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울산시 중구청(청장 김영길)은 3일, 올해 태화강마두희축제를 오는 5월 30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중구청은 이날 중구청에서 담당 공무원들이 태화강마두희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전통 명절인 단오(5월 31일)와 연계해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 동안 성남동과 태화강 일원에서 축제를 열기로 결정했다. 마두희축제는 울산서 유일하게 지난 320년 동안 이어 내려 온 울산지역 대표 풍속으로, 단옷날을 맞아 병영과 울산 마을 사람들이 동군과 서군으로 나뉘어 승부를 겨루는 전통 줄다리형식의 축제다. 한편 마두희축제는 중구의 대표 축제로 지난해에는 35만 명 넘게 방문해 큰 화제를 불렀으며, 수상 줄다리기, 태화강변 치맥페스티벌 등을 즐겼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올 을사년에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마련해 주민들의 화합과 함께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것"을 말했다. 김기봉 기자 kgb5204@naver.com
[아시아통신] 이강덕 포항시장이 설 연휴가 끝난 31일 오전 간부회의를 갖고 연초 민생경제 살리기에 모든 동력을 집중해 지역에 닥친 경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민생경제 안정 및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신속 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시는 신속 집행 대상액 1조 6,854억 원 중 62%인 1조 450억 원을 상반기 집행 목표액으로 정하고,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10억 이상의 대규모 투자사업은 국장들이 직접 챙기며 사업별 공정 및 집행 상황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것을 당부했으며,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연초부터 사전행정절차 이행 준비 등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강조해 온 ‘착한소비 활성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한편 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챌린지 등을 지속 추진해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국가 인공지능(AI) 전략의 핵심 정책인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유치에 사활을 걸고, AI 대전환 시대의 혁신을 이끄는 중심도시를 선점해 미래 포항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여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비상근무에 임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포항시는 설 연휴 기간인 6일간 재난·재해, 경제, 교통, 청소·환경, 보건 등 15개 반 496명으로 편성된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시민 불편 사항과 안전사고 등 각종 돌발상황에 대처했다. 특히 지난 27일 포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직원 1/3이 비상근무에 돌입했으며, 연화재 등 주요 시가지 노선 18개소에 염화칼슘을 사전 살포해 선제적 대비에 나서는 한편 눈이 내린 죽장면 등 북구 산간 지역에 제설 작업을 펼치며 신속한 대응에 나선 바 있다. 이강덕 시장은 “아직도 지역 경제가 많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신속 집행을 강력하게 추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시민들도 지역 상권 이용에 적극 나서며 착한 소비에 더욱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아시아통신] 동서발전, 설 명절 맞이 경영진 현장안전경영 시행 한국동서발전(주)는 설 명절 당일인 29일(수) 이철원 상임감사위원이 동해발전본부를 방문해 발전소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31일(금) 밝혔다. 이철원 상임감사위원은 24일(금) 음성건설본부를 방문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대한 현장점검을 한 데 이어, 설 당일에는 동해발전본부를 방문해 설 특수경부하기간 발전설비 기동정지에 따른 설비 및 인력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교대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철원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업무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긴 명절기간 동안 설비 관리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23일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일산발전본부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설 연휴기간 동안 울산발전본부, 동해발전본부, 일산발전본부, 음성발전본부 등 전국 사업소를 돌며 겨울철 전력공급 상황 및 안전활동 현황을 점검하며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김기봉 기자 kgb5204@naverr.com
