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충남사회혁신센터
충남사회혁신센터(센터장 안경주)는 충남으로의 이주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충남이주계획」을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세텍(SETEC) 3 전시장에서 대중에 최초로 공개한다.
「충남이주계획」은 전국의 창작자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개최하는 ‘언유주얼굿즈페어 2023’에 참가를 통해 충남의 다양한 정보와 로컬의 매력을 선보여 충남으로의 이주 및 정착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 충남이주계획 SNS 팔로우 이벤트 △ 충남 12개 로컬브랜드 제품 전시 및 판매 △ 로컬브랜딩 시범사업 ‘리빌딩 워크숍’의 제작 물품 전시를 진행한다.
충남의 각 시군을 대표하는 31개의 기관(공주 자유도, 논산 꽃비원, 서천 삶기술학교, 아산 DOGO온천, 태안 오락발전소 등)과 12개의 로컬브랜드 업체(서산 스며온, 당진 농부스트, 예산 예당다담길, 청양 따봉집, 홍성 자기만의방 등)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선보여, 충남으로의 인구 유입 촉진과 지역의 창작자들의 비즈니스 확장의 자리로 꾸릴 예정이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드와 로컬크리에이터들의 상품과 굿즈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행정안전부의 「지역 거점별 소통 협력 공간 조성 및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의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 로컬브랜딩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센터는 모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주민의 참여를 통한 창조커뮤니티 구축과 충남 15개 시·군에 로컬브랜딩 (예비)생활권 조성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충남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