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대원로타리클럽 - 연세스타병원 지정병원 협약식> 아시아통신 이상욱 기자 | 9월 16일 성남대원로타리클럽(회장 김수복)은 연세스타병원(병원장 권오룡, 허동범)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연세스타병원 5층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민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들은 다양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을 진행한 성남대원로타리클럽 김수복 회장은 “연세스타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맺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클럽 회원들을 위해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게 해달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은 “성남대원로타리클럽 회원으로써 저희 병원과 협약식을 맺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하며, “봉사정신으로 투철한 회원들과 가족들을 위한 건강을 잘 챙기는 지정병원이 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의 방역상황에 따라 간소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는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성남대원로타리클럽 김수복 회장, 미강 부회장, 김호성 총무 및 클럽 관계자,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 및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연세스타병원은 성남대원로타리클럽 회원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국민연금공단 강동하남지사는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전달식을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강동하남지사 권대식 지사장은 “추석 명절에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모두들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은 “이번 지원으로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하여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국민연금공단 강동하남지사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드넓은 고인돌 유적지에" 어둠이 내리면 3천년전 "선사시대가 깨어난다” 전북 고창군이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과 관련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과 홍보에 나선다. 16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2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총사업비 20억원(국비 10억원, 도비 3억원 등)이 투입되는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은 고인돌 유적의 초입부터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신성한 거석! 고인돌 염원의 여정’을 주제로 6개의 대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3000년 전 세계유산 고창고인돌 유적에 프로젝션 맵핑 등 최첨단 융합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로 국민 누구나 세계유산을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의 실감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품격 넘치는 역사문화관광도시 고창군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실제 고인돌박물관에는 VR(가상현실), MR(복합현실), AR(증강현실) 기기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의 랜드마크인 고창읍성 역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연계 첨단 C
- 서울시 예산 감액 등의 변동 시 시의회 보고 및 협의 필요 - 코로나 언택트 시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 구조 변화 제시해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1)은 제302회 임시회에서 2021년도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제2회 추경안 심사 시작과 소관 안건처리를 마지막으로 부의 안건 등의 심사를 마쳤다. 김 의원은 서울시 예산 등을 총괄하는 기획조정실, 서울시 살림과 경제를 책임지는 경제정책실, 일자리와 노동 문제를 해결하는 노동‧공정‧상생정책관 등을 포함한 소관부서 및 산하기관의 안건 처리와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전반적인 검토를 실시했다.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 김 의원은 특별회계사업에 사회주택 관련 예산 삭감으로 저소득 서민, 청년,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화가 어렵게 되고 사회적으로 중요한 사업을 의회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감액한 것은 조례의 제도적 취지에 반할 수 있어 시의회 협의와 보고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경제정책실 업무보고에서 김 의원은 작년 임시회에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모든 임산부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문제점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이승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3)이 14일 오전 9시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화상시스템으로 열린 제226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 홍제초등학교 어린이시의원들을 격려했다. 서울시의회가 주최하는 ‘청소년 의회교실’은 서울특별시 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의회 의사일정 전반을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에는 서대문구 홍제초등학교 학생 66명이 참여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실시간 브이로그 방식을 이용한 서울시의회 소개를 시작으로 입교식, 모의의회 개최, 골든벨 퀴즈 프로그램, 1분 자유발언, 수료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개의선포와 함께 본격 진행된 모의의회에서는 「학교급식 채식의 날 운영 조례안」이 상정되었는데, 심사보고 발표와 어린이시의원 4인의 열띤 찬반토론이 이어졌다. 