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현장> 정읍시가 2025년 7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지급 대상 및 총규모 6월 18일 기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10만 571명 대상으로 시행 총 228억 원 규모 -지원 금액 일반 시민: 인당 20만 원 차상위 계층 및 한부모 가정: 35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5만 원 - 신청 기간 및 방식 신청 기간: 2025년 7월 21일(월) ~ 9월 12일(금) 신청 방법: 온라인: 카드사·간편결제(토스·카카오페이)·지역사랑상품권 앱 등 오프라인: 카드 연계 은행,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 사용 기한 및 제한 업종 사용 기한: ~ 2025년 11월 30일, 미사용 금액은 전액 환수 사용처: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 또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사용 제외 업종: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직영점, 온라인몰, 유흥업소, 귀금속점 등 기대 효과 시민 생활 안정 기반 마련 골목상권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이학수 시장도 “생활 안정의 디딤돌이자 소상공
[아시아통신] 유아들의 자연 친화적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안양시 만안구 석수체육공원 내의 ‘만안구 유아숲체험원’이 새 단장을 마쳤다. 안양시는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 동안 만안구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정비공사를 실시한 뒤 운영을 재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정비공사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유아숲체험원을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유아의 창의력과 탐구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교육 및 체험의 장으로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총 567㎡의 노후한 보도를 새롭게 포장했으며, 아이들의 흥미와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미끄럼틀・숲속관찰네트・모래놀이터・곤충호텔 등 8가지의 유아 및 생태 놀이시설을 새롭게 설치했다. 아울러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안내판・야간조명・그늘막 등을 설치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보도 옆에는 목공 기술을 가진 만안구청 교통녹지과 소속 근로자가 나무조각으로 직접 만든 조형물도 설치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재미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 유아를 대상으로 계절별 자연환경을 반영한 사계절 맞춤형 유아숲놀이 프로
[아시아통신]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가 본격적인 폭염이 예고된 7월, 땡볕 속을 누비는 택배기사와 우편기사 등 이동 노동자를 위해 따뜻한 배려를 실천한다. 주민자치회는 7월 22일부터 약 한 달간 아파트 단지 내 지정 장소에 ‘얼음물 쉼터’를 운영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배송‧배달 종사자들을 위한 시원한 얼음물 나눔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화서2동 주공4단지 아파트를 시범 단지로 선정해 아파트 내 총 3개소에서 운영되며, 실효성과 반응을 살핀 후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분들께 작지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하고 싶었다”며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이 공간에서 잠시라도 시원한 위로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얼음물 쉼터는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를 보여주는 상징으로, 더 많은 이웃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 가정복지과는 본격적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로부터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13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폭염기 온열질환 예방 및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점검은 온열질환 발생 위험과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신속하게 추진되었으며,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아동들의 건강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아동 대상 온열질환 대응 교육 실시 및 응급 매뉴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점검팀은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폭염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냉방기기 정상 작동을 확인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관리를 진행하였다. 동시에 누전차단기와 배수시설 등의 전기·설비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건물 외부의 균열이나 낙하물 위험 여부, 침수에 대비한 비상 연락체계 등을 점검하는 풍수해 대비 안전 관리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상기온으로 인해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아동의 보호에 더욱 철저하게 대비하겠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21일(월), 수원시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제19・20대 부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김은경 의원, 새마을회 임원 및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19대 김옥자 회장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제20대 이영희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어 주시는 수원시 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코로나 등 사회적으로 참 힘든 시기에 회장직을 수행하며 헌신해주신 제19대 김옥자 회장님의 노고를 오랫동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부터 제20대 회장으로 부녀회를 이끌고 계신 이영희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새마을부녀회가 더 큰 화합과 발전을 