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 흐림동두천 12.1℃
  • 흐림강릉 9.2℃
  • 박무서울 12.4℃
  • 대전 17.3℃
  • 흐림대구 20.9℃
  • 흐림울산 20.1℃
  • 광주 18.1℃
  • 부산 18.3℃
  • 구름많음고창 17.1℃
  • 흐림제주 18.2℃
  • 맑음강화 9.3℃
  • 구름많음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8.4℃
  • 구름많음강진군 18.4℃
  • 흐림경주시 21.6℃
  • 흐림거제 17.8℃
기상청 제공

‘59초로 뽐내는 시화호ㆍ거북섬 매력’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 트랜드 반영한 지역 홍보에 시민 참여 유도...

정규준기자

 

 

 

보도자료2 너랑나랑 거북썸타_전국 숏폼 영상 공모전.jpg▲ 공모전 포스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기념해 전 국민에게 대한민국 환경복원의 상징인 시화호와 해양레저의 메카인 거북섬의 매력을 알리고자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명 인플루언서 ‘이짜나언짜나’가 작곡한 거북섬 홍보송 ‘거북썸타’ 음원을 제작ㆍ발표했다. 시화호와 거북섬을 가사로 재미있게 표현했으며, 트렌드를 반영한 댄스 챌린지 안무 영상도 제작하여 흥미를 더했다.

 

이에 더해 시흥시는 ‘거북썸타’ 음원을 활용한 ‘전국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해 시화호와 거북섬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독창적이고 참신한 홍보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숏폼 영상 공모전은 ‘너랑 나랑 거북썸타’ 음원을 활용해 시흥시만의 다양한 매력을 창의적인 영상으로 표현하는 자유 주제로 진행된다. ‘숏폼(short form)’은 60초 이내의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전달하는 세로 형태의 영상을 뜻한다.

 

숏 드라마, 뮤직비디오, 패러디, 애니메이션, 댄스, 개그 영상 등 장르 구분 없이 시흥의 매력을 담은 이야기와 영상미를 표현한 59초 이내의 세로형 영상 공모전 형태로 진행돼 시민 참여율을 높인다.

 

공모 접수 기간은 6월 10일부터 7월 26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혹은 팀(3인 이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영상 공모전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내부 위원을 위촉해 1차 심사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선정된 후보작을 시흥시청 유튜브 채널에 게시해 2차 시민 참여 심사를 거친 뒤 1, 2차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최종 심사 결과는 오는 8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며, 총 5편의 영상을 선정해 대상 1편(200만 원), 최우수상 1편(150만 원), 우수상 3편(50만 원)으로 나눠 시상한다.

 

참가 신청 및 작품 제출은 오는 7월 26일까지이며, 공모전 상세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홍보담당관 영상홍보팀(031-310-3647)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더 다양한 채널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한 만큼, 거북섬과 시화호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기를 기대한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과 소통하며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행정안전부, 고령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행정안전부는 한국행정연구원과 공동으로 4월 17일 ‘고령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서며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고령 보행·운전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고령자를 위한 교통안전 대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령자 보호를 위해 그간 정부가 추진했던 교통안전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고령자의 인지·신체적 특성을 반영해 제도와 시설을 개선함과 동시에, 고령자를 배려하는 사회의식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특히, 한문철 변호사는 최근 많이 발생하는 고령자 교통사고 분석을 통한 예방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김기연 중앙대 교수는 고령자 심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고령자에게 교통안전은 단순한 안전관리를 넘어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고령자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대통령도 이익이 없으니 탈당하라 ?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당 로고> 윤석열대통령과 우파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관저. 여의도. 광화문에 수십만에서 수백만이 매일 목이 쉬도록 대통령을 연호하고,비바람과 눈보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비닐 옷을 둘러 쓰고 날 밤을 지새우는게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온 힘을 다해 경찰들과 밀고 당기고 하면서 투쟁을 했건만 허사로 돌아가고 말았다.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청년들, 또한 어르신들 모두가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 윤석열을 외쳤고 머리를 삭발하고 단식을 하고 분신까지 해가며 끝까지 싸웠지만 남는 건 허무하고 허탈감만이 남고 말았다. 이념과의 싸움이 아니라 전체주의와의 싸움이라 생각이 들기때문에 여기서 물러나면 급속하게 공산주의 체제로 바뀌어 자유가 없는 나라로 전락하고 만다는 강박감이 몰려오기 때문에 더더욱 애절한 마음으로 투쟁했으리라. 대통령이 파면에 이르기까지 개헌만을 외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 사무총장 또한 국회의원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걱정되고 국민들이 불쌍하게 느껴진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회. 사법부.행정부.등 모든 국가 공무원 하나 같이 책임감 없고 거짓말로 대통령을 구속되게 만들고 권력을 쟁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