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서적 불안, 우울감 등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이동상담 마음톡톡’을 성공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상담 마음톡톡’은 희망기관에 직접 방문해 마음건강 선별검사(우울·스트레스 등)와 생체신호분석을 통해 스트레스 상태를 파악하는 디나미카 검사, 마음건강 상담 등을 진행하는 종합적인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이다. 그동안 기업이전단지 거주 주민들을 위한 천현동·초이동 행정복지센터 이동상담, 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사 직장인 맞춤형 상담 등 다양한 대상자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 미사강변아란티움·미사강변브라운스톤·미사강변26단지 아파트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마음건강 안전망을 구축해 위기에 처한 시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돕기도 했다. 박은숙 미사보건센터장은 “미사보건센터에 위치한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하남시민의 마음건강을 위해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정신건강 상담이나 사례관리, 교육프로그램 등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793-6552)로 연락해 도움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광주희망콜)에서는 경유 차량에서 발생되는 매연 및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원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차량 19대(요소수 미주입)에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장착한 차량용 미세먼지 저감장치는 정부 조달청에서 혁신제품으로 선정한‘친환경 전자식 매연·미세먼지 저감장치’로 성능 및 효과가 인증된 제품이며, 해당 장치는 출력 향상으로 인한 연소율 증가로 3% 이상의 에너지 소비 저감, 60% 이상 매연 저감이 가능해 대기 환경 개선과 예산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사 박남수 사장은“전 세계 및 정부에서 추진 중인 탄소중립 로드맵에 발맞추어 조금이나마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지방 공기업으로써 의무 실천을 위해 더욱더 깨끗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이편한미소어린이집 노승미 원장과 원생들은 지난 10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사랑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이편한미소어린이집에서 학부모님과 원생들이 함께 플리마켓을 진행해 발생한 수익금과 어린이집 교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노 원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어린이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관내에 계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며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 광남2동장은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해준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양벌기업인협의회 이택수 회장과 회원 일동은 지난 8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0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 회장은 “양벌리 기업인들이 모여 오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준비했다”며 라면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겨울이 더 추워진 이웃들이 많아졌다”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그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기탁 받은 라면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골고루 배부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본플란트치과 김경욱 원장은 지난 10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 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어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광주시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자로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마음이 크다”고 기부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도 광주시의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본플란트치과는 올해 1월에도 오포읍과 광주시에 각각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희망 2022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모금창구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시청 2층 로비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금창구 운영은 코로나19와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공개방송 모금행사를 취소하고 소규모 모금창구 운영으로 대체키로 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기부를 희망하는 기탁참가자는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등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생계·의료·주거환경개선비 지원 사업, 푸르미가게 운영지원, 사랑의 빨간밥차 운영지원, 취약계층 반찬지원 사업 등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남종면 새마을부녀회 및 지도자협의회 회원은 13일 관내 8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직접 빚은 만두와 떡국 떡 120인분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지역 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만두와 떡국 떡은 관내 8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김진구·조성숙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작은 선물을 통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며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봉순 남종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껏 만두를 빚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말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12월 10일 시립별가람어린이집(원장 김소영)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를 통해 하남시푸드뱅크 이용자를 위한 배분 물품 구입비 1,178,330원을 전달했다. 전달한 후원금은 아이들이 직접 기른 채소, 컵받침(티매트), 매실청을 판매하는 ‘꼬마농부장터’의 수익금으로 만들어져 뜻깊은 의미를 더했으며, 푸드뱅크 이용자 배분용 라면과 참치캔 구입에 사용 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시립별가람어린이집 김소영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하여 시작된 꼬마농부장터 프로그램의 수익금 기부와 사회복지시설 견학이 아이들에게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게 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시설 견학이 아이들에게 나눔문화를 경험해보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면 하고, 아이들이 함께 모은 수익금으로 구입한 물품은 이용자분들께 잘 전달드리겠다.”며 감사 인사와 함께 답했다. 한편, 시립별가람어린이집의 꼬마농부장터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2021년 스타필드하남 후원금 배분사업’으로 지원받은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금으로 진행된 사업의 수익금을 다시 취약계층에게 기부하여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지회장 김혜정)는 지난 9일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이웃돕기 성금 700만여원을 하남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변용만 경기도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장과 김혜정 하남시 지회장, 정상원·임소연·김성애·서연화 어린이집 원장이 참석했다. 김혜정 지회장은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아동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이라며 “아동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우리 하남시 아동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아동들의 따뜻한 마음과 바람들이 모여 코로나19 상황이 빨리 종식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하남시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에 이웃을 돕기 위한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광주시 곤지암읍 축구협회 송규범 회장 일행은 10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송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더욱 어려워진 소외계층이 걱정”이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회원 500여명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동기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한국냉동 ENG 이형대 대표도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백미 100포(10㎏·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 대표는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인으로서 지역 나눔 실천에 계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용호 곤지암 읍장은 “기탁 받은 성금과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