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남해의 끝자락, 통영 두미도에 위치한 두미남구마을은 청정 바다와 섬의 고즈넉함이 공존하는 특별한 곳이에요. 섬의 자연을 따라 트레킹을 즐기거나,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요. 자연과 하나 되는 여행을 원한다면 두미남구마을로 떠나보세요. 두미남구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남해가 들려주는 감성 선율 통영국제음악당 → 두미도로 떠나는 관문 통영항 → 바다를 품은 휴식처 굴밭기미 리조트 → 남해를 품은 자연 산책로 천황산 트레킹 → 통영 역사의 중심지 삼도수군통제영 ① 통영국제음악당 통영의 대표적인 문화 랜드마크인 음악당은 공연장이자 통영의 예술적 감성을 담은 특별한 공간이에요. 겨울철에는 따뜻한 실내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여행의 품격을 높여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에요. ② 통영항 통영항 여객터미널에서 두미도로 가는 배는 하루 두 번! 오전 06:50 / 오후 14:20 약 1시간 30분 소요되며 삼천포 장날에는 오전 06:50 한 번만 운항해요. 통영항에서 출발해 두미도로 들어가는 배를 타며 남해의 푸른 바다를 감상해 보세요. · 통영항 (두미도행) 문의 : 한솔해운 (055-645-3717) ③ 굴밭기미 리조트 바다가 한눈에 보
[아시아통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호텔수성(대구)에서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성과 확산 공유회(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대학 및 산업체 관계자, 학생들의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의 성과를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신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은 디지털 전환 등 산업 변화에 따른 신산업 인력 부족에 대응하고 전문대학이 현장 직무역량을 갖춘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추진되어 ‘학과 개편 현장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학사운영 유연화’ 등을 통해 신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부터 시작한 2주기 사업(2024~2026)에서는 다양한 신산업 인재양성을 위해 지원분야를 확대했으며, 총 17개 전문대학에 142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업 참여 전문대학의 성과물을 전시하고 사업단·산업체· 학생 등 다양
[아시아통신]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월 11일에 프랑스 개인정보 감독기구(CNIL),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국제 데이터 거버넌스와 개인정보 보호' 고위급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AI를 위한 행동 정상회의(AI Action Summit)'의 공식 부대행사로, 신뢰할 수 있는 AI 개발을 위한 선결요건으로서 데이터 거버넌스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원탁회의는 크게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경제협력개발기구가 주관하는 첫 번째 세션 'AI 시대 데이터 접근성 및 공유 강화'에서는 범정부 차원의 데이터 전략 마련에 나선 싱가포르, 에스토니아 등의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AI 혁신과 안전의 균형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적, 기술적 장치로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PET), 규제샌드박스 제도 등에 대한 심층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한국 개인정보위와 프랑스 개인정보 감독기구가 공동 주관하며, 영국·아일랜드·호주 개인정보 감독기구 기관장을 초청하여 'AI 시대 신뢰와 책임 기반 데이터 거버넌스'에 대한 고위급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AI 기술
[아시아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4일 여의도 TP타워에서 「과학기술혁신기금(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자금을 출자한 신한은행, 중소기업은행, 우리은행 등 3개 은행과 기금(펀드) 운용사로 선정된 신한자산운용, 연구개발 자금 관리 전담기관인 한국연구재단 등이 함께 참여했다. 과기혁신기금(펀드)은 시중은행 자금으로 조성된 과학분야 특화 기금(펀드)으로 국내 기술사업화 기업, 12대 국가전략기술 관련 기업 등을 중심으로 투자될 예정이다. 연구소 기업, 공공기술 이전 기업 등 기술사업화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연구개발 혁신 기업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2대 전략기술 기업에 투자 확대를 통해 첨단기술 보호 및 육성, 기술환경 격변에 대응한 전략기술 확보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과기혁신기금(펀드)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연구개발 자금을 예치·관리하는 전담은행으로 선정된 신한은행, 중소기업은행, 우리은행의 출자를 통해 총 4,940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신한자산운용이 기금(펀드) 운용을 맡는다. 과기혁신기금(펀드)은 모기금(펀드)으로서 신생기업육성기관(액셀러레이터/AC), 벤
