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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의 가교’안산시 제1기 시민동행위원회 성과보고회 열어

[아시아통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5일 엠블던호텔에서 제1기 시민동행위원회 성과보고회 및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시민동행위원을 비롯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시민 동행 활성화에 공로가 큰 위원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수여 ▲활동 영상 상영 ▲제1기 시민동행위원회 성과 보고 ▲2025년 실행계획에 대한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8기 제1호 공약으로 지난해 닻을 올린 제1기 시민동행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시정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등 활동을 활발히 추진했다.

 

 

이와 함께 ‘변화를 꿈꾸는 참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이 원하는 정책의제 발굴 ▲시민배심원제를 통한 공약이행평가 ▲온라인 시민참여플랫폼 ‘동행 이야기’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시의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민청 유치와 안산선 철도 지하화 사업에 대한 300인 대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정책 추진 과정에 있어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년간 시민과 시정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신 제1기 시민동행위원회 위원님들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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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고령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행정안전부는 한국행정연구원과 공동으로 4월 17일 ‘고령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서며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고령 보행·운전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고령자를 위한 교통안전 대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령자 보호를 위해 그간 정부가 추진했던 교통안전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고령자의 인지·신체적 특성을 반영해 제도와 시설을 개선함과 동시에, 고령자를 배려하는 사회의식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특히, 한문철 변호사는 최근 많이 발생하는 고령자 교통사고 분석을 통한 예방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김기연 중앙대 교수는 고령자 심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고령자에게 교통안전은 단순한 안전관리를 넘어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고령자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대통령도 이익이 없으니 탈당하라 ?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당 로고> 윤석열대통령과 우파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관저. 여의도. 광화문에 수십만에서 수백만이 매일 목이 쉬도록 대통령을 연호하고,비바람과 눈보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비닐 옷을 둘러 쓰고 날 밤을 지새우는게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온 힘을 다해 경찰들과 밀고 당기고 하면서 투쟁을 했건만 허사로 돌아가고 말았다.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청년들, 또한 어르신들 모두가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 윤석열을 외쳤고 머리를 삭발하고 단식을 하고 분신까지 해가며 끝까지 싸웠지만 남는 건 허무하고 허탈감만이 남고 말았다. 이념과의 싸움이 아니라 전체주의와의 싸움이라 생각이 들기때문에 여기서 물러나면 급속하게 공산주의 체제로 바뀌어 자유가 없는 나라로 전락하고 만다는 강박감이 몰려오기 때문에 더더욱 애절한 마음으로 투쟁했으리라. 대통령이 파면에 이르기까지 개헌만을 외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 사무총장 또한 국회의원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걱정되고 국민들이 불쌍하게 느껴진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회. 사법부.행정부.등 모든 국가 공무원 하나 같이 책임감 없고 거짓말로 대통령을 구속되게 만들고 권력을 쟁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