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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유공자, 화랑 무공훈장 '전수'.....부안군 !

-나라와 국민을 위한, 헌신을 잊지 않기 '위해'-!


무공훈장.jpg

                                                                                                                       <6.25 전쟁,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전수>


 

6.25전쟁 당시 공로가 인정돼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전사로 받지 못한 무공훈장이 70여년만에 유족에게 주어졌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6.25전쟁 유공자인 고(故) 김치현 병장의 조카 김홍식(66)씨에게 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전수식은 27일 부안군청에서 열렸다.

 

고인은 6.25전쟁 당시 제15사단 38연대 소속으로 1953년 강원 고성지구 전투 중 전사했으며, 공적을 인정받아 1953년 3월 8일 무공훈장 서훈대상자로 결정됐으나 훈장을 전수받지 못하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6.25전쟁당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드리며, 나라와 국민을 위한 헌신을 기억하고 잊지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훈장 전수는 국방부와 육군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2019년부터 추진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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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행정사무감사 유공 직원에 표창 수여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9일(화) 2024 행정사무감사 유공 직원 12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최 의장은 “매년 최선을 다하는 행정사무감사지만 특히 올해 행감은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었다는 평가를 많은 곳에서 들었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표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한해 살림을 집중적으로 결산하는 과정이자 시민의 혈세가 올바르게 쓰였는지를 가려내는 유일한 통로”라며, “의회가 열심히 하는 만큼 시민 행복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1월 4일~15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시민 제보, 자료 요구 등 감사 준비 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이 기간 배포된 행감 보도자료는 지난해보다 1.5배 증가한 421건이었다. 최호정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뿐만 아니라 내년도 예산심의에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는 일하는 의회가 되어 신뢰받고 존경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