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동장 이종덕)은 업무협약 기관인 평생학습을실천하는사람들(이사장 유인숙)의 재능기부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뉴스포츠 인성클래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뉴스포츠란 참가자 중심의 ‘체험형 스포츠’라고도 불리며 기존의 스포츠를 부분적으로 결합하거나 변형하여 유아, 노인, 장애인 등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스포츠이다. 사단법인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아동들의 신체적 기술 및 팀워크 능력 향상, 스포츠맨십 개발을 위한 ‘꿈 터치! 뉴스포츠 인성클래스’를 기획했으며, 10월 4일 개강식 이후 1개월 동안 총 8회에 걸쳐 터링, 핸들러, 컵타 등의 뉴스포츠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평생학습을 실천하는사람들의 유인숙 이사장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스포츠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긍정적 자아상을 함양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ld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26일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한)과 『서울형 그린스마트스쿨의 전국 학교시설 최초 녹색건축물 전환인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30년 이상 노후 학교는 55.7%로 향후 40년 이상 노후 건물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학생 안전을 위해 전면적인 학교 시설물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1년도부터 ‘서울형’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5대 특화 방안(그린, 스마트, 공간개선, 복합화, 안전) 기반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서울형’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국가 정책에 맞추어 『그린』 특화 방안으로 에너지 자립률 확보를 목표로 하였으나, 이를 통한 사업 전후의 건물 온실가스 감축량 및 개선 효과 등 종합적인 성능분석의 필요성 대두되고 있다. 이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통하여 현장조사 및 기술지원을 받아 전국 학교시설 최초 녹색건축물 전환인증을 득하고자 ‘서울형’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대상 중 실시설계 완료 예정인 학교(2023년, 둔촌초 외 9교)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녹색건축물 전환인증은 △기존 교
출처 - 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신상열)은 2025, 2026 대입을 대비하여 고1, 2학년을 위한 1:1 특별진학상담센터를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그간의 고3 수험생 대상 수시, 정시 특별진학상담센터운영과 함께 고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학년까지 이어지는 과정 중심 진로·진학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0월 21일(토) 동작구청에 마련되는 특별진학상담센터는 서울 지역 고1, 2학년 학생 270명을대상으로 운영된다. 특별진학상담센터에서는 상담교사와학생이 1:1로 만나 학생의 진로 희망을 고려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상담 신청은 10월 6일(금) 10:00부터 8일(일) 21:00까지 상담 예약 사이트(http://sangdam.jinhak.or.kr)에서 가능하며, 접수순으로 예약이 확정된다. 상담은 진학지도 전문가인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참여하며,서울시교육청에서 각 고교에 개발・보급한 진학상담 프로그램인 교사용쎈(SEN)진학 진학상담 프로그램과 올해 8월 출시한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설계 플랫폼, 쎈(SEN)진학 나침판 모바일 앱을 활용할예정이다. 기간 내
출처 - 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조희연 교육감)은 교육부 AI·디지털교과서 적용에 필수적인 1인 1스마트기기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9월 20일부터 모든 중학교 1학년 학생에게 70,530대의 스마트기기「디벗」을 보급한다. 2023학년도「디벗」은 디지털 기반 수업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업무부담은 완화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 A/S 제공, 디지털 안전성 등을 대폭 개선하였다. 먼저, 「디벗」을 학교에 두거나 가지고 다니며 학습에활용할 수 있도록올 10월 중 「디벗」이 보급되는 모든 교실에 충전보관함을 설치하여 원활한 스마트기기 활용 학습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학교는 더욱 다양한 형태 로 「디벗」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추후, 초등학교 보급 시 초등학교는 「디벗」을 교실에 두고 활용할 예정) 또한, 학습 목적에 맞게 사용하고 학교의 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기관리시스템(MDM) 등록 및 안전한 사용 제어등을 일괄 설정하고, 게임앱 일괄차단, 유해앱·유해사이트·유해동영상 차단, 기기 이용 시간 및 도보 이동 중 사용 제한기능 등을 제공하여 학생의 안전한 스마트기기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서거석 전라북도 교육감이 전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하고 있다.>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앞둔 20일 전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주종합사회복지관은 어르신들에게 무료경로식당, 도시락배달,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을 위한 동아리 활동공간 지원, 아동을 위한 방과후 도담교실, 학습성장지원, 독서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기관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물가 상승과 경기 불황 등으로 도민들의 삶이 어려운 시기에 공직자들이 먼저 이웃과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데 앞장서야 한다”면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전북교육청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용기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6일까지 사회복지시설 20개소를 방문해 쌀, 화장지, 누룽지, 김 등 격려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출처 - 유아교육진흥원 서울특별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맹진아)은 유-초 이음학기 운영을 위한 놀이중심 언어교육 자료 『놀이로 알아가는 말과 글자』를 개발하여 9월 15일부터 서울시 전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급한다. 