이루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수원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0대 이영희 회장은 2024년 1월 12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임기는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첫날인 7월 21일(월),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신속하게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7월 21일(월) 오전 9시부터 9월 12일(금) 오후 6시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쿠폰은 신청 다음 날 지급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이 의장은 “소비쿠폰은 신청이 원칙이라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라며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민센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운영되는 만큼, 현장에서 철저한 안내를 통해 헛걸음하는 시민이 없도록 신경 써달라고 덧붙였다. 이 의장은 “현장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여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 90%에게 1인당 1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2차 민생회복지원금은 오는 9월 2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병 해충 방제를 위해 드론으로 농약을 살포하고 있다.> 고창군이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벼 병해충(멸구류·나방 등) 종합방제에 긴급히 나섰습니다. 사업비 7억 4천만 원을 긴급 투입해 벼 경작지 총 1만 1,115 ㏊ 전 분야에 종합약제를 지원합니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예찰방제단, 읍·면 농업인상담소 인력을 총동원해 드론 기반 공동 방제 및 일제 출장홍보를 실시 . 심덕섭 군수는 “벼 이삭 출수 시기인 이때의 방제가 생산량과 품질을 좌우한다”며, 효율 향상 및 농가 피해 최소화를 강조 . - 방제 배경 및 필요성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멸구류가 예년보다 약 15일 앞당겨 출현했고, 나방류도 동시다발적으로 발생 중입니다 . 방제 적정 기준은 “포기당 벼멸구 2마리 이상 발생 시 즉시 방제”로, 적기에 대응하지 않으면 심각한 피해 위험이 있습니다 .
[아시아통신] <스마트팜 농장의 모습> 정읍시는 스마트 농업 혁신을 위해 ICT 기반 스마트팜 설치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 주요 내용 요약1. 2024년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 사업 대상: 김제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수료생 또는 예정자(만 18~45세), 스마트팜 교육 수료자 지원 내용: ICT 융복합 장비와 기술 기반의 비닐온실 신축, 전문가 컨설팅, 기술교육 제공 규모 및 금액: 1개소당 최대 4,000평방미터, 사업비 총 4억4,000만원 중 최대 3억8,000만원 지원 공모 일정: 2023년 11월 3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접수 2. 2025년 지역특화작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대상 작목: 수박,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원예작물과 아열대 과수 재배 희망 농업인 지원 항목: 비닐하우스 신축, 관수 시설, 자동개폐기 설치 등 지원 규모: 면적 660㎡~4,000㎡, 3년 이상 마케팅 조직과 출하약정 농가에 가산점 부여 특이 사항: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 이수자 등은 우대 선정 . - 정읍시 스마트농업 정책 흐름정읍시는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영농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산청, 합천 등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격려금 2천만 원을 전달한다. 서울시의회는 24일(목) 경남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최호정 의장이 최학범 의장에게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난구호금은 피해를 입은 경남도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서울시의회 의원들의 뜻을 반영해 마련되었다.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호정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재난 재해는 모두의 아픔으로,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신속한 복구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지난 4월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하고 서울시의회 사무처 직원 20여 명이 안동을 방문해 구호물품 정리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서울시의회는 의회 차원의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도 전국적인 재난·재해 대응에 있어 지방의회 간 연대와 협력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6·25전쟁이 발발한 지 75년이 된 지금, 우리는 다시금 평화를 지키기 위한 세계의 연대를 떠올리게 됩니다. 매년 7월 27일은 ‘유엔군 참전의 날’로, 6·25전쟁에 자유와 평화를 위해 참전한 유엔군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날입니다. ‘유엔군 참전의 날’은 2010년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6·25전쟁 정전협정일인 7월 27일에 맞춰 지정되었습니다. 6·25전쟁 당시 함께 대한민국을 수호한 유엔 참전국의 공헌을 기리고, 참전국과의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날입니다. 1950년 7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6·25전쟁에 대해 공동 대응을 결의했고, 이에 따라 총 22개국이 인도적 지원과 군사적 파병을 결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16개국은 병력을 직접 파병해 참전했으며, 이들은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생명을 걸고 싸웠습니다. 그들은 이 땅의 아픔에 함께했고, 고귀한 생명을 바치며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켰습니다.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는 여전히 전쟁의 그늘이 완전히 걷히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 또한 많은 이들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은 우리에게 전쟁의 상처가 얼마나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