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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시 부평구, 채용대행 방식으로 일 드림(dream) 채용행사 진행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부평구 일 드림(dream)채용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구인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부평구가 구직자의 이력서를 구인업체에 전달하면 구인업체에서 직접 면접을 실시하는 채용대행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10개 구인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근로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홈페이지(부평소식), 또는 부평구 취업정보센터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25일까지 취업정보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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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음악영재교육으로 발굴된 두 명의 라이징 아티스트, 협연자로 대극장에 서다
2024년 누구나 클래식 공연 사진 서울시에서 2008년부터 이어져 온 음악영재 교육의 결실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오는 11월 13일(수) 서울시 음악영재 출신의 젊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낭만주의 시대 두 거장 드보르자크와 리스트의 대표작으로 꾸며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보르자크와 리스트의 대표작이 연주된다. '근대 첼로 협주곡의 황제'로 불리는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과 그의 대표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그리고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이 무대에 오른다. 관객들은 첼로, 피아노,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낭만주의 음악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누구나 클래식 11월 공연은 드보르자크 서거 120주년을 기념하며 마련된 것으로, 서울시 음악영재교육의 결실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의 음악영재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두 명의 라이징 스타, 피아니스트 이재영과 첼리스트 박진우가 협연자로 나서게 되어 더욱 특별하다. 이재영은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2위 입상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현재 독일 에센 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