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 달걀 취급 시 주의 요령 · 보관 - 냉장 달걀은 지속적으로 냉장 상태 유지 · 취급 - 달걀 껍질 만진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교차 오염 - 칼·도마 구분 사용, 달걀은 다른 식재료 닿지 않게 접촉주의 · 가열 - 달걀은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중심온도 75도 1분 이상 가열) · 특별한 주의 필요 - 상온유통 달걀 · 권장사항 - 살균 전란액 사용 권고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집행부의 재의요구에 대하여 9월 5일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의원 8명 중 찬성 7명, 반대 1명으로 재의결했다. 해당 개정안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구리도시공사의 ‘랜드마크 타워 건립사업’부지에 대한 독단적인 사업 변경에 대해 후속 조치를 위해 발의됐으며, 구리도시공사가 시에서 출자한 재산을 매각할 경우 시의회의 사전 의결을 받도록 하는 내용으로 지난 8월 12일 제351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구리시에서는 해당 조례를 '지방공기업법'의 입법취지 위반과 '지방자치법' 제28조 위반 소지 및 공사의 자율성 침해와 기존 시의회 의결의 형해화 등의 이유를 들어 재의를 요구했다. 이에 김용현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사무에 해당하는 ‘지방공사에 출자한 자산의 처분’에 대해 조례로 규정하는 것은 '지방공기업법'등에 반하지 않으며, 당초 8대 구리시의회 승인 과정에서도 현물 출자한 토지의 사업 추진에 대해서 시의회의 의결을 받겠다는 약속과 이익 환수 및 민관합동사업 방식이라는 동의 조건이 이행되지 않
[아시아통신]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상을 받은 고창군과 윤호중 행안부장관> 고창군이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하였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2025년 9월 4일 개최되었으며, 이날 고창군은 우수상과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도 함께 받았고, 특별교부세 등 인센티브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 주요 수상 내용 및 성과 "기부자의 공감이 쏘아올린 지정기부 조기 모금 완료"라는 주제로 발표. ‘고창의 별 육성사업 시즌1’: 영선고(현 전북인공지능고) 야구부를 위한 지정기부 사업으로, 목표액 2,000만 원을 단 2주 만에 초과 달성 . ‘고창 청소년 앞날창창 프로그램’: 청소년 해외 문화체험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목표액 6,000만 원을 6개월 내 조기 모금 완료 . 동학농민혁명 홍보관 리모델링: 전봉준 장군 동상 공원과 연계한 역사·문화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홍보 및 운영 전략도 주목: 답례품 중간조직 선정 관리, 고창우체국과 MOU 체결을 통한 홍보 (택배박스 및 서류봉투에 ‘고향사랑기부제’ 스티커 부착) 등도 심
[아시아통신] <정읍시 청소년수련관이 새롭게 단장하였다.> 정읍시 청소년수련관 2층에 위치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고향사랑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최근 새롭게 단장되었습니다! 주요 리모델링 내용 사업비: 고향사랑기금 공모를 통해 확보된 5,000만 원 교체 항목: 낡은 책상·의자·수납장 → 새 가구 / 교육용 컴퓨터 도입 / 냉난방기 교체 등 시설 보강: 바닥·천장·벽 등의 노후 구조 개선 포함 추진 방식: 청소년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프로그램 비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보수 공사 진행 중 일정: 주요 집기 교체 및 일부 보강 공사는 모두 완료됐으며, 6월 말까지 보강 공사 마무리, 7월에는 완전히 단장된 공간에서 이용 가능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현황 대상: 중학교 1~3학년 운영 프로그램: 등·하원 차량 지원, 교과 학습, 저녁 식사 제공,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처럼 공간 개선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과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약 한눈에 보기 항목 내용 지원금 5,000만 원 (고향사랑기금) 대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시아통신] 서울AI재단(김만기 이사장)은 시민 누구나 AI를 보다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 토요일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운영 확대를 통해 평일 방문이 어려웠던 직장인과 가족 단위 시민도 주말에 센터를 찾아 AI 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서울AI재단은 지난 6월 13일, 시민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인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를 정식 개관했다. 센터는 디지털 전시·체험·교육으로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 청소년, 공공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생활 속 AI 활용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센터는 이번 토요일 운영 개시에 맞춰 시민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AI 체험 프로그램을 9월 6일, 10월 11일 총 2회 개최하고, ▲시민 대상 AI 마스터 특강이 9월 13일, 9월 20일, 10월 18일, 10월 25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9월 6일에 진행되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에서는「내가 만드는 마인크래프트 월드」를 통해 초등학교 3~6학년 자녀와 부모가 함께 가상공간 설계 및 AI 기반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아시아통신] ‘첫, 사랑을 위하여’의 설렘 지수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청해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첫, 사랑’ 모녀 이지안(염정아 분), 이효리(최윤지 분)의 변화는 공감과 응원을 자아냈다. 