이번 보급 자료는지난 7월 교육부가 발표한 공교육 강화 대책의 유-초 이음학기 운영방안 중 놀이중심 언어교육 운영 지원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 해당 자료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과정수업방식 차이로 입학 후 발생하는 적응 어려움을 해결하고, 유아들 간의 한글 해독 능력 차이로 인한 언어교육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지원에 초점을 맞추었다. 『놀이로 알아가는 말과 글자』 자료는 말놀이, 자음모음놀이, 언어게임 등 익숙한 놀이가 중심이면서, 내용은 듣기말하기읽기쓰기 등 언어교육의 중점사항을 고루 포함하고 있다. 특히, 놀이가 중심되는 집중적 언어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체적 방법이 제시된 25개 활동안과 활동자료를 제공하는 해당 자료를 통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안정적 이음학기 운영과 유아 문해력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교원과 학부모 대상 유-초 이음학기와 언어교육 이해 관련 연수를 집중 실시하고, 유
▲팔달구(구청장 김기배.가운데) 관내 민간.가정어린이집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기배)는 지난 19일 팔달구 관내 민간·가정 어린이집 단체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당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서비스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민간·가정어린이집 단체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나눔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 물품을 후원하여 이웃돕기 전달식을 함께 진행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어린이집 임원들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저출산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유아 육성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원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팔달구는 보다 나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교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9월 13일(수) 오후, 구례 광의초등학교에서 2023년 2학기 농촌유학 학생과 학부모를 만난다. 이번 전라남도 농촌유학 현장방문에는 서울시교육감, 구례 광의초등학교 관계자와 구례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구례 광의초등학교를 방문하고 학생과 학부모 면담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전라남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농촌유학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였으며, 2023년 2학기 현재 총 148명의 서울 학생이 전라남도에서 농촌유학 중이다. 2023년 2학기 전라남도 농촌유학 거주유형별 학생 수는 가족체류형 132명, 유학센터형 9명, 홈스테이형 7명이다. 서울 학생이 생활 중인 전남의 농촌유학 학교는 초‧중학교 41개로, 지역은 15개(강진, 고흥, 곡성, 구례, 나주, 담양, 무안, 보성, 순천, 영암, 장성, 장흥, 진도, 해남, 화순)이다. 현재 서울에서 6명(4가구)이 유학 가 있는 구례 광의초등학교는 지리산이 보듬고 섬진강이 안고 도는 생태체험의 최적지로 농촌유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지리산 둘레길 걷기, 자전거 타기, 수상레저, 스케이트 및 스키 체험 학습 등 계절별 스포츠 활동을
▲ 롯데 시네마 평촌점에서 영화관람을 하는 안양시 가족센터(센터장 오연주) 돌봄서비스종사자 안양시 아이돌보미 100명이 지난 12일 롯데시네마 평촌점에서 무료로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돌보미는 아이돌봄서비스로 맞벌이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이다. 부모가 귀가할 때까지 임시 보육, 놀이 활동, 등·하원 준비물 보조 등의 돌봄 활동을 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안양시 가족센터(센터장 오연주)는 지난 12일 롯데시네마 평촌점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아이돌보미 무료 영화 관람을 추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아이돌보미들이 돌봄 업무의 스트레스를 해소함은 물론, 돌봄 정보를 교류해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문화생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평촌점 관계자는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보미에게 쉼이 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오연주 센터장은 “아이돌봄서비스는 아동의 복지 증진과 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아이
<조선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원들의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모습>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팔을 걷어부치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최근 학생 93명이 고창군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활동은 조선대 제26대 총동아리연합회 ‘새롬’(회장 김주석)이 고창군 로컬잡센터와 연계해 기획했다. 조선대 학생들은 월성마을, 계룡마을, 상복마을, 남산마을 등에서 고추수확을 비롯해 밭 고르기, 비닐하우스 잡초 제거 등을 진행했다. 김주석 총동아리연합회 회장은 “도심에서 벗어나 시골 농촌봉사활동을 시도한 경험은 힘들었지만, 조선대학교 학우들의 열정과 협업 덕분에 큰 동기부여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준필 총학생회 사무국장은 “태어나서 처음 농촌에서 밭일을 해 보았는데 색다른 경험이었고 의미 있는 시간들과 날들이었다”며 “평소에 우리가 쉽게 남길 수 있는 음식재료들 하나하나가 얼마나 피땀이 섞인 귀중한 것 들인지 느끼게 됐다. 특히 100여명의 학우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