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22일(화)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이영종)와 함께 청사에서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위한 후원물품(신발)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과 신한라이프의 김순기 전략기획그룹장 등이 참석하였고, 환담 및 후원물품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신발 지원은 신한라이프 임직원이「신한라이프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에 4주간 참여하여 걸음목표 달성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고령의 국가유공자 250분에게 총 3,000만원 상당의 일상화를 댁으로 보내드릴 예정이다.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은 “발걸음의 온기를 담은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통해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의미있는 지원을 해주신 신한라이프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며 “서울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