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구로구청 구로구가 4차산업 전문 인재 양성과 G밸리 기업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G밸리 구로캠퍼스 재직자 교육 사업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G밸리 구로캠퍼스에서 G밸리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교육과정을 구성, 10월 16일 선착순 모집을 시작했다. 일반사무직 대상으로는 △코딩 없이 배우는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나만의 비서 챗GPT와 업무 자동화 2개 과정을, 전문개발직 대상으로는 △빅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과 기계학습(Feat. ML-Agent) △챗GPT를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등 4개 과정을 개설했다. 교육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되며, 교재비를 포함한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세부 교육과정, 과정별 교육 일정 및 이수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구로캠퍼스 홈페이지(www.gurocap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기업이 원하는 교육 주제로 구성된 ‘4차산업 신
출처 - 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3 서울교육 힐링 편지』를 10월 28일(토) 오전 9시 ‘서울교육가족 한마음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하여 11월 24일(금) 오후 4시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마지막으로 총 4회로 구성하여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학교 구성원의 심리적 치유와 정서적 회복을 위해 응원, 위로, 감사, 희망의 주제로 구성하였다. 첫 번째 힐링 편지 #응원은 ‘서울교육가족 한마음 걷기대회’이다. 서울체육고등학교에서 시작하여 올림픽공원 일대를 일주하는 걷기행사로 10월 28일(토) 오전 9시에 진행된다. 걷기대회는 서울교육가족이 사랑·존경·신뢰로 하나가 되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다시 한마음으로 나가자라는 의미를 담아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과 함께 진행한다. 두 번째 힐링 편지 #위로는‘서울학생 국악한마당 합동연주회’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11월 8일(수)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펼쳐진다. 연주회에는 국악관현악단 운영교 8교가 참여하여 북소리, 국악 창작 동요 연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하여 현지 진출기업 간담회(우즈베키스탄)와 업무협약 체결(키르기스스탄) 등을 통해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환경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진 장관은 10월 18일 타슈켄트 크라운프라자 호텔에서 우리나라 녹색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대건설,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등 현지에 진출한 9개 국내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을 만난다. 환경부는 현장에서 뛰고 있는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서 한화진 장관은 10월 20일 키르기스스탄 정부청사(수도 비슈케크 소재)를 방문해 이브라에프 탈라이벡 오무케예비치(Ibraev Taalaibek Omukeevich)에너지부 장관 및 멜리스 투르군바예프(Melis Turgunbaev) 천연자원생태기술감독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신재생에너지와 환경보호 협력을 주제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와 체결하는 신재생에너지 업무협약은 양국이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력발전, 수상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구로구청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경기침체 속 고금리로 시설개선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접객업소와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저금리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구 식품진흥기금을 재원으로 ▲식품접객업소노후시설 개선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개선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시설 현대화 및 교체 ▲모범음식점육성자금 등의 비용을 저렴한 이자로 대출 해주는 사업이다. 구로구 소재 식품업소 대상으로 지원하며,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은 최대 1억원까지 금리 1.5%,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개선은 최대 2천만원까지 금리 1%,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은 최대 5천만원까지 금리 1.5%로 2년거치 3년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시설개선을 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의 경우 최대 5천만원까지 금리1.5%로 3년거치 5년균등분할 상환조건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구의 융자 지원 규모는 총 2억5천만원이다. 지원대상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종료될 수 있다. 융자 가능 금액은 개인 금융 신용도와 담보 설정 여부, 은행 여신관리규정 등을 심의해 취급 은행을 통해 확정된다. 지원을 원하는 구로구 소재 영업주는 신청서, 사
