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거리>
29일. 어젯밤 10시15분경 서울 이태원 해밀톤 호텔 부근 폭 4m 골목길에서 대형 압사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망자 151명 사망과 부장자 82명이 발생하는 대형 사고는. 할로원축제에 참가한 많은 인파가 순식간에 골목길에 막혀 도미노 처럼 사람들이 쓰러져 인명 피해가 컸다.
경찰. 구조대원 등이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외국인 사상자도 19명이 발생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사망자들과 중환자들은 국립 중앙의료원등 서울과 경기도의 병원에 분산 안치 및 치료를 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골목길에서 발생하였기에 통제 불가능은 물론 구제도 어려웠다고 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담화에서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고 조기게양을 발표하였다.
또한 네덜란드 출장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출장을 조기에 마치고 출국길에 올라, 오늘 오후 4시10분에 도착한다고 하였다.
사상자 대부분은 10~20대로 확인 되었다고. 소방당국은 발표하였으며. 사상자 중 남자54명 여자97명이며. 현장에 오신 사상자 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은 오열
하고있었고, 외국 정상들은 애도와 위로의 말을 우리 정부에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