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광수, 10살 생일파티 놀러와' 성료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월 9일,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광수, 10살 생일파티 놀러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광교청소년수련관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10주년 기념존(전시) ▲인생세컷 포토존 ▲청소년 인기 체험부스 ▲메타버스 퀴즈대회 ▲마술공연 등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돌잔치 컨셉으로 진행된 10주년 기념식에는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현경환 부위원장 ▲장미영 의원 ▲기획경제위원회 홍종철 부위원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광교와 함께한 시간을 기념하는 영상에서는 지난 10년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10년을 기대하는 직원들의 다짐과 응원을 엿볼 수 있어 더 뜻깊었다. 이병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20년, 30년 꾸준히 소통하는 광교청소년수련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이 12월 28일 오후 3시 40분부터 ‘나태주 시인 송년 북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풀꽃 시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나태주 시인을 초청한다. 생생토크, 서율밴드의 나태주 시인 시 창작 노래 공연, 시민 시낭송 등으로 진행된다. 나태주 시인의 대표 시 ‘풀꽃’을 활용해 나만의 책갈피를 만들어보는 ‘풀꽃 디자인 책갈피 만들기’(오후 2시~오후 5시)와 캘리그라퍼가 직접 나태주 시인의 시구를 써주는 ‘캘리그라피로 쓰는 시(詩)’(오후 3시~오후 4시) 등 체험행사도 있다.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나태주 시인의 시집, 윤봉길 의사 ‘매헌의 꿈, 시에 담다’, 강애란 작가의 ‘지혜의 타워링’ 설치미술 작품 등을 선보이는 전시회도 열린다. 광교홍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토크콘서트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971년 ‘대숲 아래서’로 등단한 나태주 시인은 쉽고 간결한 시어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 시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선정된 ‘풀꽃’(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
매탄4동, 산드래미‘시네마 데이’개최 [아시아통신] 지난 14일 수원시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가정 어르신 10명을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로 초청해 2023년 제4회 산드래미 ‘시네마 데이’를 개최했다. ‘산드래미 시네마 데이’는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문화생활이 부족한 저소득가정의 어르신들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준규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그것만이 내 세상’이라는 영화를 선정하고 정성이 담긴 도시락 꾸러미도 준비했다. 이번 영화 상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찬 매탄4동장은 “우리 관내에는 어르신들이 도보로 가기에 가까운 영화관이 없어 영화관람을 자주 못 하셨을 텐데 어르신들이 자주 왕래하시는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영화를 상영하게 되어 좋은 시간이 되셨을 것 같다. 관내 저소득가정 어르신들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만들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
영통구청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망포2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100여명의 시·도의원, 단체원,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웃따나 커뮤니케이션댄스, 고고장구, 라인댄스, 통기타 등 9개팀의 수강생들의 멋진 공연과 캘리그라피, 수채화, 손뜨개 등 수준높은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이준원 주민자치회장은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고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져 뿌듯하다.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이번 행사로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연말을 주민들과 함께 보내게 되어 기쁘다”며 “다채로운 무대와 전시를 준비해주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과 강사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스터 [아시아통신]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융복합형 예술 콘텐츠를 소개하고, 동시대 미술을 다각도로 경험하는 전시 《2023 아워세트: 레벨나인×손동현》과 연계한 디지털아트 워크숍 'xyz 작업실'을 개최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 디지털아트 워크숍 'xyz 작업실'은 《아워세트: 레벨나인×손동현》의 참여작가인 그룹 레벨나인과 함께 진행한다. 레벨나인은 데이터 기술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환경을 구성하거나 문화예술 아카이브를 흥미롭게 탐색할 수 있는 색다른 전달 방식을 보여주는 창작그룹이다. 이번 전시에서 레벨나인은 도시 수원을 가상의 상점으로 설정하고 VR과 AR로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작품 '매직 카펫 라이드'(2023)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현실과 가상의 영역을 넘나들며 색다른 작품 감상의 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매직 카펫 라이드' 작품을 감상한 후 자신이 가지고 온 소중한 물건을 포토 스캐너를 이용해 3D 데이터로 제작해 본다. 