[아시아통신]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개정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이 시행 적용(2025.1.1.)됨에 따라, ‘25년부터 모든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법정 의무구매비율을 1.0%에서 1.1%로 상향 적용한다. 정부 부처를 비롯한 모든 공공기관*은 매년 구매하는 제품 및 서비스 총구매액의 1.1% 이상을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해야 한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대상 공공기관은‘24년 12월 기준으로 총 1,024개소이다. ‘23년 공공기관의 총구매액이 71조 3,703억 원이었던 것을 감안할 때, 우선구매 비율 상향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시장은 최소 7,850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과 계획은 국무총리가 주재하고 각 부처 장관이 참석하는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에서 매년 심의한다. 또한, 우선구매 실적 미달성 공공기관에 대한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보건복지부는‘25년 4월부터 5월까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를 통해 각 시․도별 의무교육을 진행하며, 3년 연속 우선구매 실적 미달성 기관은 의무적으로 대면 교육을 받아야 한다. 손호준 보건
[아시아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홍진배)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정진섭)가 주관하는 2024년도 소프트웨어 명장(마에스트로) 과정 제15기 수료식이 2024년 12월 12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5대 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연수생들이 성공적으로 연수과정을 마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수료식과 함께 우수 과제를 발표하는 학술대회 및 전시로 구성됐다. 소프트웨어 명장(마에스트로) 과정은 소프트웨어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연수생들을 선발하여 소프트웨어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집중 지도를 제공하고,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창의도전형 소프트웨어 인재로 양성하는 과정이다. 2010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열다섯번째 수료생을 배출하는 본 과정은 총 2,008명의 고급 인재를 양성했으며, 청년 창업의 성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149개의 수료생 창업기업을 배출했다. 이들 수료생 창업기업 중 일부는 올해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 수상(엘리스그룹), 앤드리슨호로위츠 선정 ‘국제 생성형 인공지능 웹서비스 4위’ 및 시리즈 B2 투자 유치(라이너), 파이낸셜타
[아시아통신]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심사와 관련하여, 외국 경쟁당국의 심사 완료, 코로나19 상황 종식 등을 고려하여 시정조치 내용 중 일부 내용을 변경ㆍ구체화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2022년 5월 조건부 승인 당시, 다수의 외국 경쟁당국에서 다양한 시정조치가 부과될 가능성을 고려하여, 향후 전원회의를 통해 외국의 심사 결과를 반영하여 시정조치 내용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당시 ‘공급 좌석수 축소 금지’ 조치를 부과하면서, 코로나19가 항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불확실한 점 등을 고려하여 그 기준을 추후 결정하도록 남겨두었다. 최근 유럽집행위원회(‘EC’)1)와 미국 법무부( ‘DOJ’)2)가 본 건 기업결합 심사에 대해 최종 결정을 했는바, 한국을 포함한 14개국3)의 기업결합 사전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또한, 2023년 5월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했고, 항공시장도 어느 정도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 이와 같은 사정을 고려하여 공정위는 시정조치 내용 중 변경 또는 구체화 필요성이 있는 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2024. 12. 11. (수) 전원회의를 개최하여 본 건 기업결합에 대한 시정
[아시아통신] 해양경찰청은 수협은행, 더블유(W)재단과 함께 해양 환경보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전달식을 12일 해양경찰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0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023년 9월 해양 환경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재체결을 통해 세 기관은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 해양생태계 복원 등 해양 환경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2023년까지 기금 6,000만 원을 전달하여 선박공기투입구 봉쇄 자재, 해양쓰레기 수거 마대 제작 등 실효성 있는 기금 사용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전달식은 그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신학기 수협은행장, 더블유(W)재단 이욱 이사장이 해양경찰청에 모여 수협은행과 더블유(W)재단이 공동으로 조성한 기금을 해양경찰청에 전달했다. 수협은행과 더블유(W)재단은 “해양환경 보호는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과제”라며, “해양경찰청과의 협력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해양환경 보호는 국가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로 이번 기금 전달식을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의 해양환경 보호 활동이 더욱
