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노인복지관에서는 10월 01일‘한국수력원자력(주)새울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추석을 맞이하여『명절떡과 먹기리 지원』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새울원자력본부는 이날 울주군 남부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떡 280명분을 지원하여 지역에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김성현 차장을 비롯해 ,울주군의회 최길영의장,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의원, 새울원자력 봉사대원들도 함께 참석해 나눔과 상생 경영을 실천했다. 최인식 이사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고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해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중장년 1인 가구 90세대를 대상으로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풍성한 추석나기, 사랑의 한가위밥상 나눔' 행사를 10월 1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사회 내 고립감을 해소하고 추석의 따뜻한 정취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울주군 전 지역의 중장년 1인 가구 90세대에 약 45,000원 상당의 명절 음식 꾸러미(삼색 나물, 전류, 식혜, 과일세트 등)를 전달하며,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사랑의 한가위 밥상 나눔’을 통해 명절을 맞아 중장년 1인 가구를 비롯한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아시아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물로 귀성객과 지역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추석맞이 시설물 환경정비 및 성능점검을 실시한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울주군 관내 체육시설, 복지시설, 운동장, 울주시네마등 울주군민의 건강·복지·문화생활의 향상을 위한 시설을 관리·운영 중이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특히 이번 추석에는 울주군 삼남읍에 위치한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울주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울주추석장사 씨름대회가 10월 2일부터 8일까지 치러지며 범서읍 구영리에 위치한 울주시네마 또한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운영되며 기존 일일 3회 상영에서 4회 상영으로 증편 하여 영화 선택의 폭을 확대한다. 공단은 울주군 방문 귀성객 및 군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울주시네마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10월 3일 ~ 9일) 동안 추석 당일인 10월 6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연휴 기간 동안에는 가족, 어린이, 청소년 관람객을 위한 최신 개봉작과 애니메이션이 다양하게 편성될 예정이다. 이번 추석 연휴에 상영되는 작품은 전국 개봉과 동시 상영되는 최신 영화인 ▲어쩔 수가 없다 ▲보스 ▲얼굴 ▲귀시 등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인▲빌리와 용감한 타이거킹 ▲연의 편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등이 준비돼 있다. 최인식 이사장은 “추석 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울주시네마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일상 속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울주시네마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상영작은 모두 전국과 동시에 개봉되는 최신 영화로 구성돼 있으며, 울주군민은 1,000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돼 2D 일반 영화는 7,000원
[아시아통신] 울주군의 가축사육 거리를 제한에 따라 축사가 특정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생활피해를 호소하는 두동면 월평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가 1일 울주군청 이화홀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울주군의회 이상우 의원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김시욱 의원, 월평마을 주민, 관련부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기업형 대형 축사의 집중으로 인해 악취, 환경오염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울주군은 지난 2015년 도시화에 따른 축산 악취 민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가축사육 거리를 제한하는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5가구 이상 주거지로부터 소의 경우 50마리 미만은 250m, 50마리~100마리 미만은 300m, 100마리 이상은 500m 이내에서 사육할 수 없게 됐다. 젖소, 돼지, 닭 등의 축종은 이보다 더 강화된 규제를 적용 받는다. 이 같은 거리제한 조치로 인해 허가가 가능한 특정 지역에 축사기 밀집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실제 월평마을의 경우 2015년 한우
[아시아통신]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울주군의회 의원들은 1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범서읍 천상소망노인요양원을 위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 및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입소 어르신들이 사용할 생필품을 전달했다. 최 의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명절에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중등교사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를 포함해 총 153명을 선발한다. 이번 선발 인원은 교육부 교원 수급계획과 결원 현황을 종합 반영한 결과로, 지난 5월 사전예고 인원인 85명보다 56명이 늘었다. 지난해보다도 49명이 늘어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지역 교권 수급 안정과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현장 지원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공립학교는 27과목에서 총 141명을 선발하며, 이 가운데 장애인 선발 12명이 포함됐다. 분야별로는 중등교사 124명,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교사 12명, 특수(중등)교사 5명이다. 장애인 선발은 중등 교과 10명, 비교수 교과 1명, 특수(중등)교과 1명으로 구성됐으며, 장애구분모집 총 정원제를 적용해 다양한 교과에서 선발 기회를 제공한다. 사립학교는 9과목에서 12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2명이 줄어든 수치다. 사립학교 교원 선발은 1차 시험을 울산교육청에 위탁해 공립과 동일한 절차로 진행된다. 이
[아시아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역 교육공동체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 담은 교육문화 소식지 ‘우리아이’ 제142호(가을호)를 발간했다. 이번 가을호는 ‘세상을 배우고 어울리는 마법’을 주제로 학생, 보호자, 지역사회가 함께 펼치는 다양한 교육활동 소식을 특집으로 담았다. 여는 창에서는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며, 6천 년 역사를 간직한 암각화 사진을 함께 실었다. 첫 번째 특집 ‘반구천의 바위 고래와 노래하다’에서는 두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반구천의 암각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유네스코 등재를 염원하는 홍보 동아리와 뮤지컬 공연 등으로 펼치는 생생한 문화예술 교육 현장을 담아냈다. 두 번째 특집 ‘책으로 피어나는 일상, 울산동부도서관’에서는 가을을 맞아 책과 함께하는 ‘도서관에서의 책 소풍’등 가족 독서 프로그램과 어린이가 곰 인형과 교감하며 책을 읽어주는 ‘곰돌아 책 읽어줄게’ 활동을 소개했다. 세 번째 특집 ‘한 방울씩 채워가는 맞춤형 배움, 울산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는 기초학력 3단계 학습안전망과 울산교육청이
[아시아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추석을 앞두고 1일 울산 지역 전 교육기관과 학교 교직원들에게 청렴 의지를 다지는‘청렴 서한문’을 보냈다. 이번 서한문은 다가오는 추석에 공정한 업무 수행을 저해할 수 있는 불필요한 선물 관행을 근절하고, 모든 교직원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천하자는 취지다. 서한문은 내부 전자우편(메일)으로 교직원에게 전달됐으며, 울산교육청 누리집에도 게시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하고자 ‘찾아가는 학교운동부 청렴교육’, ‘부패취약분야 특별점검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청렴교육과 교직원 참여형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쳐 현장의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하반기에는 노사가 협력해 청렴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더 많은 교직원이 동참하는 청렴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천창수 교육감은“청렴한 울산교육은 시민의 신뢰를 얻는 가장 큰 힘이자 우리 교육이 지켜야 할 기본 덕목이다.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으로 누구나 믿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울산시가 산하 9개 공공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긴급·특수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력 보강에 나선다. 보강이 추진되는 주요 분야는 ▲인공지능(AI)수도 울산 실현 ▲국제정원박람회 준비 ▲산업단지 개발 ▲시민편의 증진 등 시정 현안 과제들이다. 특히 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신속히 충원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모든 공공기관이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중기인력운용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하도록 관련 제도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각 기관들은 중장기 경영목표와 경영환경을 고려해 매년 3년 단위 소요 인력을 전망하고, 사업 단위별 인력운영 계획을 마련해 울산시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인력운영의 비효율성이 우려되는 기관에 대해서는 조직 진단과 분석을 강화해 전반적인 인력운영을 점검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정 발전과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공공기관 인력운용에 대한 체계적 관리 강화와 인력의 신속한 배치 및 효율적 조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민선 8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