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구이저우(貴州)성 쭌이(遵義)시 우장자이(烏江寨) 관광지를 드론 사진에 담았다. 따뜻한 봄을 맞은 우장자이 관광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곳은 오는 노동절(5월 1일) 연휴 정식으로 개방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월출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및 도갑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 주차장과 사찰 관람을 연중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월출산국립공원 주차장 무료 개방은 2019년 천황주차장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천황·도갑 주차장(천황 주차장 439대, 도갑주차장 150대)을 전면 무료 개방하였다. 주차장 및 사찰 무료 개방은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며 월출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많이 위축되었지만, 점차 변화되는 여행 패러다임에 따라 힐링을 위해 월출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증가하고 있어, 탐방객에 대한 편의 제공은 영암관광과 영암 상권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월출산국립공원의 모든 시설을 무료 개방함으로써 영암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영암을 찾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벨라룩스 썬패치 _ 사진 제공 : (주)커넥트플러스> 아시아통신 이상욱 기자 | ㈜커넥트플러스(대표 이한욱)는 일여년동안의 연구끝에 시중에 유통되는 타사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UV차단(최대 차단율 99.5%)되는 “벨라룩스 썬패치”를 출시했다고 알렸다. 벨라룩스 썬패치는 UV차단은 물론, 피부미백, 항산화,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원료를 함유하고, 트랜드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한 벨라룩스만의 고급스런 프린팅으로, 얼굴에 부착시 패션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는 신개념 썬패치 제품이다. 기존 제품의 단조로운 색상, 약한 또는 너무 강한 접착력, 저가 원단 소재를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8가지의 다양한 패턴 및 컬러, 엄선된 원료 포뮬러, 일본에서 직수입한 통풍성, 탄력성, 밀착성이 뛰어난 4 WAY STRETCH 원단 적용이 “밸라룩스 썬패치”만의 특징이다. ㈜커넥트플러스 이한욱 대표는 "단색으로 구성된 기존 제품들과 달리, 벨라룩스 썬패치는 각각 다른 8가지 고급스런 프린팅을 적용하여, 개개인의 의상컬러, 피부톤에 따라 다양한 매칭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며, "미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아 잇달아 수출계약을 하고
경찰청에 따르면 매년 증가하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조건부 운전면허 세부 도입방안 연구’를 위한 연구 용역 공고를 내고 연구 결과에 따라 2024년부터 제도를 개선코자 추진하고 있다.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는 고 연령, 특정질환 등으로 안전운전 능력이 떨어진 운전자에게 일정한 조건을 부여해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통계에 따르면 2019년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가해자로 사고를 야기한 운전자는 33,239건으로 2015년에 비하여 44%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령운전자의 100건당 치사율은 2.9명으로 일반 비고령운전자에 1.7명에 비하여 80% 높게 나타나서 심각성이 부각되어서 교통사고 예방차원에서 제도개선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기준에 해당하는 운전자는 야간운전, 고속도로 운전, 일정속도초과 운전이 금지 될 수가 있으며, 차로이탈 방지장치 장착한 자동차에 운전 조건을 부여하는 등 다각적인 교통안전 방안이 검토된 이후에 시행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도는 선진국에서도 운영 중에 있다. 미국, 네덜란드, 독일, 호주 등에서는 특정된 시간과 공간에서 운전할 수 있는 면허 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고 또
대구시와 대구관광뷰로가 펼친 국내 거주 중국인 인플루언서 투어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따.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평균 65만 이상의 중국 내 팔로워를 거느린 국내 거주 중국인 인플루언서 8개팀 초청 홍보마케팅을 통해 개인 SNS 채널에 올려진 대구관광 영상 콘텐츠가 12워러 17일 기준, 누적 조회 수 1,293만 회를 기록하며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플루언서들은 대구약령시와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향촌동, 교동 일대를 둘러보고 한방의료체험, 근대문화체험 등 이색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인플루언서 각자의 색깔은 담은 영상콘텐츠가 12얼 7일부터 중국 현지 유력 SNS채널(샤오홍슈, 도우인, 콰이쇼우, 웨이보 등)에 게재됐다. 게재된 콘텐츠는 게재 1주일 만에 누적 조회 수 1천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제갈진수 대구시 관광과장은 ‘코로나19의 지속으로 해외여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대구의 매력을 확산하고, 코로나 종식 후 중국 잠재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마케팅을 진행했다’며, ‘대구만이 가진 매력을 알리기 위해 복고 트렌드에 맞는 근대문화체험과 대구약령시의 한방체험을 테마로 선정했고, 이를 인플루언서 각자의 개
한 2년 전 10월에 참석한 우보뜸 마을의 벽사 뜸 잔치에서 추첨을 통해 우연치 않게 ‘마삭줄’(협죽도과의 잎지는 늘푸른 덩굴나무로 가지가 많이 갈라져 나오며 이웃 나무나 바위에 기대어 길이 5m 정도로 뻗어 나간다)이라는 분재를 상품으로 받았다. 이름도 모른 채 마삭줄 분재를 받아 집에서 키웠는데 이번 10월 초 밀양을 방문했다가 이 분재를 상품으로 내놓았던 마삭줄 분재 명인을 직접 만났다. 청암 분재 연구소라는 간판을 달고 연 연구실치고는 너무나 엄청난 크기에 놀랐고 자동화된 시스템 속에서 길러낸 마삭줄 분재들과 소나무과 분재들. 동백나무 분재들, 등 필자가 이름도 모를 분재들로 가득한 자동 개폐기로 무장된 분재 하우스에 전시되어 있는 마삭줄 분재들을 보고 필자의 입에서 나오는 감탄사로 쉽게 입을 닫을 수 없었다. 정말 이 분이 분재에 미쳐도 단단히 미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에 그의 마삭줄을 향한 외골수 인생 그의 열정에 크게 놀랐다. 사람이 미쳐야 미친다(도달할 수 있다)는 말이 이분을 말하는 것이리라. 우연히 고등학교 때 마삭줄 분재를 보고 가슴이 뛰어 그 길로 분재의 길에 들어선 그는 30년 이상을 마삭줄에 매여 그 인생의 반평생을 보냈다.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