[아시아통신] 부자도시하면 '울산'은 전국의 트렌드라고 할 만큼 국민에게 각인된 도시로 알려졌다. 울산이란 도시는 공업도시로 산업수도의 이름에 걸맞게 재절 대기업들이 운집한 전국 최대의 노동자도시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 직후 곧 바로 한국 조선업의 경쟁 기술력을 활용해 쇠퇴일로에 허덕이는 미국조선업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피력했을 정도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조선업은 울산에 소재한 HD현대중공업을 일컫는다는게 전문가들 견해이다. 울산은 세계적인 조선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기업 현대자동차와 삼성그룹 외 한화, 롯데, 고려아연, 에스오일 등을 비롯해 산유국의 꿈을 실현시키는 국영기업체 한국석유공사와 신재생에너지기업인 한국동서발전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울산의 랜드마크이며 상징적 기업체다. 한편 세계적인 우수한 기업들이 가동되고 있는 울산에서 전임 송철호 시장은 재직하는 임기 4년 간 17개 전국광역지자체 평가 여론조사에서 '꼴찌' 혹은 '하위"란 오명을 울산시민에게 선물한 장본인이다. 송 시장이 재직하는 동안 반기업 노동운동을 자행하는 민주노총에게 관대한 호의와 배려를 베풀었으며 기업에게는 비협조적 반기업적인 시장으로의 행보를 실천했다. 기업의 이윤창출 논리대로 반기업과 친노동정책만 몰두하는 울산에서 기업들이 공장을 가동할 의지를 상실했으며, 결국 해외로 보따리 짐을 싸서 떠났고 일자리는 제로 상태였다. 송철호 시장은 매년 조사하는 전국지자체 평가에서 꼴찌를 면하기 어려운 시장의 역량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다. 김두겸 현 울산광역시장은 송철호 시장을 선거에서 크게 앞선 투표율로 뒤를 이어 울산의 수장이 되었다. 김 시장의 별명은 불도저로 불리며 세간의 이목이나 여론에 신경쓰지 않고 유권자의 잣대에 의존하는 친서민적 행정가 겸 정치인으로 유명했다. 김두겸 시장의 당선소감이 울산시민들에게는 감동 그 이상의 메시지로 전해 들렸다. 8년간의 정치 공백기간에도 울산의 고민과 발전의 시간만을 애타게 기다린 김두겸 시장은 "하루 빨리 위기의 울산을 구하라는 소명을 주신 것"이라며 타 단체장들이 밝혔던 당선소감과 차별화된 현실적인 소회를 던졌다. 김 시장의 당선 소감대로 울산은 이미 죽음의 도시로 변해 있었으며, 산업수도라는 이미지를 떠나 빈곤의 도시로 추락한 '울산의 위기를 구하는 김두겸 시장'의 몫이었다. 부자도시로의 화려한 명예와 명성은 이미 바닥 밑으로 떨어진 채 기업이 울산을 떠난 도시에는 일자리 창출도 멈췄다. 바야흐로 울산 정서에 걸맞게 또 위기의 울산을 회복시키려는데 혼신을 쏟는 모습과 행보가 김두겸 시장에게서 확연히 나타났다. 이미 울산시민들은 전의를 상실하고 있었으며 만년 꼴찌를 초래한 전임 송 시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김 시장에게서 희망과 꿈을 바란다는 것 조차 의미 없다는 울산시민들의 넋 잃은 푸념이었다. 블도저 행정가의 면모가 발휘되는 시간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으며 산업수도 울산의 명예와 자부심을 되찾는데 걸리는 시간도 앞당기면서 김 시장만의 특출한 저력과 행정력이 높게 평가되는 순간이 도래했다. . "지자체 평가 또 최하위"의 불명예를 거머진 송철호 전 시장의 뒤를 이은 김두겸 시장도 시민들의 입맛에 맛는 행정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란 소문이 이곳 저곳에서 파다했다. 울산시민들의 생각은 기우였으며 울산호 선장으로 닻을 올리는 순간부터 국내 최고 권위의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 조사에서 "김두겸 시장 광역단체장 1위"로 발표되며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 12명 중 유일하게 순지수 증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취임 민선 8기를 맞아 김두겸 시장은 재선을 향한 의지와 열정보다는 또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상위권 진입 성공의 타이틀보다는 울산시민들 입맛과 정서에 딱 맞는 행정가의 입지와 울산 미래를 다지는데 혼혈을 쏟고 있다. 김두겸 시장이 전임 송철호 시장과는 현격하게 또 각종 여론조사를 통해서 밝혀졌듯 송 시장이 말아먹은 울산을 김 시장이 복구시킨데 대한 반론을 제기하는 시민들은 없다. 초선 시장으로서 성공 신화를 새로 썼다는게 현재 울산의 지배적인 관점이고 시민들 여론이다. 현재 울산 정가의 쌍두마차로 불리는 김두겸 시장과 박성민 국회의원과의 호흡 일치는 이미 주변의 소문과 여론에서 다 알려진 사실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후 박성민 의원은 검사시절부터 친구인 윤 대통령의 안위를 위해 서울에 상주하다 시피한다. 한편 지역구괸리에 사정상 소홀했지만 윤 대통령의 여론이 점차 고조되자 박 의원의 입지와 여론도 크게 호전되고 있다. 아울러 박성민 의원은 새해 벽두부터 김두겸 시장의 재선 고지 입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주변의 소문도 확산되고 있다. 김기봉 기자 kgb5204@naver.com
