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길형/박대홍 기자
평생교육원(원장 전경덕)은 지난 9월 6일 제6기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온라인 교육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육보건대학교는 201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까지 여섯 번째 기수를 모집, 운영하고 있다.
당시 온라인으로 개최한 이날 개강식에는 박주희 삼육보건대학교 혁신기획처 처장을 비롯한 전경덕 평생교육원장, 서울시 간호조무사회 곽지연 회장과 교육생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전경덕 평생교육원장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겸허한 태도로 학생들이 이론과 실습에 임하도록 격려하고, 교육생 전원이 성공적으로 이 과정을 마칠 때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울시 간호조무사회 곽지연 회장은 축사를 통해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과정은 700시간을 단순하게 교육받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 나가서 근무할 때, 제대로 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서 현장에서 성실한 간호조무사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열성을 다하고 있다.
삼육보건대학교는 2019년부터 서울에 있는 간호대학에서 유일하게,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12명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4기 40명과 5기 40명은 현재 의료기관 실습기관에서 임상실습을 하고 있다. 또한 7기 과정의 교육생 모집을 10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