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1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는 올해 처음 수립한 ‘공동주택 지원계획’에 따라 공동주택의 관리·안전 및 공동체 활성화 등 지원을 확대․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내 공동주택의 거주 비율은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도 내 공동주택은 8,498개 단지 85만 세대로, 세대수 기준 공동주택 비율은 66.5%에 달한다. 그중 공동주택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자를 두고 자치 의결기구를 의무적으로 구성하여야 하는 등 일정한 의무가 부과되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1,205개 단지 69만 세대이며, 20년 이상 경과한 소규모 공동주택...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전주시가 디지털 전환시대를 이끌 인재를 양성한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J-디지털 교육밸리 사업’의 일환으로 전주 ICT 이노베이션스퀘어의 인공지능(AI)·블록체인 전문인력 양성과정 1기 교육생 160명을 모집한다.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 디지털 특성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준비된 이 교육은 다음 달 4일부터 5월 30일까지 △구직자/재학생(54명) △비전공자 대상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기본과정(50명) △재직자 대상 중급과정 교육(50명) 등 3가지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와...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전주시보건소와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다음 달부터 취약계층을 주 2회 이상 찾아가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안심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전주시가 보건복지부 ‘마음안심버스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상담실의 용도에 맞도록 제작한 마음안심버스는 감염병 등 재난 발생 시 심층상담을 통한 현장 심리 위기대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평상시에는 정신건강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마음안심버스 내부에는 △대기공간 △스트레...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익산경찰서는 24일 긴급현장상황반 대상으로 대테러‧침투상황대비 임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익산경찰서 긴급현장상황반’은 21년 의경 감축 및 타격대 폐지에 따라 이를 대체할 통합방위 요소로써, 경찰관으로만 출동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대침투 및 대테러 작전 상황 발생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여 범인 검거, 현장 통제, 인명구조 지원 등 현장 초동조치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교육은 기존 긴급현장상황반원에 대한 반복적인 교육을 통한 임무 숙달의 목적뿐만이 아닌 인사발령에 따른 신규 대원에 대한 개인별...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익산경찰서는 아동의 경계 감수성 향상을 통한 성폭력 예방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힘을 모아 함께 하는 성폭력 예방 교육에 나섰다. 지난 24일 모현동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시작한 이번 교육은 아동이 일상생활 중에 무의식적으로 지나치는 성폭력 상황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인 경계 감수성 향상에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교육을 진행한 여성청소년과 조채원 경위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경계가 있으므로 신체 접촉 등 다른 사람의 경계에 들어가려고 할 경우에는 반드시 상대방에게 물어보...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는 농업생산과정 중 논벼에서 생성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저탄소 벼 시범 생산단지를 본격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적 문제인 기후변화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모든 산업분야가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며, 특히 농업분야는 온실가스 배출량 2천만 톤 중 논벼에서 30% 정도인 6백만 톤이 해마다 발생하고 있어 우선적으로 감축을 추진해야 하는 상황이다. 저탄소 벼 시범 생산단지는 모잔들영농조합법인 회원 113농가, 100ha를 의령군 궁류면 일대에 조성하며, 단지 내 기술지원...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사회복지관협회,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도내 사회복지관들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도민들에게 고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현장 비결(노하우) 전수에 힘을 모은다. 도내에는 30개소의 사회복지관(민간위탁 18개소, 직영 12개소)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들은 시설, 환경, 재정상태, 운영인력, 제공 프로그램,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성 등 여러 수준에서 많은 격차를 보인다.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컨설팅은 시·군 직영복지관 12개소를 대상으로 멘토-멘티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상담을...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다음달 29일까지 신종 다중이용업소 3개 업종 179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생활문화의 변화로 스크린 체육시설, 롤러스케이트장, 방탈출카페 등 기존 다중이용업소의 특성을 가지면서도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적용되지 않는 다양한 신종 유형의 업소들이 계속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화재사고가 우려되는 신종 다중이용업소 중 방탈출카페, 키즈카페, 만화카페 3개 업종은 2021년 12월 7일 공포된'다중이용업소법 시행규칙'...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동군이 군의 역점사업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간부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공직자 현장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역점사업의 추진상황과 미래비전을 바로 알고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부서장 및 중간관리자인 팀장 등 총 176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23일부터 29일까지 5개조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주요시설인 와인터널, 레인보우힐링센터, 웰니스단지, 과일나라테마공원 등을 둘러보며 영동의 미래와 잠재력을 재확인하...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동소방서는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소방용수시설 251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겨울철 지표면 결빙 등으로 얼었던 소방용수시설의 균열이나 내부 파손 여부를 확인하여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 유지를 위해 추진된다. 이에 관내 소방용수시설 251개소(지상·지하식 소화전 221, 비상소화장치·소화전함 30)를 대상으로 소화전 개폐 여부, 도로공사 등으로 인한 매몰ㆍ단수 및 임시폐쇄 현황, 소방용수시설 정상작동 상태를 점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