[아시아통신]한울(전,울산)노사발전연구원은 노사분규 진원지이며 민주노총의 태동지인 울산에서 과거 민주,한국노총에서 활동한 노동계 간부들이 결성한 단체이다. 현재는 양대 노총의 불법파업과 투쟁에 맞서 순수노동운동과 합리적인 노사관계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을 대통령 후보로 적극 지지한다] 대한민국에서 그리고 정치인과 관료 중 가장 청빈하고 청렴한 인물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라는 것은 이미 전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 현실이다. 김문수 장관은 국회의원을 3번, 경기도지사를 3번씩이나 역임하면서도 현재 20여 평 쪽방촌같은 자그마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역대 어떤 관료나 정치인들 중 김문수 장관처럼 맑고 깨끗한 인물이 있었나, 또한 이번 윤석열 정부들어서 온 국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꼈던 것은 정치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피부로 또 마음으로 느꼈을 것이다. 새로운 인물로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져 국민적인 열광과 각광을 받았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의 인기가 하루 아침에 몰락하고 보수와 중도층의 유권자들로부터 냉정하게 외면 당했다. 정치경륜과 정치력의 부재에서 오는 미숙함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아마츄어 정치인에 불과해서 인기가 오래가지 못하고 추락했던 것이다. 정치인은 풍부한 정치력과 경륜이 가미됐을 때 국가와 국민에게 행복하고 편안한 미래를 선물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한동훈 전 국힘당 대표의 몰락을 보면서 깊이 느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도 팔순의 나이로 당선됐다는 것은 미국민들 조차 정치력을 겸비한 인물을 평가한 것이지 젊었다고 정치를 잘한다는 게 아님을 미국 대통령에서 배워야 한다. 술과 친구는 오래되고 익어야 된다는 속담처럼 정치는 더욱 경륜과 정치력을 겸비한 인물이 국가를 경영해야 한다는 것은 곧 진리이고 현실이다. 대한민국 매스컴과 민주당 그리고 집권 여당까지 김문수 장관의 여론 지지율이 상승하자 앞다투면서 김문수 장관의 기개와 절개에 탄복돼 그를 찬양일색의 글과 말로 쏟아냈다. 그런데 웬일인지 요즘 별안간 김문수 장관에게 반대 지론을 펼치는 여, 야 정치인과 언론들이 등장했다. 이는 김문수 장관처럼 흠없는 인물이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기존의 검은 정치인들의 입지와 설자리가 없다는 것이 명백하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아직도 김문수 대통령은 대선 후보자로의 선언을 하지 않았다. 오직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과 재기만을 고집하며 곁에서 윤 대통령을 지키고 있다. 정치인들과 언론에서 쏟아나오는 김문수 지지율 멈춤에 대한 기우는 버려야한다.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천정부지의 국민 영웅으로 부각괸 윤석열 대통령 속내는 이미 김문수 장관에게 쏠렸다. 비록 옥중이지만 차기 조기대선이 벌어진다면 윤 대통령의 김문수 장관 지지선언으로 차기 대통령은 확고하게 정해져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다 감지하고 있을 것이다. 오늘 한울(전,울산)노사발전연구원은 소외되고 힘들고 가난한 이웃들과 쉽게 교감하고 동거동락할 수 있는 서민적 인물 김문수 장관을 대통령 후보자로 적극 지지 선언 한다. 2025년 1월 29일 설날 아침에, 한울노사발전연구원 일동
[아시아통신] 울산시가 올해 3월부터 2세 영아에 대한 (외)조부모 손주 돌봄수당을 지원한다. 돌봄 수당은 울산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2세 영아를 돌보는 (외)조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등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으로 보육료나 종일제 아이돌봄 등 유사한 돌봄 지원을 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40시간 돌봄 기준으로 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되며 돌보는 영아가 2명일 경우 45만원, 3명 이상일 경우 60만 원까지 지원된다. 수당은 (외)조부모 계좌로 직접 입금되지만, 조부모가 울산시민이 아닐 경우 부모 계좌로 지급된다. 