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3 (일)

  • 맑음동두천 19.1℃
  • 맑음강릉 20.0℃
  • 맑음서울 19.4℃
  • 맑음대전 19.9℃
  • 맑음대구 16.8℃
  • 구름조금울산 19.5℃
  • 맑음광주 19.2℃
  • 구름조금부산 21.2℃
  • 맑음고창 20.5℃
  • 맑음제주 22.5℃
  • 맑음강화 19.1℃
  • 맑음보은 17.3℃
  • 맑음금산 17.4℃
  • 맑음강진군 20.6℃
  • 구름조금경주시 18.7℃
  • 맑음거제 19.5℃
기상청 제공

이민근 안산시장, 상인대학 졸업식 참석…“대부도 상권 활성화 마중물”

- 제13기 상인대학 수료자 37명에 경영 컨설팅·경영 환경개선 등 지원

2.이민근 안산시장, 상인대학 졸업식 참석…“대부도 상권 활성화 마중물”(4).jpg

▲ 제13기 안산시 상인대학 졸업식

 

 

<아시아통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13일 대부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제13기 상인대학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상인대학’은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 육성과 함께 상권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 및 대안을 제시해 경영 건전성 기반의 상인조직 강화로 소상공인 중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이다. 지난 2016년부터 총 12기를 운영해 844명의 졸업생을 배출, 안산시 소상공인 성장의 디딤돌이 되고 있다.

 

앞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지난 4월 개강한 ‘제13기 상인대학’은 대부동 소재 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현장 교육으로 경영교육 및 실무 지원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으며, 총 37명의 소상공인 전문인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제13기 상인대학 졸업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참여도가 우수한 졸업생 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함께 졸업생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이 시장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소비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영 컨설팅 및 환경개선 지원 등 단계적·종합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소상공인 여러분은 경제 최전선에 계신 소중한 자산이기에 이번 교육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지난달 18일 상권활성화재단이 출범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상권활성화재단이 정식 출범한 안산시는 시예산을 적극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이를통한 안산시 상권활성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배너
배너

금쪽같은 내 몸 어떻게 지킬까? 광진구, ‘건강 소통 한마당’에서 전한다!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오는 14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다양한 건강 정보를 공유하는 ‘건강 소통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11월 14일 ‘세계당뇨의 날’을 맞아 추진됐다. 1, 2부로 나눠 건강에 관한 알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만성질환 예방법에 관한 전문가 강연에 이어,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체험 활동이 펼쳐진다. 강사는 ‘국민주치의’로 알려진 오한진 박사를 초청했다. 가정의학과 교수로 근무한 다년의 경험을 살려 올바른 건강관리 비법을 전해준다. 면역력 강화와 생활습관 개선법 또한 생생히 알 수 있다. 사전 신청한 25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스마트 측정’, ‘건강’, ‘스트레스 해소’, ‘기념사진 촬영’ 네 가지 주제로 꾸며진다. 두뇌 스트레스, 혈압, 혈당, 골다공증, 신체 기능, 체지방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 상담이 진행되며, 치매와 금연, 구강건강 부스도 준비된다. 이 밖에도 두더지, 펀치 게임과 걱정 인형 만들기 체험이 이어진다. 건강 소품을 활용해 ‘인생네컷’도 찍을 수 있다. 모든 부스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되며, 별도 신청 없이 참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 김진경 부위원장, 핼러윈데이 대비 사고방지 위한 인파밀집 지역 현장 점검 및 안전관리 체계 강화 주문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 강남스퀘어 등 핼러윈데이 대비 사고방지 위한 인근 현장점검 및 비상대비 체계 강화 주문 • 현장 점검과 안전 대비로 시민 안전 최우선 • 행정안전부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비상 대응 계획 점검 및 보완 • 적극현장 점검 및 대응 주문 및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하고 적극적인 초동 대응 주문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은 10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강남스퀘어 등 주요 지역을 방문해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은 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비상 대비 체계를 강화할 것과 신속하고 적극적인 초동 대응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이 현장에 직접 참석하여 지역 내 주요 밀집 지역의 안전 상황을 확인하고, 행정안전부, 경찰 및 소방구급대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긴급 대응 계획을 점검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2년전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교훈을 바탕으로 이번 핼러윈데이 기간 동안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