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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세계잼버리, 부안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부안군 !

-부안군의 농.특산물 세계에 알리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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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로컬푸드 전시장>

 

150여개국 4만 3천여 명의 전세계인이 참가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 도시인 부안군은 잼버리 행사장 내 델타구역에서 부안군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일부터 시작된 부안군 농특산물 판매장은 11일까지 운영되며 천혜의 자원이 풍부한 부안에서 생산한 부안군 대표 농특산물인 쌀, 젓갈, 김, 오디가공품, 버섯 등을 전세계 스카우트 대원들뿐만 아니라 잼버리 행사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최대 3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부안군 SNS를 구독하고 이를 인증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안군 농특산물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부안군 농특산물 홍보뿐만 아니라 부안군을 추억할 수 있는 재미도 선사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2023 세계잼버리를 맞아 전세계인과 관광객들에게 부안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부안군 농특산물 브랜드가치 상승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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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수능일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실시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14일, 청소년 유해업소가 많은 건대입구역 주변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긴장감이 풀린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다. 합동점검은 수능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광진구청, 광진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총 40여 명이 손을 잡았다. 건대 주변에 술집, 유흥 주점, 룸카페부터 신종 탈선 장소로 알려진 만화카페와 보드게임 카페까지 꼼꼼히 살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여부 ▲청소년 유해표시 부착 여부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 판매행위 ▲화장실 내 몰래카메라 설치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을 확인했다. 실제로 청소년이 출입하는지, 고용되고 있는지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도박과 마약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홍보물 배포, 불법 전단지 수거 등 캠페인도 실시했다.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점검과 순찰로 청소년의 탈선을 사전에 차단한다.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 발견할 경우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수능 끝나고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의 유혹에

구미경 시의원, 왕십리역장과 면담…11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설치 논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15일 왕십리역을 방문하여 김대순 역장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투자심사를 통과한 11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설치 사업의 진행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구미경 의원은 그간 왕십리역 11번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지난 8월 기본구상 용역 통과 이후에도 수차례 현장을 방문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서울시 투자심사 통과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구미경 의원은 11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설치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등 앞으로 진행될 엘리베이터 설치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었으며, 역장으로부터 역사 운영 및 시설 개선 등 현장에서의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경 의원은 “왕십리역은 하루 평균 20만 명이 이용하는 대규모 환승역이자 출입구가 14개에 달하는 매우 큰 역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엘리베이터를 단 1기밖에 설치하고 있지 않아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매우 크다”며 “특히 휠체어를 타신 분들, 유모차를 끄는 부모님들, 거동이 힘겨운 어르신들, 임산부, 무거운 짐을 든 시민들까지 수많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