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 김광부 기자
“소련의 시인 예브게니 옙투센코(Yevgeny Yevtushenko)는 언젠가 이런
설명을 했다. 갈릴레오의 시대에 사실 여러 과학자가 지구가 태양 주
위를 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먹여 살려야 하는
가족이 있었기 때문에’ 선뜻 나서서 지동설을 옹호하지 못했다는 것
이다.”
모건 하우절 저(著) 이수경 역(譯) 《불변의 법칙》
(서삼삼독, 326-32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 김광부 기자
“밥이 곧 하늘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밥은 소중합니다.
하나님은 황폐한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
주시면서 먹이셨습니다. 예수님은 다섯 덩이 빵과 두 마리 물고기로 굶
주린 백성들을 넉넉히 먹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주기도문에서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시면서, 우리에게 밥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잘 알고 계십니다.
<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 김광부 기자
그런데 하나님은 사람이 밥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
니라 하시니” (마4:4)
<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 김광부 기자
밥 만 먹으려, 혹은 좋은 밥만 먹으려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먹고 사는 밥이 중요하지만, 밥에만 매달린 인생은 ‘밥보 인생’ 즉
‘바보 인생’이 됩니다.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 김광부 기자
<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 김광부 기자
<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 김광부 기자
<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 김광부 기자
<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 김광부 기자
<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 김광부 기자
<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에서 보이는 인제읍"> 김광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