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고이 : 고색뉴지엄 수제종이’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새활용(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하는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 '고이고이, 고색뉴지엄 수제종이'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고이고이 : 고색뉴지엄 수제종이'는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종이를 활용해 수제종이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24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고색뉴지엄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성인 15명을 모집하며, 재료비는 1000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고색뉴지엄’ 또는 ‘고이고이’를 검색해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14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소비하는 종이를 생각해 보며, 한정된 종이 자원의 지속가능한 사용법을 알아가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청사 [아시아통신] 수원시는 6월 1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영화동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6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주식회사 뷰전, 주식회사 진웅엔지니어링, 주식회사 와할인몰, 주식회사 세한이엔씨, 삼호기전 주식회사, 세미파트너스 주식회사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20명을 채용한다. 자동차공학 기술자·연구원, 머시닝센터(MCT) 조작원, 통신장비 설치 수리원 등 다양한 직무를 모집한다.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할 수 있다. 수원시는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수원시 희망일터’를 검색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김경태, 서북공심돈, 잉크젯프린트, 나무패널 [아시아통신]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미술관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술사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소장품을 수집하기 위한 '2024년소장품 수집'공모를 6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소장품 수집은 주제 공모로 진행되며 수집 주제는 크게 여성주의미술, 수원미술, 국내외 우수작품 세 가지로, 이 중 두 가지 이상의 주제를 모두 만족하는 작품이 구입 대상이다. 다만 기증의 경우에는 한 가지 주제만을 만족해도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 현재 소장품의 52% 이상을 구성하는 ‘회화(서양화)’의 수집을 잠시 쉬어가고 뉴미디어, 드로잉ㆍ판화, 한국화, 사진,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에 집중하며 소장품 구성의 균형에 힘쓸 예정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각 주제별 특화된 소장품을 구성하여 국내·외 여성주의 미술사와 수원 지역의 미술사를 조명하고자 한다”라며 “미술관을 대표할 수 있는 소장품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의 우수 작품을 확보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매도·기증 신청은 6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홈
수원시 팔달구, 생활폐기물 배출 시간 및 장소 준수 캠페인 실시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일 팔달구 소속 무단투기 단속원 및 환경위생과 직원 등이 인계동 수원시청 인근 야간 운영 점포 대상으로 무단투기 단속 강화 안내 및 배출 시간 및 장소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수원시청 인근은 야간에 운영하는 음식점, 주점, 카페 등이 밀집돼 있어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곳으로 배출된 쓰레기가 올바른 배출 시간 및 배출 장소를 위반해 수거가 되지 않은 채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악취와 해충 발생, 거리 미관 저해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팔달구는 해당 지역 상가 곳곳을 방문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법등을 강조하고 위반 폐기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임을 알렸다. 팔달구 관계자는 “현재 수원시 생활폐기물 배출 시간은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로 주말에는 배출할 수 없으며, 내 점포 앞에 배출해야 한다는 사실을 시민들께서 인지하시어 깨끗한 팔달구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공연 사진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이하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은 6월 7일 공군제10전투비행단 F-4팬텀 퇴역식에서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 공연 초청으로 감동적인 합창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장식했다. F-4팬텀 퇴역식은 대한민국 공군의 역사적인 순간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방부 장관 등 수많은 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 공연은 수많은 연습과 열정적인 준비 끝에 선보인 결과물이며, 이러한 중요한 자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우리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들의 재능을 발휘하고, 국가적인 행사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또한,“이번 공연으로 청소년들에게 더 큰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생활지원, 상담·복지지원 등을 통해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한림도서관 열(10th)림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시 한림도서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시민과 함께하는 열(10th) 페스티벌을 연다. 먼저 15일 오전 10시 도서관 강당에서 ‘다시 만나는 작가, 변종모 작가 초청 강연’을 연다. 변종모 여행작가가 ‘가장 아름다운 경험, 여행’, ‘세상의 모든 골목’을 주제로 강연한다. 수강생 35명(성인)을 모집한다. 18일 오후 3시에는 수원시울림낭송회원과 함께하는 시낭송 콘서트 ‘돌아보니 모두가 사랑이더라’를 연다. 다양한 연주곡과 시낭송을 들을 수 있다. 참가할 시민 50명을 모집한다. 한림도서관과 동갑내기인 2014년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6월에 2014년생이 도서를 대출하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만든 독서활동지(AR책카드·큐브)를 제공한다. 또 2014년생 가족이 가족 앨범을 만들어 보는 ‘사진 속 행복한 이야기 여행’ 프로그램을 22일 오후 2시~4시에 진행한다. 가족사진 20장을 준비해야 한다. 10가족을 모집한다. 10주년 기념 포토존은 한림도서관 1층 안내데스크 옆에서 30일까지 운영한다.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10년 후 다시 꺼내볼
