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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 제5기 수료식 개최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 평생교육원(원장:전경덕)은 지난 1월 25일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 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대학 소강당(공명기홀)에서 진행된 이날 수료식에는 박두한 총장을 비롯한 전경덕 평생교육원장과 서울특별시 간호조무사회 정은숙 부회장 등 내・외빈 참석으로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을 마친 40명의 교육생들은 방문간호 간호조무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거하여, 수급자 가정방문을 통해 간호 및 진료 보조, 요양에 관한 상담 등을 제공하는 장기요양요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박두한 총장은 치사(수료식사)를 통해 “간호교육의 오랜 역사와 전통 그리고 입시경쟁력이 높은 삼육보건대학교에서 교육 받은만큼 큰 자부심을 가지기를 바라며, 진심의 마음으로 돌봄활동을 한다면 어느 분야에서든 인정받으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전경덕 평생교육원장은 “지난 1년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배운 지식, 기술을 바탕으로 진심 어린 섬김과 돌봄, 그리고 나눔의 정신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이웃과 사회에 돌려주는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서울특별시 간호조무사회 정은숙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1년 동안의 힘든 과정을 마치고 현장에서 환자들을 볼 때, 무엇보다 사명감과 측은지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어달라”고 간속한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는 2019년부터 서울 소재에 있는 간호대학에서 유일하게,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9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2021년 3월 29일부터 2022년 1월 14일까지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 5기”를 개설하여 700시간의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현재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 6,7기에 해당하는 75명의 교육생이 교육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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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기업에서 병역특례, 학위·급여 다 챙긴 배경훈 장관 후보자…병역법 위반 소지까지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박정훈 국회의원(서울 송파갑)은 11일,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병역특례 복무 이력을 정조준하며 “배경훈 후보자는 군 대체복무시절 박사논문을 자기표절한데 이어 망해가는 기업에서 월 400만원 가까이 받아가며 병역법을 위반한 정황까지 드러났다”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배 후보자는 2003년 9월부터 2008년 5월까지 헤리트, 3R, 삼성탈레스 등 3개 기업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했다. 박 의원은 지난 1일 해당 복무 과정에 여러 문제가 있음을 지적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배 후보자 측은 “관련 규정에 따라 성실히 복무했다”며, 구체적인 사실은 청문회에서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배 후보자의 해명과 달리, 병역법 위반한 정황이 드러났다. 3R은 2006년 4월 폐업했음에도, 배 후보자는 같은 해 6월까지 해당 회사에서 병역 복무를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병역법에 따르면 복무 기관이 폐업하면 병무청의 승인이나 허가 없이 복무를 계속할 수 없고, 실질적인 연구 활동도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 같은 연구분야 외의 복무는 명백한 병역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더불어 배 후보자가 200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