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포항시는 21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3,681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72,130명이라고 밝혔다. 총 확진자 3,681명 중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는 3,560명, 타 지역 주소자는 48명, 해외입국자는 1명, 감염취약시설 관련자는 72명이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안산시는 다음달 11일까지 올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해당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가격수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절차로 안산시 전체 9만9천560필지 중 표준지 1천845필지를 제외한 9만7천715필지가 대상이다. 열람지가는 토지특성조사를 거쳐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가격비준표를 적용해 개별가격을 산정한 뒤, 국토교통부에서 선임한 감정평가사의 검증이 완료된 단위면적 당 가격(원/㎡)이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조회가 가능하며, 안산시 토지정보과에 전화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의견 제출을 희망하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안산시 토지정보과, 각 구청 민원봉사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의 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업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며, 오는 4월29일 최종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경상북도 경산시는. 2022년 3월 22일 08시 현재, 전일 08시 대비 1,46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43,950명의 확진자가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지난달부터 올 연말까지 지역 내 수산생물전염병 예방을 통한 안정적인 양식어류의 생산과 수산동물용 의약품 사용지도 및 질병 정보 제공을 위해 활동할 공수산질병관리사 3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공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질병관리사면허를 보유하고 수산질병관리원을 운영 중이거나 종사하는 민간 전문가이다. 이들은 지역 내 내수면(220어가) 및 해면양어가(140어가)를 대상으로 매월 20회 이상 현장예찰 활동과, 수산생물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신속한 진단과 대처방안을 양식어업인에게 제공하고 있다. 어업기술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공수산질병관리사 운영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660회에 이르는 양식장 질병예찰 및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양식 어업인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공수산질병관리사 운영을 통해 양식장에 바람직한 사육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신속한 방역조치로 질병 확산을 방지, 적절한 복약지도 등을 통해 고품질의 수산물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업기술센터는 양식 수산물과 연근해 어획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체계를 강화하고, 잔류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LS) 도입을 통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경상북도는 21일 자로 최근 개최된 道문화재위원회(동산분과)를 통해 경북 유형문화재 3건과 문화재자료 2건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5건의 문화재는 시군에서 자체 검토해 신청한 비지정문화재 가운데 도 문화재위원들의 현장조사를 거쳐 지난 동산분과 회의에서 도지정문화재 지정대상으로 선정됐다. 지난 1월 3일부터 30일간의 문화재 지정예고를 통해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이번 최종 심의 후 고시를 통해 확정됐다. 먼저, 도 유형문화재 3건의 지정사유를 살펴보면,구미 대둔사 아미타불회도는 대둔사 대웅전 아미타불좌상의 후불벽화로, 18세기 전반과 후반을 잇는 중요한 사례일 뿐 아니라 18세기 팔공산 지역의 대표적인 화승이였던 굉원(宏遠), 밀기(密機) 화파의 영향을 받은 처일의 화풍적 특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가치가 있다. 문경 봉암사 상봉대사비는 조선시대 봉암사에서 활동한 고승인 상봉대사 정원과 관련된 비석이다. 이는 형태나 규모, 조각에서 18세기에 유행한 고승비에 영향을 준 점과 문장가 이덕수, 서화가 윤순 등의 초기 작품이었던 점, 상봉대사의 생애를 알 수 있는 유일의 비문인 점, 상봉대사가 조선시기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8일 자치경찰사무국 회의실에서 경북 치안행정 길라잡이 정책연구단 아동청소년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동청소년분야로 연구단, 경북 경찰청, 경북 자치경찰 위원회 등 10명이 참석해 아동청소년 비행 관련 정책 마련을 위한 발제와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류준혁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아동청소년 비행과 정책’에 대해 발제하고, 참석한 경북경찰청 아동청소년계장 및 위원들은 빈번하게 화두에 오르는 청소년 비행 및 범죄관련 정책을 적용 대상자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다양한 의견들을 제안했다. 또 연계 프로그램의 사각지대를 지적하며 해결방안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모색했다. 이어진 현안 토론에서는 점점 더 흉포해지고 있는 소년범죄에 정책적으로 조기개입 하는 방향을 모색하고 관련 프로그램 개발, 소년범죄 중 40%에 해당하는 범죄가 학업 중단된 아동청소년에 의해 발생하고 이들이 범죄에 접촉되지 않도록 관련 연구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덧붙여 보호종료아동에 대해 지자체와 경찰이 합심해서 정책을 개발하고, 경북 자체만의 아동ㆍ청소년 통계 작성 필요성 등 현장에서 바라보는 입장에서 다양한 아이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4일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형 산불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택 및 시설물 등의 신·개축과 시설물의 위치확인, 농축산시설의 경계확인 등에 경계복원측량, 분할, 등록전환, 지적현황측량 등 지적측량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감면대상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의 주택, 공장, 창고, 농축산시설, 상업시설의 피해(전소 또는 반소)복구에 따른 경우 지적측량수수료의 100%, 이외 피해복구를 위한 경우 50%를 감면 적용된다. 다만, 가건물(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등) 피해복구, 피해주민이 주택단지를 조성하는 경우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신청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수수료 감면을 위해서는 피해지역의 군청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발급받은 피해사실 확인서를 첨부해 지적측량을 신청해야 하며, 감면 기간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간 적용된다. 