전자투표 결과 찬성31명, 반대 23명, 기권 11명(1명 이석)으로 안건은 부결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이승미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방식에 따라 최선의 결정을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정읍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시름에 빠진 농가를 돕기 위해 기획한 ‘농특산물 드라이브 스루 특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읍시는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정읍시청 내 주차장에서 ‘2021 농특산물 드라이브 스루 할인 판매’ 행사장을 개장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시민에게는 10~20%의 할인된 가격으로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시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사과와 배 혼합세트, 메론, 수박, 복숭아, 방울토마토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농산물 5개 품목과 곡물, 장아찌, 한과, 모시송편, 청국장, 지황옥고 등 6가지 가공품 선물 세트 등 11개 품목에 대해 1,500만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날 유진섭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도 직접 판매에 나서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졌다. 정읍시 관계자는“이번 행사가 인기를 끈 비결은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판매 품목과 저렴한 가격, 높은 품질”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는 이달 29일에 진행될 ‘하남시 장애인평생교육을 위한 한걸음’ 워크샵 참여자를 모집한다. ‘하남시 장애인평생교육을 위한 한걸음’은 하남시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장애인 평생교육 역량강화 워크샵으로 장애인평생교육의 이해, 장애인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 장애인평생교육정책과 최근동향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워크샵은 하남시 장애인 평생교육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 종사자 및 강사, 유관기관 단체, 하남시민 등 평생교육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강의는 국립특수교육원 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장 김태준, 한국평생교육컨설팅협회장 윤규원 강사가 맡아 진행해주며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를 고려하여 비대면 실시간 zoom 강의로 진행된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하남시 장애인 평생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하남시민과 더불어 평생교육 강사, 종사자들이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욱 발전 시킬 수 있도록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이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하남시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사업을
- 서울시, ‘2021 추계 서울패션위크’ 10.7.~15. 100% 사전제작 비대면‧디지털로 - 덕수궁, 서대문형무소역사관, DDP 등 서울의 과거-현재-미래 명소 런웨이 변신 - 홍보대사 카이 홍보영상 15일 유튜브 공개…K패션과 서울의 유산 전 세계 소개 - 120개 브랜드-해외바이어 ‘1:1 온라인 수주상담’, 일반소비자 ‘온라인기획전’도 개최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조선 제일의 궁인 경복궁을 비롯해 덕수궁, 운현궁, 경희궁 등 조선시대 궁궐부터,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프로보크 서울(proboke Seoul) 같은 근현대 건축물, 그리고 DDP까지. 서울의 역동적인 600년 역사를 품은 명소들이 런웨이로 변신해 전 세계 관람객을 찾아간다. 서울시는 ‘2022 S/S 서울패션위크’를 오는 10월 7일(목)부터 15일(금)까지 7일간 비대면 디지털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S/S는 Spring /Summer를 의미한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한국의 전통미와 서울의 역사, 서울만의 힙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색 공간이 패션쇼 무대가 된다. 특히, 서울패션위크 최초로 서울을 대표하는 역사관광명소인 경복궁을 비롯한 궁궐에서 패션필름을 제작한다. 올해 3월 '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수정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지난 9월 10일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교통공사의 ‘故변희수 하사 복직소송 관련 지하철역 광고 게재’ 불승인과 ▴서울시의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신청’ 불허 통보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차별적 행정을 즉각 시정할 것을 촉구했다. 매년 서울퀴어문화축제를 개최해 온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19년 10월 서울시에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허가 신청을 했으나, 약 2년이 지난 올해 8월 26일 서울시로부터 불허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주무부서를 문화예술과로 배정하는 데 1년 2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그 후 6개월 동안 서류 보완을 요구받았으며, 지난 5월 12일 담당 부서로부터 모든 요건을 충족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요건이 다 갖춰진 후에도 서울시는 법무부에 의뢰한 유권해석에 대한 답이 오지 않아 허가를 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통상 법인 설립허가 신청을 받은 주무관청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20일 이내에 처리하는 것이 원칙임에도 서울시는 이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정읍시가 인플루엔자(독감) 확산을 막기 위해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일반인에게 독감으로 알려진‘인플루엔자’는 A형 또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이 높은 호흡기 질환이다. 주로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유행하며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인플루엔자 백신을 미리 접종받는 것이다. 접종 대상은 어린이(생후 6개월~만 8세 2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로 4가 백신을 접종하며, 접종 기간은 이달 14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다. 예방접종을 처음 접종하거나 과거 1회만 접종 한 대상자는 이번 기간동안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과거 인플루엔자 접종력이 있는 만 9세~13세 어린이의 경우는 10월 12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1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임신부는 임신 주수와 상관없이 모두 접종이 가능하다. 단, 의료기관 방문 시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산모 수첩 또는 고운맘 카드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아울러, 65세 이상 어르신은 사업 초기에 접종자가 집중되므로 안전한 접종을 위해 10월 12일부터 만 75세 이상을 시작으로 연령대별로 나눠 순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