[아시아통신] 외교부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비공식고위관리회의(ISOM)를 윤성미 APEC 고위관리회의 의장 주재로 개최했다. 이로써 2025년 APEC 의장국으로서 우리나라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개시됐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 정부는 2025년 APEC 의장국으로서'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 : 연결, 혁신, 번영(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 : Connect, Innovate, Prosper)'이라는 주제 및 중점과제 아래 추진코자 하는 주요 목표와 성과물을 APEC 회원들에게 제시했다. APEC 회원들은 한국이 APEC의 장기 목표 실현에 기여하면서, 다자무역체제 약화, 공급망 분절, 디지털 격차 심화, 기후변화 등의 글로벌 도전과제 해결을 도모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주제와 중점과제를 선정했다고 평가하고, 한국의 리더십에 대한 강한 지지와 기대감을 표명하면서, 한국의 성공적인 APEC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성미 의장은 이번 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페루 2024 APEC 고위관리회의 의장,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캐나다, 러시아 수석대표
[아시아통신]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실종아동등의 발생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4일 제294회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실종아동등의 발생을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가정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조례안에는 아동, 장애인, 치매환자를 포함하는 ‘아동등’에 대한 용어 정의와 함께 시장이 실종아동등의 발생예방과 조기발견에 필요한 제도를 마련하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실종아동등의 발생을 예방하고 지원하고자 교육이나 홍보사업, 재발방지를 위한 아동등과 보호자에 대한 상담교육과 지역사회 내 상호협력 등에 대한 사항도 명시됐다. 또 관련 사업수행에 필요한 비용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실종아동의 날과 실종아동주간에 그 취지에 적합한 행사와 교육 및 홍보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도 조례안에 포함됐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최찬규 의원은 “실종아동등의 발생예방을 위해 교육과 홍보에 필요한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실종아동등의 발생을
[아시아통신] <안산시의회 이혜경 의원> 안산시의회 이혜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이 지난 4일 제294회 제2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수정안으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촉진에 필요한 사항을 담아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됐다. 발의에는 이혜경 의원을 비롯해 총 11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발의된 조례안에는 시장의 책무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해 필요한 지원 및 시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것이 명시됐으며 우선구매 대상기관으로 안산시의회와 안산시 본청 및 직속기관 등과 안산도시공사, 안산시 출자·출연기관이 포함됐다. 또 우선구매 촉진을 위해 매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계획을 수립하는 사항이 담겼으며, 이 구매계획에는 ▲전년도 구매실적 ▲ 구매 대상물품 및 품목 ▲ 구매목표비율 ▲교육·홍보계획 등을 포함해 수립하도록 규정했다. 이 밖에도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유통 및 판매지원에 대한 사항과 공공기관이 아닌 안산시에 소재한 학교, 공공단체, 기업체 등에 구매 협조를 요청할 수 있는 근
[아시아통신] <안산시의회 유재수 의원> 안산시의회 유재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4일 제294회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아동이 자유롭게 놀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의 놀 권리를 증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조례안에는 ‘아동’과 ‘놀 권리’, ‘통합놀이시설’에 대한 용어 정의와 함께 시장이 아동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놀 권리를 증진하고, 이에 필요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시장으로 하여금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하는 사항도 명시됐다. 사업계획에 들어가야 할 사항으로는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기본 방향과 목표 ▲필요한 시설 마련 등 기반 조성에 관한 사항 ▲놀이문화 확산 및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교육 등이 적시됐다. 이 밖에도 아동의 놀 권리 증진 심의를 위한 위원회 설치, 놀 권리 증진 사업 및 아동과 지역주민, 전문가 등의 의견을 반영한 놀이공간 조성에 관한 조항이 조례안에 포함됐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유재수 의원은 “아동의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