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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 축제, 개최하는 .........정읍시 !

-12일 ~ 15일까지 '정읍천 일원에서'-!

 

물빛축제.jpg

                                                                                                            <물빛 축제 포스터>

 

전북 정읍시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정읍천변 일원에서 물빛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개막식은 오는 12일 토요일 오후 7시, 조선팝 이희정 밴드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돼 빛 볼 퍼포먼스와 온몸이 들썩이는 EDM Party로 이어진다.

   

정읍천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레이저쇼와 곡선분수, LED 야간경관조명은 여름밤 물빛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해줄 예정이다.

 

무더운 여름을 무찌르는 물총싸움과 톡톡 터지는 비눗방울 버블쇼, 초산교 위에서 쏘는 물대포와 워터풀·워터슬라이드에서는 여름철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

 

또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패들보트 레이스·징검다리 건너기 등 재미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정읍시 공식 SNS 인증을 하면 사진을 찍어 출력해주는 물빛네컷이 준비돼 있어 2023 정읍 물빛축제에서의 즐거운 순간을 기록할 수 있고, 간식먹거리와 체험, 농특산품 홍보 등 17개 부스와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수제맥주존이 운영된다.

 

여름 감성에 젖게 하는 블루스와 신나는 EDM 공연, 지역예술공연, 정읍 시립 국악단·농악단의 기획공연은 2023 정읍 물빛축제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처음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2023 정읍 물빛축제에서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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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수능일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실시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14일, 청소년 유해업소가 많은 건대입구역 주변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긴장감이 풀린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다. 합동점검은 수능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광진구청, 광진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총 40여 명이 손을 잡았다. 건대 주변에 술집, 유흥 주점, 룸카페부터 신종 탈선 장소로 알려진 만화카페와 보드게임 카페까지 꼼꼼히 살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여부 ▲청소년 유해표시 부착 여부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 판매행위 ▲화장실 내 몰래카메라 설치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을 확인했다. 실제로 청소년이 출입하는지, 고용되고 있는지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도박과 마약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홍보물 배포, 불법 전단지 수거 등 캠페인도 실시했다.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점검과 순찰로 청소년의 탈선을 사전에 차단한다.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 발견할 경우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수능 끝나고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의 유혹에

구미경 시의원, 왕십리역장과 면담…11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설치 논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15일 왕십리역을 방문하여 김대순 역장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투자심사를 통과한 11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설치 사업의 진행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구미경 의원은 그간 왕십리역 11번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지난 8월 기본구상 용역 통과 이후에도 수차례 현장을 방문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서울시 투자심사 통과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구미경 의원은 11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설치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등 앞으로 진행될 엘리베이터 설치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었으며, 역장으로부터 역사 운영 및 시설 개선 등 현장에서의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경 의원은 “왕십리역은 하루 평균 20만 명이 이용하는 대규모 환승역이자 출입구가 14개에 달하는 매우 큰 역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엘리베이터를 단 1기밖에 설치하고 있지 않아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매우 크다”며 “특히 휠체어를 타신 분들, 유모차를 끄는 부모님들, 거동이 힘겨운 어르신들, 임산부, 무거운 짐을 든 시민들까지 수많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