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장학재단이 12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장학생의 날’ 행사를 열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30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금 총액은 7억 7200만 원이다. ▲우수(166명) ▲희망(32명) ▲효·선행(3명) ▲과학(19명) ▲행복(87명) 장학금 등 5개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했다. 우수장학금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희망장학금은 저소득층 학생, 효·선행장학금은 효·선행을 실천해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학생에게 수여한다. 과학장학금은 4년제 이공계학과 재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행복장학금은 3자녀 이상 가정에 수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박춘근 수원시장학재단 이사장,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박춘근 이사장은 “수원의 미래는 여러분과 같이 자기 계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인재들에게 달려 있다”며 “수원시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만큼 자긍심은 느끼며 끊임없이 정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우리 청년들이 자신의 성취를 다른 사람과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수원시도 어려움을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는 6월 22일 오후 2시 30분, 27일 오전 10시 2회에 걸쳐 수원화성박물관 다목적강당에서 아동·청소년의 우울·자해를 주제로 2024 아동·청소년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수원시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공동주최하고, 수원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다. 6월 22일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1강)를 주제로 이경미 하모니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 6월 27일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2강)를 주제로 김지연 좋은마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과 조주연 해맑은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 강연한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포스터에 있는 큐알(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신청 페이지로 연결된다. 수원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우울, 자해와 관련한 상담을 위해 센터를 방문하는 청소년과 양육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번 강좌에서 신뢰할 만한 정보를 선별해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움에 처한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울 방법을 알려주는 이번 강좌에 많은 학부모가 참여하길 바란다”고
에코부코 페스티벌 웹포스터 [아시아통신] 초록빛 여름을 알리는 6월, 지혜샘어린이도서관에서는 친환경에 동심 한 스푼을 더한 ‘에코부코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에코부코는 친환경을 의미하는 Eco와 도서관의 상징 Book을 결합한 용어로, 지혜샘어린이도서관의 여름철 대표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특히 문화도시 수원의 야외 놀거리가 더해져 에코부코 페스티벌이 한층 풍성해질 예정이다. 지혜샘어린이도서관은 문화도시 수원의 중심 거점공간(같이공간)으로 친환경, 도서, 어린이를 특화 주제로 한다. 이에, 에코부코 페스티벌은 ‘친환경과 동심’이라는 체험과 놀이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할 예정이다. 우선, 지혜샘어린이도서관 실내 공간에서 진행되는 친환경 프로그램은 환경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탄소중립(이론/실천/체험) 교육, 자원순환 교육 및 체험, 가족과 함께하는 하천 여행 체험 등이 있다. 대부분 인터넷 접수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으나, 지혜샘어린이도서관 방문객을 위한 상시 프로그램과 환경 전시도 진행된다. 그리고 29일 토요일 하루, 늘푸른공원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는 동심 프로그램은 야외 수영장 운영, 파라솔 세트 대여, 어린이를 위한 버블쇼 및
포스터 [아시아통신] 서수원도서관이 11일부터 2024 문학특화 프로그램 엄혜숙 작가와 함께하는 ‘수상(受賞)한 그림책의 세계’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상(受賞)한 그림책의 세계는 문학상을 받은 도서를 주제로 강의해 지역 주민의 문학 감수성을 높이는 강좌다.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수원도서관에서 강의한다. 브라티슬라바 그림책 비엔날레,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 한스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등 문학상을 받은 작가의 작품과 특성을 설명한다. 번역가이자 아동문학가인 엄혜숙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엄혜숙 작가는 문학상 수상 도서·그림책 400여 권을 번역했고, 저서로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권정생의 문학과 사상' 등을 집필했다. 1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성인 30명을 모집한다.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나 수원시도서관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수원도서관 관계자는 “문학상 수상 도서 번역과 그림책 연구·창작에 능통한 엄혜숙 작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학 작품을 접하고, 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