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이하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은 6월 7일 공군제10전투비행단 F-4팬텀 퇴역식에서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 공연 초청으로 감동적인 합창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장식했다.
F-4팬텀 퇴역식은 대한민국 공군의 역사적인 순간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방부 장관 등 수많은 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 공연은 수많은 연습과 열정적인 준비 끝에 선보인 결과물이며, 이러한 중요한 자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우리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들의 재능을 발휘하고, 국가적인 행사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또한,“이번 공연으로 청소년들에게 더 큰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생활지원, 상담·복지지원 등을 통해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