출처 - 종로구청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10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2023년 종로 가족사랑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우리 사회 가족 구성원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꾸몄다. 이에 놀이·체험 마당과 이벤트, 가족사랑·다양성 존중 캠페인, 축하공연 등을 진행 예정이다. 이날 마로니에공원 광장은 ‘미니 가족나들이 공간’으로 변신한다. 어린이낚시터, 볼풀놀이터, 플레이콘 오감놀이터를 설치해 어린 자녀를 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부모 또한 나들이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피크닉 의자와 파라솔을 비치해둘 계획이다. 또 가족사진 포토존 역시 조성해 가을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아울러 ‘미니 종로가족센터 체험마당’ 부스에서는 아이싱 쿠키, 안심 인형, 반려식물 만들기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놀이를 통해 배우는 아동 권리와 종로‧혜화경찰서 및 아동보호기관이 함께하는 아이사랑 캠페인, 종로구 보건소가 이끄는 가족건강 캠페인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오후 12시 40분부터는 가족음악봉사단, 다문화가족자조모임, 성균관대학교 댄스동아리 공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0월 16일 오후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바이오산업 및 중견기업 대상 환경규제 혁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콜마(바이오), 휴온스(제약), 신성이엔지(신재생에너지) 등 바이오·제약 업계를 포함해 다방면의 중견기업에서 참가하여 환경규제 혁신방안 이행 성과를 공유하고, 중견기업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정부가 규제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정책 패러다임이 전환되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준의 규제환경 조성되는 등 기업이 겪는 경직적인 규제들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국민건강 수호를 위해 보건 안보에 필수적인 바이오·제약 산업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업계의 요구 사항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라며, “획기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
출처 - 강서구청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21일 오전 11시~오후 3시 마곡중앙광장에서 ‘2023 강서 청소년 미래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교육의 주체인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세부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주제는 ‘열정과 끼의 공간, 너와 나의 특별한마당’이다. 축제는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등명초 국악관현악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공연마당 ▲체험마당 ▲먹거리마당으로 꾸며진다. ‘공연마당’에서는 명덕고 래드플래닛, 화곡보건경영고 맥놀리아, 마곡중 on step, 방화중 방화난타 등 15개 팀이 참가해 사물놀이, 치어리딩, 밴드 연주, 아카펠라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체험마당’은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22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강서 청소년 샌드박스 동아리인 ‘신정고 래트(그래픽 트랜드)’가 직접 제작한 굿즈(향수, 토퍼)를 판매하고, ‘공항초 나무사랑’과 ‘경복여고 알고리즘&r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교 급식실 조리종사원의 생명‧신체 보호를 위해 2023년부터2027년까지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을 추진하고자 한다. 〇 이는 급식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조리흄* 제거 등 학교 급식 현장의 꾸준한 급식실 조리 환경 개선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 고온의 조리기구에서 발생되는 유증기와 유증기에 포함된 유해물질과 미세입자 등(출처: 산업안전보건공단) 고용노동부의 ‘단체급식시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이하‘기술지침’)은 층고와 면적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신설 사업(증·개축사업 포함)에 적용이 가능하다. 