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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 물려도, 화상 입어도… 종로구민 누구나 보장해 드립니다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전입신고에 따라 자동 가입되고 전출 시 해지, 보험료는 전액 종로구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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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종로구청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각종 피해를 입은 구민을 위해 올해 2024년 종로구민 생활안전보험을 시행한다.

 

구민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주민등록 전입신고에 따라 자동 가입되고 전출 시 해지되며 보험료는 전액 종로구가 부담한다.

 

보장항목은 상해 사망(1000만 원), 상해 후유장해(최대 500만 원), 대중교통 상해 부상치료비(1~14상해 등급에 따라 최대 100만 원), 화상수술비(100만 원심재성 2도 이상),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20만 원등이 있다.

 

지난 4년간의 보상실적과 정부지원제도 등을 고려해 정했으며개인적으로 가입한 타 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보험금은 올해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보험 수익자(피해주민)가 보험사 구민안전보험 통합상담센터로 문의한 뒤 직접 청구하면 된다.

 

제출서류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고안전도시과 생활안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해준다.

 

한편 서울시 시민안전보험 또한 구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보장항목은 자연재해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상해스쿨존·실버존 교통사고 상해 등이 있고 보장금액은 최대 2000만 원이다.

 

종로구는 일상에서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사고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4년 생활안전보험을 시행한다며 구민들이 사고를 입고도 생활안전보험에 대해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집중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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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복지문화위원회 소관 주요 시설 현지확인 실시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김현정)는 지난 18일 제32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5개 시설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확인은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복지문화위원회 소관 주요 시설인 강남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강남구가족센터·강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강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등 심도 있게 행정사무감사에 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지확인에는 복지문화위원회 김현정 위원장·우종혁 부위원장·전인수·한윤수·윤석민·김형곤·오온누리 의원이 함께했으며, 의원들은 각 시설의 운영 현황을 청취한 후 현장을 면밀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 효율적인 관리 방안, 시설 이용자의 만족도 등 복지 현안과 실정에 대해 질의하며 적극적으로 현지확인에 임했다. 김현정 위원장은 “이번 현지확인은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만큼 행정사무감사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복지문화위원회 소관 주요 시설의 운영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라며, “복지문화위원회는 구민의 목소리를 집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