울산시는 이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오는 2월 7일까지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2022년 3월생부터 2023년 3월생까지, 2세 영아를 (외)조부모에게 맡겨 양육하는 가정인 경우 아동이 23개월째 되는 달 1일부터 15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육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이 돌봄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외)조부모는 2월 말 별도 교육을 받아야 3월부터 돌봄활동 후 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아시아통신] HD현대미포, 지역 청소년 인재양성 힘 보태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본부에 후원금 5천만원 전달 HD현대 조선계열사인 HD현대미포(대표이사 김형관)가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재능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HD현대미포는 HD현대1%나눔재단과 함께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본부에서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후원금은 HD현대1%나눔재단 기부자제안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아이리더’와 ‘디딤씨앗통장’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2020년부터 HD현대미포가 참여하는 ‘아이리더’ 사업은 울산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중 체육·예술·학업 등에 재능 있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모두 4명의 청소년을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아동이 만 18세가 된 후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총 35명이 지원금을 받게 된다. 실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HD현대미포의 아이리더 사업을 통해 후원받은 울산 지역 학생이 지난해 ‘헝가리 오픈 10m 공기총 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과 ‘전국 사격대회 고등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재능을 갈고닦아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한편, HD현대미포는 20일 방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구지역 경로당에 총 2,100만원 상당의 쌀과 선물을 지원하며 명절맞이 온정나눔도 실천했다. 김기봉 기자 kgb5204@naver.com
[아시아통신] 울주군, 2025년 1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1차 총 700억원 규모로 대출금에 대한 이차보전금 3% 지원 울산시 울주군(군수 이순걸)이 중소기업의 경영난 극복과 위축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2025년 1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경영안정자금 융자 규모는 총 780억원이며, 이번 1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700억원 규모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 및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산업이며, 업체당 최대 3억원(우대기업 4억원)의 대출금에 대해 이차보전금 3%를 2년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다음달 17일부터 21일까지 울주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홈페이지(www.uljumsf.kr) 또는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청 및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277-8591~2)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경영안정자금 지원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울주군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와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봉 기자 kgb5204@naver.com