이들 모녀의 변화를 가능케 한 건 사람과 사랑의 힘이었다. 홀로 딸을 키우며 강해졌고 또 강해져야만 했던 싱글맘 이지안에게 든든한 백이 되어준 류정석(박해준 분), 뜻밖의 불행을 마주하며 인생 처음 방황을 시작한 이효리에게 무한한 응원을 불어넣어준 류보현. 그리고 그 사이에서 피어난 이지안과 류정석, 이효리와 류보현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켰다. 이에 풋풋함과 애틋함을 오가며 두 배의 설렘을 선사했던 ‘심쿵 엔딩’을 다시 한번 돌아봤다. # “나 너 좋아하나 봐” 최윤지, 시작을 선택하다! 김민규 향한 직진 고백 (6회) 이효리와 류보현은 서로에게 천천히 스며들며, 알 듯 말 듯한 핑크빛 ‘썸’을 이어가고 있었다.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9월 5일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용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 의견제시안'을 채택했다. '경관법' 제1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7조 규정에 따라 구리시장은 수립된 '2030 구리시 경관계획'에 대하여 구리시의회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이에 구리시의회 의원 일동은 ‘이번 경관계획 재정비안은 도시환경과 구리시의 미래상을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도시경관을 형성하고자 하는 재정비안’으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과 8호선 연장, 고덕토평대교 개통 등 교통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경관 권역과 경관축을 재정비하고, 이를 통해 도시 미관의 통일성을 확보하고 주요 관문 경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난개발을 방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적절하다고 밝혔다. 또한 중점경관관리구역 재정비와 관련하여 기존 동구릉 일대를 해제하고 아차산로 및 동구릉로 일대를 역세권 중심의 구역으로 새롭게 지정하는 것은 역사문화자원의 보존과 더불어 도시의 주요 진입 경관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조치로 평가하는 한편, 행위제한과 가이드라인 적용에 있어 시민의 이해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통해 양성평등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며, 모두가 함께하는 평등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기념식은 ‘모든 세대 양성평등, 희망의 경남’을 주제로 열렸으며,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여성단체, 여성 지도자, 여성친화기업 관계자, 도민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 지사는 기념사에서 “양성평등은 여성만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인식하고 실천해야 할 중요한 가치”라고 밝혔다. 이어 “사회에서 많이 개선되고 있다지만 여전히 보이지 않는 차별이 존재한다”라며 “경남의 전통적인 산업은 여성 청년들에게 적합한 일자리가 부족해, 앞으로는 새로운 산업 육성을 통해 여성의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행사는 다문화 난타팀 ‘비트윈비트’와 남성중창단 ‘굿데이’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성인지 퀴즈 및 기념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청년, 노년층 등 다양한 계층의 도민 참여가 확대되며, 모든 세대와 성별이 평등하게 참
[아시아통신] 이천시가 지난 5월, 보건복지부의 ‘돌봄 통합지원 시범 사업’의 대상 시군구로 선정되어, 오는 9월부터 읍면동 통합지원 창구를 통해 시민들의 신청을 본격적으로 접수한다. 이번 시범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이 의료, 요양, 주거,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연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천시도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가족 돌봄 기능의 약화로 돌봄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함께 돌보는 이천,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시민 누구나 필요한 돌봄을 제때 받을 수 있는 지역 기반 통합돌봄체계를 마련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다. 진행 절차는 읍면동 통합지원 창구에서 신청을 받으면 시 전담팀과 건강보험공단이 종합 판정을 거쳐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에는 각종 돌봄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찾아 신청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돌봄 통합지원 한 번의 신청만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된다. 이천시
[아시아통신] 의정부시의회는 5일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21건을 포함한 조례안(규칙안 포함) 28건, 동의안 9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을 심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1조 8,437억 8,589만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면밀히 심사해 일반회계 1억 1천만 원을 감액했으며,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는 ▲권안나 의원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공직문화’ ▲이계옥 의원이 ‘예산편성, 어린이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해 주세요’를 주제로 발언했다. 이어 시정질문을 통해 김태은 의원이 ▲순세계잉여금 ▲반환공여지 활용 ▲시금고 예금 금리 등에 대해 질문했으며, 이에 대해 김현주 의원, 권안나 의원, 이계옥 의원의 보충질문이 이어졌다. 또한 정진호 의원이 ▲시 재정문제 등에 대해 질문했으며, 이에 대해 김현채 의원, 조세일 의원, 이계옥 의원의 보충질문이 이어졌다. 김연균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논의된 조례와 예산이 시민들의 삶에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