그리고 이렇게 제작된 물건을 가상의 디지털 세계에서 가지고 놀며 그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수원시가 인권교육단체 관계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열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UN 세계인권선언의 날(12월 10일) 75주년을 기념해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시 인권교육단체 관계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열었다. ‘시민 인권교육 새로고침’을 주제로 열린 연찬회는 전문가 특강과 시민 인권교육 참여 촉진기술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수원 인권교육단체 활동가, 인권강사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 소장이 ‘위기의 시대, 시민 인권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했고, 워크숍은 이창림 민주주의기술학교협동조합 이사장이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인권교육단체 관계자들이 시민 인권교육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었다”며 “시민 참여 촉진 워크숍이 인권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년연찬회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3일, 지역 음식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2023년 1년 동안 추진했던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2024년 마을복지계획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성과로는 치매 조기 검사, 치매 예방 활동 및 기초 건강상담을 실시하여 신체·정신적 건강 유지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어르신 치매예방 교실’, 저소득청소년 용돈 및 간식 지원 및 학용품 지원 ‘미래의 주역 청소년 희망키우기’, 어르신의 심리·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한 일상의 소소한 기쁨 ‘반려식물 집사’ 사업을 뽑았다. 2024년 마을복지계획으로는 △맛있는 나눔, 십시일반! △어르신들의 즐거운 노리터(老利攄) △1.3세대 문화공감 등이 있으며, 그 외 맞춤형복지사업으로 △아름다운 동행, 동네 한바퀴 △미래의 주역 ‘아동·청소년 희망 키우기’ 등이 있다. 김재택 위원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애써주신 여러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송죽동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보자.”고 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나눔천사와의 만남' 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가 13일, 북수원신협, 수원화산교회, 수원서부교회 등 관내 후원자들을 초청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보고하는 ‘나눔천사와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나눔천사 사업’에 대한 그간의 운영 현황 보고 및 향후 활동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후원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천사 사업’이란 경기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기금을 모금하고, 모금한 기금으로 저소득 복지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후원자와 저소득 위기가정을 직접 연결하는 지정기탁 외에도 11개의 지역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늘은 맛난데이’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관내 상가 및 업체에서 부식과 반찬을 후원받아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에 지원하는 반찬 나눔 행사로, 지난 2017년 7월 행사를 시작한 이래 6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후원업체가 잠시 줄어들기도 했으나, 올해에는 기존 지원업체인 수정궁수정, 용성치킨, 베지밀 서문대리점, 반찬천국, 시골밥상, 삼성반점, 피자알볼로, bhc치킨, 우림(
가수 김호중 팬클럽 트바로티 아리스 수원방, 어려운 이웃 위한 따뜻한 나눔 [아시아통신] 가수 김호중 팬클럽 트바로티 아리스 수원방에서는 지난 12일, 권선구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66포, 라면 70상자(4,200천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가수 김호중 팬클럽 트바로티 아리스를 대표하여 수원 방장 김남희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백미와 라면은 권선구 내의 주거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 수원방은 2022년에도 팔달구의 저소득 계층을 위해 백미와 라면을 기부함에 이어 올해도 권선구를 찾아 선한 기부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원방장 김남희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조금이라도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 생활고를 겪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정재찬 교수님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열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일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250여 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직원 힐링 문화체험 ‘정재찬 교수님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보육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예술무대’로 공연으로 시작해 정재찬 교수의 토크콘서트 인문학강연으로 진행됐다. 정재찬 한양대학교 교수는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을 주제로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직무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자리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분들을 위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질 높은 영유아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2015년 설립된 보육‧육아 지원 전문기관이다. 장난감도서관 5개소, 아이사랑놀이터 3개소, 시간제보육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