[아시아통신]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같은 해 당선이 되었다. 39세의 젊은 프랑스 대통령은 평소 중도성향 이지만 친노동적이었다.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뼈속까지 친노동 성향이다. 대통령에 당선 되고서도 민주노총에 대한 칭송으로 일관할 만큼 강성귀족노조를 편향했다.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은 당선 후 생각을 바꿨다. 즉 친기업으로 완전히 정책을 변화하는 노선을 선택했다. 노동자의 기득권을 완전하게 바꾸겠다는 '노동개혁'을 선언하고 나섰다. 즉 노동개혁의 드라이브를 걸고 노동계와 전쟁을 치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펼쳤다. 3천 쪽 분량의 노동법을 완전히 뜯어고치겠다는 마크롱 대통령의 발표에 노동계는 강한 반발로 맞섰다. 젊은 마크롱 대통령은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오직 경제발전과 프랑스의 미래만 고집했다. 이와는 반대로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지지율만 이어가고 있다. 대통령은 자신의 편에 서있는 일부 국민만을 위해서는 안된다. 자신과 반대하는 국민의 의견도 수렴하는 정치를 펼쳐야 한다. 이번 문재인 정부가 주장하는 촛불혁명의 승리는 완전한 승리가 아니다. 오히려 좌파와 우파로 국민끼리 편을 가르는 가슴아픈 현실의 정부가 탄생한 것이다. 큰 땅덩어리도 아닌 나라에서. 남과 북으로 갈렸고 이번 선거에서 국민끼리 좌와 우로 갈리는 국가로 변했다. 무엇보다도 국가와 대통령보다 더 위에 군림하는 민주노총(산하, 전교조.전언노)의 집단이 큰 숙제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노동개혁만이 해결책이라고 국민과 기업은 주장한다. 그런데 기득권을 절대로 놓치지 않으려는 양대노총이 현 정부의 주인이 된 현실에서 노동개혁은 물건너 갔다고 볼 수 있다. 사실 1987년도 노동자 대투쟁 이후 한국 노동자는 세계에서 가장 고임금을 받는 집단이 되었다. 특히 촛불시위를 주도했던 민주노총은 연봉 억대의 부자노조이다. 대부분 노동자들이 저임금을 받으면서도 열심히 땀흘리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휴일이면 가족들과 고급승용차를 몰며 골프치는 사치 즐기는 민주노총은 공권력과 법도 무시한 채 나쁜노조로 변했다. 노동개혁이란 말만 나와도 발끈하는 양대노총이다. 자신들만이 즐기는 귀족노동문화를 내놓치 않겠다고 억지를 쓴다. 노동개혁이란 골고루 배분받는 공동체노동운동이다. 한국의 양대노총은 고임금을 계속 받고 싶어서 노동개혁을 반대하고 나선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함께 공존하는 노동개혁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 집단인 민주노총과 강성노조는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 할 적폐대상 제1호이다. 동료 노동자들 중에서 자신만을 중요시하고 다른 동료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집단인 민주노총은 태생 자체가 태아나지 말아야 할 못된 조직이다. 대통령은 인기위주의 정치에서 탈피해 오직 국가와 국민의 미래만을 위한 정치를 지향해야 할 것이다. 일부 언론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이 지지율만 신경쓰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치인이 지지율에 대하여 관심을 쏟지 않을 수 없다지만 대통령은 정치인이 아니고 지도자이다. 지도자는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역사에서 평가를 받아야 한다. 오늘 마크롱 대통령은 노동개혁 선포로 지지율이 대폭 떨어졌다. 그러나 지지율에 전혀 상관없이 강력하게 노동개혁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유럽 주변 국가들이 노동개혁으로 성공과 경제발전을 성취했기 때문이다. 지금 문재인 대통령도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노동개혁에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 노동개혁은 노동자만의 소유가 아닌 국가의 장래가 걸린 중차대한 문제이다. 이미 노동개혁은 세계적인 추세로 한결같이 노동개혁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의 성공을 거뒀다. 정부와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없이는 노동개혁의 성공은 절대로 이룩할 수 없다. 노동개혁은 비벙규직과 정규직이 공동체를 나누는 조건이다. 또한 고임금을 받는 노동자와 저임금의 격차를 없애는 것이 바로 노동개혁이다. 그런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자신들의 기득권만을 고집하며 끝까지 노동개혁에 반대하고 있다. 정말 나쁜집단이며 철저한 이기적 노동집단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가장 먼저 민주노총과 강성노조를 제압하는데 혼신을 쏟아야 한다. 필자의 바람이 아니라 대부분 국민들 염원이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대통령, 역사에 좋은 대통령으로 평가를 받는 대통령은 인기에 영합하지 않아야 한다. 역대 어느 대통령도 못한 노동개혁을 이루는 대통령이 되어야 성공하는 지도자로 평가받을 것이다. 정치인들이 강성노동자가 무서워 노동자의 비위만 맞추는 정치를 하고 있다. 이는 한마디로 나라를 말아먹는 썩은 정치의 폐해임을 가슴으로 느껴야 한다. 정치는 때로는 가슴이 아닌 독재도 곁들여야 한다는 것이 여론이기도 하다. 