임병선 경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감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에게 다소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일상회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경상북도는 21일부터 22일까지 중기부, 경북도, 포항시, 경북테크노파크, 배터리특구 관계자, 이차전지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Post 배터리특구 전략수립을 통한 이차전지산업 1막 2장 본격화’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배터리특구 운영성과를 돌아보고 이차전지산업의 최근 동향, 발전방안 및 관련 후속과제 모색 등으로 본격적인 Post 배터리특구 활성화 추진전략을 마련을 위해 열렸다. 먼저, 지난해 운영성과평가 보고서를 토대로 제도개선, 기업지원, 후속사업연계, 특구 안착화 및 사업화 노력 등의 세부 항목으로 나누고 집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성과창출 부문은 사업전반으로 확산하고, 미흡한 점은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이차전지 산업 최근 기술동향 및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를 통해 특구사업 고도화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승태 동양대학교 교수(생명화학공학과)는 “향후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해 기술력과 경험을 갖춘 기업과 대학의 정책적인 참여와 행정적 뒷받침으로 이차전지산업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춰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손정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는“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인터배터리 2022 전시회’에 참가해 잠재 투자유망기업 12사를 발굴하고 이중 4개사와는 5000억원 규모의 실제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인 250개사(700부스)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 기간 경북도는 배터리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북 이차전지산업 산업현황 및 투자유치 전략’을 발표하고, ‘이차전지 소재산업 중심, 경상북도’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차전지 분야 글로벌 강국인 한국의 위상을 말해주 듯 기초소재부터, 부품, 장비, 리싸이클링 그리고 글로벌 배터리 업체까지 열띤 홍보와 비즈니스 활동이 전시회 기간 펼쳐졌다. 경북도 홍보관을 찾은 기업들은 이차전지 소재와 리싸이클링 분야 투자가 가능한 산업단지와 인프라, 인센티브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경북도는 수도권 지역 이차전지 소재분야 2개 기업과 4000억원, 장비분야 기업 500억원 및 전기상용차분야 500억원 등 4개 기업과 총 5000억 원에 이르는 실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단지 현장방문과 구체적인 투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국토교통부는 ‘25년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본격 추진에 앞서 학·협회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적극적인 도시·건축 자료 수집 및 전시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는 국토교통부와 건축공간연구원,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축학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조경학회(가나다순) 등 8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향후 관계기관과 업무협약 체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나갈 계획이다. 협약 체결 기관들은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성공적인 개관과 박물관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협력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료수집) 도시 및 건축 자료 기증·대여·복제품 제작 등 자료 확보 협력 (운영협력) 후원·인적교류·시설지원 등 박물관 운영에 관한 사항 협력 (전시홍보) 전시자문 및 연계 프로그램 등 콘텐츠 지원, 협약기관 전시시설 지원 및 특별전 등 홍보사항 발굴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우리나라 도시·건축 유산의 자료 보전, 전시, 교육 및 연구의 중요한 거점시설로 기획 중이며, 앞으로 전시소장품 수집과 함께 자체 콘텐츠를 구축·생산하는 ‘생동하는 박물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2022년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3월 22일 엘더블유(LW) 컨벤션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국내외 미량수질오염물질 분포현황 및 관리방안'을 주제로 국제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미량수질오염물질이란 강과 하천에 미량으로 존재하는 화학물질로, 어류 등과 같은 생명체에 오랫동안 축적되어 면역계를 교란하거나 중추 신경계를 손상시키는 등 수생태계 건강성을 위협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매년 3월 22일)을 기념하여 열리는 것으로 미국, 스위스, 유럽연합, 우리나라의 미량수질오염물질 탐색·평가·관리 시스템 및 분포 현황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국내 관리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학술회는 서용찬 상지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국외 연사 3인, 국내 연사 3인 등 총 6명이 국내외 미량수질오염물질 분포 현황 및 관리 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주제발표와 종합토의로 구성된다. 국외에서는 세스 스나이더(Seth W. Snyder) 미국 아이다호 국립연구소 박사가 ‘미국의 물환경 중 미량수질오염물질 현황‘을, 율리아네 홀렌더(Juliane Hollender) 스위스연방 물과학기술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상북도에서는 3월 21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4429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677명, 구미 2127명, 경산 1460명, 안동 1104명, 경주 963명, 김천 843명, 칠곡 652명, 영천 498명, 상주 490명, 문경 459명, 영주 427명, 예천 324, 의성 236명, 울진 198명, 청도 167명, 봉화 154명, 영덕 148명, 청송 127명, 성주 126명, 군위 110명, 고령 80명, 영양 47명, 울릉 15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만609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5156.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