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문학작가(동백꽃/소낙비), 김유정 문학촌"> 김광부 기자
“진정한 부자는 돈을 다루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강용수 저(著)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유노북스, 22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강원도 춘천,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문학작가(동백꽃/소낙비), 김유정 문학촌"> 김광부 기자
쇼펜하우어는 부유한 집안에 태어났고 주식도 물려 받은 금수저였습니다.
쇼펜하우어에 따르면 돈을 많이 가진 자가 아니라, 돈을 잘 관리하는
자가 진정한 부자라고 하였습니다.
<강원도 춘천,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문학작가(동백꽃/소낙비), 김유정 문학촌"> 김광부 기자
“진정한 부자에게 부는 향락이나 낭비의 대상이 아니다. 많은 상속을
받은 경우 자신의 재능에 따른 창조적인 삶을 누릴 수 있다. 쇼펜하우어
같은 사람은 돈벌이 걱정 없이 평생 연구하면서 보낼 수 있다. 반대로
불행한 경우도 있다. 돈을 많이 물려받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빈둥거리면서 밥만 축낸다(중략).
<강원도 춘천,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문학작가(동백꽃/소낙비), 김유정 문학촌"> 김광부 기자
돈을 낭비하다가 빈곤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필요 이상으로 많은 부를 가진 사람 중에는 그 재
산을 유지하기 위해 걱정하느라 행복하지 못한다. 그런 부자는 불행하
다고 느낀다(중략). 쇼펜하우어처럼 부모로부터 많은 자산을 상속받아
돈 걱정 없이 철학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이 그가 생각한 행복한 부자의
전형이다.”(217-218쪽)
<강원도 춘천,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문학작가(동백꽃/소낙비), 김유정 문학촌"> 김광부 기자
바울 사도는 비천에 처할 줄도,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았다고 고백합니다.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빌4:12a)
<강원도 춘천,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문학작가(동백꽃/소낙비), 김유정 문학촌"> 김광부 기자
풍부에 처하는 법, 즉 풍부할 때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전도 선교 구제입니다.
남보다 많은 것은 모두 사명입니다. 전도 선교 구제하라는 사명입니다.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강원도 춘천,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문학작가(동백꽃/소낙비), 김유정 문학촌"> 김광부 기자
<강원도 춘천,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문학작가(동백꽃/소낙비), 김유정 문학촌"> 김광부 기자
<강원도 춘천,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문학작가(동백꽃/소낙비), 김유정 문학촌"> 김광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