좌파 페론 정권이 들어선 아르헨티나는 경제 5위의 잘살던 부국이었다. 페론은 노동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러다보니 노동자와 공존하며 친노동정책의 정치를 했다. 결과는 아르헨티나를 세계 부강국에서 빈곤국가로 전락시키는 참혹함을 국민에게 안겨줬다. 이는 아르헨타 뿐만의 일이 아니고 친노동정책을 펼친 국가들이 빈천한 나라도 추락하는데 교훈으로 남았다. 2017년도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과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탄생했다. 그러나 강성노동자들의 강한 압력과 반대에 부디쳤지만 마크롱 대통령은 노동개혁에 목숨을 걸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강성 노동자의 목소리만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국가와 국민의 여론은 강성노조를 뿌리 뽑아야 한다는 것이다. 노동개혁없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하다. 노동개혁은 국가와 국민, 기업과 노동자 모두가 잘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김기봉 기자 kgb5204@naver.com
[아시아통신] 2025년 1월 24일 – IHG 호텔 & 리조트의 프리미엄 브랜드 보코 호텔(voco hotels)이 아시아 전역에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IHG One Rewards 회원을 대상으로 한 '2X 무제한(2X Unlimited)' 프로모션부터 각 호텔의 특색을 살린 시즌 패키지까지 폭넓은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2018년에 처음 선보인 보코 호텔은 IHG 호텔 & 리조트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2023년 9월 30일 기준, 전 세계적으로 77개 호텔과 18,565개 객실을 운영 중이며, 80개 이상의 새로운 호텔이 오픈을 준비중에 있다. IHG One Rewards 회원을 위한 ‘2X Unlimited' 프로모션 IHG 호텔 & 리조트는 IHG One Rewards 회원 대상 '2X Unlimited'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2025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회원들은 최소 두 번 이상 숙박 시, 모든 숙박에 대해 2배 포인트 적립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보코 서울 명동 등 IHG 호텔 & 리조트 전 지점에 적용된다. 2024년 11월 오픈 예정인 보코 서울 명동은 최근 한국관광협회로부터 4성급 호텔로 인정받았으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편리한 위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려면 사전 등록이 필요하며, 숙박 완료 후 6주 이내에 보너스 포인트가 적립된다. 아시아 지역 보코 호텔 독점 프로모션 한국 최초의 보코 호텔인 보코 서울 강남은 '숙박 및 다이닝(Stay and Dine)' 패키지를 통해 프리미엄한 투숙 경험과 다이닝 혜택을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2025년 12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1박 숙박과 함께 아마릴로(Amarillo) 레스토랑에서의 2인 조식, 그리고 런치 또는 디너로 선택 가능한 아마릴로 콤보 A 메뉴를 포함한다. 싱가포르 중심지에 위치한 보코 오차드 싱가포르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독점 패키지를 선보인다. 'Wake Up to Breakfast On Us!' 패키지는 2인 무료 조식, 프리미엄 와이파이, 무료 주차를 포함하며, 최소 2일 전 사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또한, 'Stay, Chill & Grill' 패키지는 오푸스 바 앤드 그릴(Opus Bar and Grill)에서의 화염 그릴 디너를 포함해 풍성한 메인 요리와 수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두 패키지 모두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유연한 취소 정책을 적용했다 베트남의 보코 마벨 다낭에서는 디너와 숙박, 조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 패키지는 1~2인 기준 객실과 함께 지정 호텔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세트 메뉴 또는 뷔페 스타일의 3코스 디너, 그리고 2인 조식을 포함한다. 또한, 고객의 필요에 따라 유연한 요금을 제공해 투숙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보코 서울 명동, 보코 서울 강남, 보코 오차드 싱가포르, 보코 마벨 다낭의 프로모션과 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호텔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봉 기자 kgb52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