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연말을 맞아 지난 27일 육군 제52사단 제210여단 제3대대를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윤석민·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지역 안정과 지역방위 작전 지원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 방호부대 육군 제6019부대 3대대 관계자와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호귀 의장은 “지역 방위와 구민의 안전을 위해 매 순간 애써주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격려금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가 진작되기를 바라며, 국군 장병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