 예방을 위한 만들기 체험인 LED육각불빛 종이접기, 클레이 거울, 우드아트 등 6가지 유·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최재근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호매실동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건강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로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수원시 권선구, '특별한 작가들의 특별한 아트워크 展 '꿈이 있다, 꿈을 잇다'' 전시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는 청사 2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6월 17일부터 6월 27일까지 전시 '특별한 작가들의 특별한 아트워크 展 '꿈이 있다, 꿈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한 이번 전시는 캐릭터 디자인 양성 과정 이수 후 장애인복지 일자리에 참여 중인 발달장애 작가들의 디지털 드로잉 작품들로 진행된다. 2022년부터 경기상상캠퍼스, 수원시청 등 다양한 전시 공간에서 진행해 온 '특별한 작가들의 특별한 아트워크 展'은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 실현을 위한 전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전시회 관람객들이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그들의 능력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지속적인 전시 활동을 계속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월 권선구 갤러리에서는 인두화 전시가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팔달구,「취향저격, 원데이 클래스」추진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2일부터, 팔달구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취향 저격, 원데이클래스'를 시작했다.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약 10일간 6회에 걸쳐 ▲쿠킹, ▲베이킹, ▲가죽공예, ▲드로잉, ▲향수 만들기 등 5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직원 개개인의 취미 찾기 활동을 지원했다. 각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공방에 직접 방문해 수강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힐링이 필요한 직원들을 사무실에서 벗어나 온전히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가죽공예 수업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직접 가죽을 자르고 바늘로 꿰매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카드 지갑을 만들었다. 재미와 함께 업무와 관련된 생각들에서 벗어나 나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좋은 기억이 함께 한 이 지갑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한 직원들이 업무로 받은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시간이 됐길 바라며, 다양한 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수원도서관, ‘읽고 생각하고, 웹툰으로 그리는 정조와 수원화성’ 어린이 수강생 모집 [아시아통신] 서수원도서관이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학 강좌 ‘읽고 생각하고, 웹툰으로 그리는 정조와 수원화성’ 수강생을 18일부터 모집한다. ‘읽고 생각하고, 웹툰으로 그리는 정조와 수원화성’은 서수원도서관의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프로그램이다. 정조대왕을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창작하고 재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웹툰 작가로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이론과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이규찬 웹툰 작가, 윤민용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가 강의한다. 7월 17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수·토요일에 방학 기간은 오전 10시부터, 학기 중은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수원도서관 강의실 등에서 총 11회 진행한다. 수원화성 성곽과 수원화성박물관을 탐방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6월 1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초등학생 5~6학년 25명을 모집한다.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나 수원시도서관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웹툰을 매개로 인문학에 흥미를 느끼고, 문해력과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웹
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와 수원시정연구원, 서울대 환경대학원은 17일 수원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 히어리홀에서 ‘자연도시 수원설계’라는 주제로 환경대학원 환경설계학과 대학원생들의 작품전시·발표회를 열었다. 작품발표회는 대학원생들의 팀별 연구 결과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후 토론을 거쳐 전문성과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전시·발표회에서 수원시를 대상으로 하는 ‘광역조경계획’과 ‘도시설계 리빙랩’ 교과목에 참여한 대학원생들은 ▲황구지천 경관 정비계획 ▲일상 속 정원공간조성 ▲자연공존지역(OECM) 가용지 발굴 및 관리 방안 ▲걷기 좋은 녹색골목길 ▲수원비행장 인근 미래적응 신도시 계획 ▲우만1동 보행환경 개선 ▲우만1동 안전한 보행길 및 녹색공간 조성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우리동네 모듈 ▲율천동 유휴부지 활용한 도로환경개선 ▲주민이 직접 만드는 광교2동 ▲열 스트레스 저감도시 설계 전략 연구 등 11개 작품을 선보였다. 환경설계학과 대학원생들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수원시 일원에서 현장 밀착형 스튜디오를 진행했다. 이들은 수원시정연구원, 수원도시재단과 함께 전문성 지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문고, ‘찾아가는 구연동화’특성화 프로그램 진행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인‘찾아가는 구연동화’를‘아이꿈터 어린이집’에서 진행했다. 이 사업은 관내 어린이에게 동화 속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생하고 재미있는 동화구연으로 언어·정서·인지 등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사인 새마을문고 회장(이경미)은‘아이꿈터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만2~3세 원아들을 대상으로‘괜찮아 아저씨’구연 동화를 진행했다. 동글동글한 얼굴의 밝고 따뜻한 주인공 아저씨와 곰, 토끼 등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등장인물로 만들어진 ‘긍정인형’을 이용한 독후 놀이활동에 즐겁게 참여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아이들의 책 읽기는 다양한 어휘를 익히는 것은 물론 성장과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오늘 들려준 이야기가 아이들 가치관 성장에 소중한 자양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4동은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와‘파랑이와 노랑이’에 이어 이달엔 ‘괜찮아 아저씨’로 어린이집을 찾아가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담배꽁초 없는 영화동 만들어요"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4일, '담배꽁초 없는 영화동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화동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주우며 시민들에게 담배꽁초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담배꽁초로 가득한 빗물받이를 정비했다. 영화동은 버려진 담배꽁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환경 오염, 폭우 시 배수 방해 문제, 화재 사고 등을 예방하고자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과 빗물받이 정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날도 더운데 담배꽁초 없는 영화동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준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캠페인이 환경 보전과 장마철 수해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 '2024년 구운동 자동차 없는 날' 열려 [아시아통신] 권선구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5일 일월초등학교 후문 부근 도로에서 생태 교통정책 확산을 위한 2024년 구운동 자동차 없는 날을 개최했다.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주관하고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와 수원 도시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이색자전거 체험 △노르딕 워킹으로 일월공원 걷기 △탄소 중립 실천 체험부스-페트병 뚜껑을 재활용한 키링·치약짜개 만들기, 푸드 업사이클링 △거리에서 놀자-도로에 그림그리기, 도로에서 듣는 환경동화, 우유팩 딱지치기 △폐건전지 수거함 만들기·일회용컵에 모종심기 등 다양한 생태교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 단위 주민에게 저탄소 교통 생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제공했다. 김관섭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비슷비슷한 마을 단위 축제가 아닌 행사 취지에 맞는 마을 행사를 추진해 보고자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많이 고민했다.”라며 “차가 없는 도로에서 주민들이 프로그램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오늘 행사를 거울삼아 다음 구운동 자동차 없는 날(10. 19.)도 알차게 준비해 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주민 주도로
수원시 매탄3동 주민자치회, '매여울 어울림터'성료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5일 매여울어린이공원과 모꼬지길에서 ‘매여울 어울림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여울 어울림터’행사에서는 가정에서 쓰지 않거나 직접 만든 물건들을 사고파는 플리 마켓을 진행하여 자원순환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농구공 던지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이와 더불어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소규모 버스킹 공연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송재등 주민자치회장은 “매여울 어울림터를 통해 우리 마을 주민이 나눔도 실천하고 재능과 끼를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며 “많은 주민분들이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탄3동 주민자치회에서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고 재미있는 행사를 준비해주신 덕분에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