〇 그러나 기존 학교 급식실에는 ‘기술지침’을 적용하기 어려움(층고 부족, 면풍속 증가, 덕트사이즈 증가 등)이 있어, 2023년 겨울방학에는 ‘기술지침’ 기준 환기량 50% 미만 학교와 강제급기 설치된 학교, 유‧수증기 분리학교 등 44교에 대해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〇 해당시범사업을 통해 개선 후 시설 성능을 확인하여 기존 급식실에 적용 가능한 ‘서울형 급식실 환기시설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파주시와 통일동산 내 위치한 국립박물관이 대규모 박물관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출처 - 파주시청 시는 지난 3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확대’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해 파주시민의 30%인 약 14만여 명의 서명을 받아 문화체육관광부에 박물관 유치를 위한 파주시민의 염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어 국립박물관과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과 상호 발전을 위해 파주시-국립한글박물관 업무협약(MOU)을 맺어 향후 통일동산 박물관 단지 조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10월에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극장,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와 파주시 간 업무 공유 회의를 개최해 통일동산 문화 단지의 성격과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국립 박물관-통일동산 연계 활성화를 위한 파주시와 통일동산 내 국립박물관의 소통은 지속되고 있다. 이 외에도 파주시는 상반기에 국립박물관과 협력, 파주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통일동산 국가 문화시설 견학을 추진해 박물관을 활용한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방안을 모색했으며, 직원들의 호응으로 하반기에도 견학을 추진 중에 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통일동산 국립문화시설 기관들과 정기적
“환경관리는 자원순환의 기본인 폐기물 분리수거 및 올바로 처리하는 것을 관리감독 하는 지자체의 올바른 환경마인드 기준에 따라 좌우된다. 청소행정 및 자원순환과로 지자체마다 관리부서의 명칭이 제각기 다르게 분류하고있는 가운데 환경의 기초인 청소행정은 주무관들의 잦은 보직 이동으로 청소행정,자원순환의 관리는 녹록치가 않아 보인다. 담당공무원들은 청소행정의 업무는 열심히 해봐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청소행정의 한계성이 드러나 있는 점도 무시할수 없다. 청소행정 및 환경관련 업무에 익숙치 않은 순환보직으로 잠깐 머물다 보직이동 신청을 하고 타부서 로 전임가면 그만이지 하는 개인 편의주의적 인 행정이 올바른 청소행정의 발목을 잡는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서울시 25개구 및 경기수도권 지역의 청소행정 및 자원순환과의 담당 공무원들의 근무기간은 평균 6개월 길면 1년 이후, 틀림없이 다른 보직으로 부서이동 을 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친환경의 기초인 청소행정과 빠르게 명확함을 요구하는 다양한 민원들의 간극을 좁히기 위한 대안중 하나가 바로 업무기준의 현장중심에 맡겨야 한다는 것이다. 유럽 선진국의 민원창구 및 전문성을 요구하는
출처 - 구로구청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제8회 구로청소년축제’를 오는 10월 21일 오전 11시 구로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 주제는 ‘구로가 너희들의 나무가 되어줄게’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는 만큼 이날 축제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는 오전 11시 식전 공연인 청소년 종합 공연으로 시작해 오후 1시 30분 개막식 및 본행사가 열린다. 본행사에서는 내빈 축사, 청소년 10대 정책안 발표, 구로청소년축제자치선포식과 함께 구로청소년댄스페스티벌 본선에 오른 8개 팀의 무대가 공개된다. 이어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화제를 모은 댄스팀 '라치카'의 화려한 초청 공연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아울러, 행사 현장에서는 △내 마음을 알아보는 타로 △헤어․타투․네일아트․그라피티 체험 △업사이클링 에코백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키트 체험 등 약 5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이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 누구나 신나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모두
출처 - 충남사회혁신센터 충남사회혁신센터(센터장 안경주)는 충남으로의 이주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충남이주계획」을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세텍(SETEC) 3 전시장에서 대중에 최초로 공개한다. 「충남이주계획」은 전국의 창작자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개최하는 ‘언유주얼굿즈페어 2023’에 참가를 통해 충남의 다양한 정보와 로컬의 매력을 선보여 충남으로의 이주 및 정착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 충남이주계획 SNS 팔로우 이벤트 △ 충남 12개 로컬브랜드 제품 전시 및 판매 △ 로컬브랜딩 시범사업 ‘리빌딩 워크숍’의 제작 물품 전시를 진행한다. 충남의 각 시군을 대표하는 31개의 기관(공주 자유도, 논산 꽃비원, 서천 삶기술학교, 아산 DOGO온천, 태안 오락발전소 등)과 12개의 로컬브랜드 업체(서산 스며온, 당진 농부스트, 예산 예당다담길, 청양 따봉집, 홍성 자기만의방 등)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선보여, 충남으로의 인구 유입 촉진과 지역의 창작자들의 비즈니스 확장의 자리로 꾸릴 예정이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드와 로컬크리에이터들의 상품과 굿즈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