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5 (일)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교육

1:1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서울시교육청이 해드립니다!

고1, 2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2025, 2026 대입 대비 특별진학상담센터 운영

33.jpg

출처 - 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신상열)2025, 2026 대입을 대비하여 고1, 2학년을 위한 1:1 특별진학상담센터를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그간의 고3 수험생 대상 수시, 정시 특별진학상담센터운영과 함께 고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학년까지 이어지는 과정 중심 진로·진학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021() 동작구청에 마련되는 특별진학상담센터는 서울 지역 고1, 2학년 학생 270명을대상으로 운영된다. 특별진학상담센터에서는 상담교사와학생이 1:1만나 학생의 진로 희망을 고려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상담 신청106() 10:00부터 8() 21:00까지 상담 예약 사이트(http://sangdam.jinhak.or.kr)에서 가능하며, 접수순으로 예약이 확정된다.

 

 

     상담은 진학지도 전문가인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참여하며,서울시교육청에서 각 고교에 개발보급한 진학상담 프로그램인 교사용(SEN)진학 진학상담 프로그램과 올해 8월 출시한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설계 플랫폼, (SEN)진학 나침판 모바일 앱을 활용할예정이다.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경우, 교육연구정보원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www.jinhak.or.kr)에서 전문가와1:1 진로·진학상담을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신상열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고1, 2 특별진학상담센터 운영을통해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진학 설계 능력을 함양하여 고교 생활 충실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