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1회 수원새빛포럼 홍보물 [아시아통신] 한옥 건축가 텐들러 다니엘 어번디테일 건축사무소 공동대표가 제151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전통 건축이 필요한 이유’다. 수원시는 18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51회 수원새빛포럼’을 개최한다. 텐들러 다니엘(43) 공동대표는 이날 포럼에서 전통 한옥과 서양 건축을 소개하고, 우리에게 왜 한옥이 필요한지 설명할 예정이다. 독일인 아버지와 파독 간호사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다니엘 공동대표는 어머니 덕에 어린 시절 한국을 자주 방문하며 한국과 친숙해졌다. 독일 아헨공과대학교에서 건축, 도시 계획을 전공한 그는 ‘도심 속의 한옥’을 주제로 졸업논문을 쓰며 한옥을 연구했다. 졸업 후 한국에 정착해 한옥 전문 건축사무소에서 일했고, 현재 어번디테일 건축사무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BS ‘건축탐구-집’, JTBC ‘한국인의 식판’, KBS1 ‘이웃집 찰스’ 등에 출연했다.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연이다. 수원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2월 8일 열리는 제152회 수원새
조원1동 새마을문고 2023년 다독상 시상식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가 29일, 지역 내 초등학생들과 함께 2023년 다독상 시상식을 열었다. 다독상 시상식은 지역 초등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 및 새마을문고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행사로,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도서 대출 실적이 우수한 아동 12명에게 상장 및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조원1동 새마을문고는 장안구 내 새마을문고 중 이용자 및 도서 보유량이 가장 많은 곳으로 지역 도서관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영화 상영, 독서퀴즈 대회 등을 개최하여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 및 마을 문화 사랑방의 역할도 하고 있다. 황찬순 새마을문고 회장은 “꾸준한 독서로 수상의 기쁨을 누린 학생들 모두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 해주시는 문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새마을문고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이 새해 타종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일 아침 서장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해맞이를 하고, “갑진년 새해에는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12월 31일 저녁부터 1월 1일 아침까지 화성행궁광장 일원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송년·신년 행사를 열었다. 12월 31일 밤 10시 30분부터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제야음악회’가 열렸고, 자정에는 여민각에서 제야 타종 행사를 열고 2024년 갑진년의 시작을 알렸다. 이재준 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민 대표 등이 20여 분간 타종했다. 제야 타종 행사 후 행궁광장 행사부스에서 떡국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에게 떡국을 배식했다. 1일 오전 7시부터 서장대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최상규 수원시 장안구청장, 35년 공직 생활 마무리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최상규 장안구청장이 지난 29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직원, 각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개최했다. 1988년 공직 생활을 시작하여 2015년 사무관 승진 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파견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한 뒤 2022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환경국장을 거쳐 2022년 7월 장안구청장을 취임한 후 1년 반 동안 장안구정을 책임지는 지휘자로 장안구을 이끌어왔다. ‘정다운 도시, 행복한 장안’ 건설을 구정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해 구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 구현,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따듯하고 행복한 복지 실현을 위하여 장안구민과 소통하며 구정을 펼치는 데 온 힘을 쏟아왔다. 최상규 구청장은 “지난 35년간 쉬지 않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애썼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구청장직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영통구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는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2024년 새해 첫 전시로 5명의 작가들의 ‘5인5색’전을 연다. 김복녀, 박현숙, 김태연, 박의정, 이은아 5명의 작가가 각자 인물, 풍경, 어반스케치 등 작가의 개성이 드러난 작품 40점을 선보인다. 수채로 그려진 리스본, 프놈펜 등 여행지의 모습, 유화로 표현된 서정적인 풍경과 화사한 꽃병, 연필로 그려진 유명 인물들의 모습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전시는 1.2(화)부터 1.30(화)까지 개최되며 평일 09:00~18:00까지 구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박현숙 작가는 인사아트센터 개인전을 비롯해 부산아트페어에 참여했으며 김복녀 작가는 갤러리카페, 갤러리이즈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다른 작가들도 레피노정기전, 어반스케치전 등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대중들과 예술로 소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추운 겨울 움츠러든 몸과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온기를 전하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구민들과 함께하는 '연말시상식'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표창 수상 시민 및 공직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시상식 & 팔달어워즈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인 연말시상식에서는 한 해동안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생활하며 시·구정발전에 기여한 구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함께 축하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어 열린 2부 팔달어워즈(종무식)에서는 지난 1년간 느낀 보람과 새해의 다짐을 담은 영상 상영을 비롯해 ‘팔달어워즈’라는 별도 시상식을통해 그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한 직원들의 노고를 MZ공직자들의 유쾌한 방식으로 격려하며 2023년 한 해에 대한 소회를 나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수원의 중심, 품격있는 팔달구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구민들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2024년도 팔달구를 위해 다함께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해 나가자”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8일 호텔리츠컨벤션웨딩에서 열린 수원시여성리더회 송년 행사에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며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뜻깊은 일에 발걸음을 내디뎌주신 수원시여성리더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정과 여성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유공자 표창, 총회장 이·취임식, 2023년 사업 활동 보고, 다짐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 경기도의원, 수원시여성리더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시정과 여성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유공자에게 수원시장상(1명), 수원시의회 의장상(3명), 수원시 국회의원상(11명), 경기도의회 의장상(3명)을 시상했다. 새로운 수원시여성리더회 15기 회장으로 김수민 회장이 취임했다.
수원시 장안구, '2023 장안 Awards!' 연말 시상식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27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한 해 구정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한 공직자 및 유공 구민에 대한 연말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 대상자의 영예와 자부심을 고취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2023 장안 Awards!’를 개최했으며, 축하공연, 표창 시상, 인사말씀, 영상 시청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민간인 17개 분야, 53명 ▲공무원 10개 분야, 13명 ▲우수부서 2개 분야, 8개 부서로 총 29개 분야, 74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그 중 정책개발 활성화 및 구정시책 추진성과의 종합적 평가를 위해 선정한 2023년 ‘장안구에 플러스하다, 으뜸5’에는 △다시봄속으로, 2023 만석거 벚꽃축제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어 우수상은 △파장동 자투리 주차장 조성 공사 △보행자도로 녹화사업, 장려상은 △사회초년생 전세사기 피해예방 활동 △영화동 골목길 안심 거리 조성 사업이 각각 수상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오늘 수상하신 분들은 시·구·동정 발전을 위해 본인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그리고 묵묵하게 역할을 다했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부녀회, 마음이 따뜻해지는 떡국 나눔 행사 [아시아통신] 지난 27일 서둔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독거노인 25가구에 떡국을 전달했다. 양신자 부녀회장은 “따뜻한 떡국을 드시며 곧 다가올 2024년에도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부녀회에서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활동들을 하겠다.”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부녀회의 뜻깊은 이웃 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으로 말미암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2024년 한 해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반찬 나눔 행사, 김장 김치 나눔 행사, 공유 냉장고 내 음식 기부 등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영통구청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민·관 협력 특화사업인 ‘나눔토랑’ 행사를 추진했다. 나눔토랑은 ‘나눔+레스토랑’의 의미로 홀몸어르신 및 수급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나눔을 추진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엄지민물매운탕’ 음식점에서 진행되어 관내 홀몸어르신 및 경로당 어르신 20여명에게 따뜻한 매운탕을 대접했다. 음식점 대표이자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인 민경춘은 “어르신들이 점심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이번 후원을 통해 앞으로도 어르신 및 취약계층이 더불어 잘 사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음식을 손수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 또한 지역사회에 이웃나눔의 손길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