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해설 이미지 [아시아통신]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관객과 예술이 미술관에서 서로 관계하고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조명한 전시 《마당: 마중합니다 당신을)》의 수어 해설을 11월부터 수원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한다. 온라인 수어 전시해설 서비스는 농아인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적 계층에 상세한 전시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원시립미술관이 기획해 온 수어 해설 서비스는 2020년《내 나니 여자라,》 전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총 8개 전시, 총 16편 누적 조회수 약 5,000회를 기록했다. 《마당: 마중합니다 당신을》에서는 현대미술 작가 총 10명(팀)의 드로잉, 사운드, 설치 등 29점의 작품이 수원시립미술관 전시실과 유휴공간에 소개된다. 관람객들이 서로 교감하고, 작품에 직접 참여하여 미술관을 만남과 열림의 장소인 마당으로 변화시킨 전시다. 수어 해설은 손한올 수어해설사가 맡았으며, 해설 내용은 현대미술의 난해하고 어려운 설명을 최대한 쉽게 풀어 농아인을 포함한 모든 시청자가 편안하게 접근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기존 수어 해설 영상들이 화면의 작은 부분을 차지한 것에 비해 이번
권선구청 [아시아통신] 지난 16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3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가 개최됐다.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는 부녀회와 관내 기관 단체장 등 약 50명이 참여하여 진행됐으며, 곡선새마을금고 본점에서도 이번 행사를 위해 현금 500만원을 후원하여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이날 문병근 도의원, 장정희 시의원, 이찬용 시의원, 박재순 국민의 힘 당협위원장,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직무대행도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동참했다. 행사를 통해 준비된 배추 400포기의 김장 김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된 이웃 약 200세대에 전달된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치를 잘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독보적인 음색으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하는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이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센터는 관람객들이 코 끝이 시린 겨울이 찾아오면 느끼는 쓸쓸하고도 시린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고자 이번 정준일 콘서트 ‘Stay with me’를 기획하였다. 센터의 기획 의도가 맞아 떨어져 티켓 발매를 시작한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정준일은 2004년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고 쓸쓸함과 원초적 감동, 독보적 음색으로 ‘첫눈, 안아줘, 바램, 너에게’ 등의 명곡을 들려주고 있다. 그의 음악은 덤덤하게 써 내려간 일기장 속 이야기처럼 익숙하지만 특별하게 우리를 위로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들은 이날 정준일의 본무대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히 초대된 ‘위아영(WeAreYoung)’을 만나 색다른 재미도 얻어갈 수 있다. 위아영은 2017 신한카드 루키 ‘대상’, 마틴콘테스트‘은상’ 등을 수상한 인디신(Indi
수원중앙로타리클럽, 파장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성금 전달 [아시아통신]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이 16일, 김장철을 맞아 진행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 100만 원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수원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전달하고자 일손을 보탰다. 노태영 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을 지속해 나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후원해 주는 중앙로타리클럽 회원분들과 회장님에게 감사하다.”고 답했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등 5개 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정자1·2·3동, 영화동, 5개 동에서 16일, 김장철을 맞아 새마을부녀회 등 단체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15일 배추절임, 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16일 양념 버무림, 전달까지 손이 시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동의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많은 단체원과 봉사자들이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으며 김장 행사를 돕기 위한 다양한 기관의 후원도 이어졌다. 이날 사랑과 정성으로 맛있게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파장동 165가구 △정자1동 50가구 △정자2동 150가구 △정자3동 90가구 △영화동 80가구의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 계층 가구에 전달된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5개 동뿐만 아니라 장안구 모든 동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김장을 하기 힘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되고 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온정의 손길을 더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
영통구청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3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와 ‘지역먹거리 연계 김장나눔’ 행사를 함께 개최하고 김장 1,580kg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등 단체원 60여 명과 박광온 국회의원, 홍종기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 이오수 경기도의원, 장미영, 홍종철 시의원이 함께 참여하여 취약계층 270세대를 위한 김장은 물론 포장과 배달까지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는 매년 동 단체들이 함께 연말에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 김장을 담가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는 통장협의회에서 주관했다. 또한, 광교2동은 지난 10월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지역먹거리 확보를 위해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 ‘지역먹거리연계 김장나눔’ 사업에 선정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동참해주신 단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다가오는 겨울, 온정과 나눔이 넘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광교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통구청 [아시아통신] 수원시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녀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밥상머리실에서 불고기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 반찬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오정숙 부녀회장은 “오늘 정성스레 만든 반찬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반찬 만들기 행사를 통해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김주찬 매탄4동장은 “반찬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물가상승과 추위 등으로 우리 이웃들이 더욱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시기에 반찬 나눔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통구청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3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단체협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매탄1동 9개 단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약 3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16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장나눔 행사를 주관한 매탄1동 구자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만든 김치를 드시고 힘들게 지내시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궂은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매탄1동 곳곳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통구청 [아시아통신] 수원시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단체장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매탄3동 9개 단체 50여 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김용덕 영통구청장도 소매를 걷어붙이고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가 관내 200여 세대에 전달했다. 김정이 새마을부녀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단체원들이 참여하여 사랑을 가득 담은 김치를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수원시 44개 동과 여러 기관·단체에서 김장 나눔이 한창이다. 김장에 참여하신 봉사자들의 사랑으로 수원이 따뜻해짐을 느낀다”고 말했다.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에 걸쳐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111아동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가족을 위한 ‘111아동페스티벌’은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아동극 ▲아동극 연계 연극놀이체험 ▲대중음악 버스킹 공연 ▲동네서점의 북마켓&체험 행사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전시기획과 미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시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하며, 아동극·연극놀이·버스킹 공연·북마켓&체험행사·미술체험은 11월 25일과 26일 2일간 주말에 진행한다. 그중 연극놀이는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미술체험은 현장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북수원의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의 주 이용객인 가족을 위한 축제를 기획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잇감으로 111CM을 채워놓았다.”라며, 또한 “오롯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111CM에서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