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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시 팔달구, 불법유동광고물 야간 합동단속 실시

(보도자료 2) 팔달구, 불법유동광고물 야간 합동단속 실시.jpg

불법광고물 집중 단속을 하고 있는 팔달구청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기배)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광고물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지난 26일 관내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해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야간에 집중 설치되는 에어라이트와 불법 입간판과 같은 불법광고물은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을 위협하고 각종 교통사고를 유발시킬 수 있다. 이번 야간 단속은 이러한 에어라이트와 불법 입간판에 대해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매산동, 인계동 내 상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진행되었다.

 

팔달구 관계자는 “깨끗한 도시환경과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광고주들의 준법정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상습적으로 불법 광고물을 게첨하는 위반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팔달구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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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조문경 의원, “마약류 취급 관리대책 강화 및 다문화가정의 실질적 자립 지원 체계 요청”
[아시아통신] 신본철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문경 의원(무소속, 정자 1·2·3동)은 지난 22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4개구 보건소, 복지여성국 장애인돌봄과, 다문화정책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마약류 취급 관리대책 강화 및 다문화가정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 구축을 요청하였다. 조 의원은 “현재 마약류 취급과 관련된 처벌이 과태료 부과와 업무정지 등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이러한 처벌이 마약류 취급 행위에 비해 너무 가볍게 여겨질 수 있다”며, 현행 처벌 시스템의 실효성 부족을 비판하였다. 더불어, “과태료와 같은 처벌은 기록에 남지 않아 반복적인 불법 행위에 대한 경고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 하였으며, 마약류는 공공의 건강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만큼 이에 상응하는 “강력한 행정처분과 보건소 차원의 관리 대책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다문화가정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나 네트워크가 부족한 실정”이라고 언급하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중 많은 이들이 생계를 위해 일자리를 찾고 있는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다문화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직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