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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심리지원, 프로그램운영하는....고창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

-'지역 청소년 심리적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진행'-!


고창군.jpg

 <고창군청 전경>


 

고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경우, 상담전문가로 구성된 청소년 동반자가 직접 찾아가 문제 유형과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과 필요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고창 관내 9세~24세의 청소년이라면 신청가능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청소년전화 1388, 센터 방문(560-8588), 교사, 보호자, 지역사회 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혼자라고 생각하는 친구, 고민을 이야기하고 싶은 친구, 집에만 있는 친구, 불안한 친구, 이야기 들어줄 친구가 필요한 친구 등 청소년 시기 고민 많은 친구들 옆에서 같이 고민하고 귀 기울이는 동반자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고창읍 월곡뉴타운 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29조에 근거한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이다.


정신건강, 학습, 진로문제 등 청소년기의 고민과 갈등을 해소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상담활동과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 운영하여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위기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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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수능일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실시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14일, 청소년 유해업소가 많은 건대입구역 주변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긴장감이 풀린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다. 합동점검은 수능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광진구청, 광진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총 40여 명이 손을 잡았다. 건대 주변에 술집, 유흥 주점, 룸카페부터 신종 탈선 장소로 알려진 만화카페와 보드게임 카페까지 꼼꼼히 살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여부 ▲청소년 유해표시 부착 여부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 판매행위 ▲화장실 내 몰래카메라 설치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을 확인했다. 실제로 청소년이 출입하는지, 고용되고 있는지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도박과 마약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홍보물 배포, 불법 전단지 수거 등 캠페인도 실시했다.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점검과 순찰로 청소년의 탈선을 사전에 차단한다.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 발견할 경우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수능 끝나고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의 유혹에

구미경 시의원, 왕십리역장과 면담…11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설치 논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15일 왕십리역을 방문하여 김대순 역장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투자심사를 통과한 11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설치 사업의 진행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구미경 의원은 그간 왕십리역 11번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지난 8월 기본구상 용역 통과 이후에도 수차례 현장을 방문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서울시 투자심사 통과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구미경 의원은 11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설치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등 앞으로 진행될 엘리베이터 설치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었으며, 역장으로부터 역사 운영 및 시설 개선 등 현장에서의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경 의원은 “왕십리역은 하루 평균 20만 명이 이용하는 대규모 환승역이자 출입구가 14개에 달하는 매우 큰 역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엘리베이터를 단 1기밖에 설치하고 있지 않아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매우 크다”며 “특히 휠체어를 타신 분들, 유모차를 끄는 부모님들, 거동이 힘겨운 어르신들, 임산부, 무거운 짐을 든 시민들까지 수많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