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000손해보험] 락스타님! 신규 고객 등록이 완료됐습니다 계약일 2025.05.XX 문의 XXX-XXXX 어? 내가 OOO보험사에 등록했었나? 잠시만.. 난 신청한 적이 없는데..? "안녕하세요. 방금 000손해보험의 신규 고객으로 등록됐다는 문자를 받았는데요. 저는 이 보험에 가입한 적이 없습니다. 제 개인정보의 수집 출처 확인 가능할까요?" "확인해보고 해당 대리점을 통해 안내하겠습니다." - 보험사 직원 (며칠 후) 왜 아무런 연락이 없는 거지? 도대체 내 개인정보를 어떻게 안 거야..?! 난 000 보험사에 가입한 적도 없다고.. 내 정보를 수집한 출처도 안 알려주고, 며칠 째 연락도 없고... 혹시 내 개인정보가 여기저기 떠돌고 있는 건 아닐까? 이건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잖아.. 분쟁 조정 신청을 해야겠어! (분쟁 조정 신청 후) "왜 락스타씨 개인정보가 왜 저희 회사 고객관리시스템에 등록되어 있죠?" - 보험사 직원 "죄송합니다. 확인해 보니 제가 락스타씨의 동의 없이 타 보험사의 락스타씨 개인정보를 OOO손해보험 고객관리시스템에 등록했습니다."
[아시아통신]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김혜은, 우희진, 배재원 배우가 '악의 도시'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줄 명품 조연 3인방으로 기대를 모은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오는 6월 20일 개봉을 앞둔 '악의 도시'가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세 주인공 못지않은 강렬한 조연 김혜은, 우희진, 배재원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199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혜은은 약 8년 동안 ‘뉴스데스크’의 메인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한 그녀는 인기 시트콤 [논스톱 3],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거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파격적인 소재로 화제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신곡1동 주민자치회가 6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신곡1동 의정부농협 신곡지점 앞 도로에서 ‘2025 신곡1동 청룡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신곡1동 주민자치회가 2024년 주민총회 주민투표를 거쳐 2025년 자치계획 실행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축제 당일에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전시 및 발표회 ▲체험부스 ▲자매결연지 농산물 직거래장터 ▲플리마켓 ▲주민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개회식은 오후 2시에 열리며,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이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사전행사로 ‘제1회 청룡 꿈나무 글짓기 및 그림 그리기 대회’가 6월 8일에 개최되며, 시상식은 본 행사 당일인 14일에 진행한다. 축제 당일 행사장 일대에는 일부 교통통제가 이뤄질 예정으로, 신곡1동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와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문수 회장은 “주민이 직접 만들고 즐기는 축제인 만큼 의미가 깊다”며 “많은 주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니 관심과 참여를
[아시아통신] 경기도교육청이 특수교육 인력 충원과 행동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특수교육 여건 개선에 총력을 다한다.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특수교육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학부모가 불안함 없이 자녀의 학교생활을 돕도록 지원하고, 특수교사는 학생의 행동 문제 지도에 따른 고충을 덜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과 인력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해 왔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연차별 추진으로 ▲특수교육 인력 추가 증원 ▲특수학교 방학 중 돌봄 및 늘봄학교 운영 ▲에듀테크 활용 교수ㆍ학습 모델 확산 ▲경기특수교육원 설립 본격 추진 등 학생과 학부모가 즉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선도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 우선 학생 지도 과정에서 특수교사가 겪는 어려움을 지원하고자 교육과정 운영 지원 협력강사 500명 채용 등 인력 충원에 앞장선다. 또한 학생의 행동 문제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교직원은 학교장 확인서만으로도 안전공제회 보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 꾸준히 요청해 온 특수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예방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도민들에게 일상 속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태국, 싱가포르 등 인접 국가에서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상황은 현재까지는 비교적 안정적이나 지난 2022~2024년 여름철 유행 사례를 고려하면 재확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도는 당초 지난 4월 30일 종료 예정이었던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연장했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층(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이다. 도내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5월 27일 기준 53%로, 고위험군 2명 중 1명꼴로 아직 접종하지 않은 상태다. 도는 백신 접종 후 면역이 형성되는 데 약 4주가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빠른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도는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중국, 태국 등 국가로 출국 예정인 고위험군은 여행 전 반드시 예방접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겨울철 반복 발생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재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 점검에 돌입한다. 도는 6월 2일부터 9월 26일까지 약 4개월간 닭, 오리, 메추리 등을 사육하는 전업 규모 가금농장 1,153호를 대상으로 방역 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농장별 여건과 위험도를 고려한 맞춤형 점검 방식으로 추진되며, 축사 입구 전실, 울타리, 차단망, 소독시설, CCTV 등 주요 방역시설 설치 및 운영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종사자의 출입 관리와 위생 수칙 준수 여부까지 꼼꼼히 점검할 방침이다. 1차 점검은 오는 8월 8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최근 2년 내 AI가 발생했던 농장 ▲9만 수 이상 대규모 산란계 농장 ▲산란종계 농장 등 고위험 농장 67개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도가 합동으로 점검한다. ▲산란계·오리 농장 225개소는 도와 시군이 공동 점검하며, 나머지 861개소는 시군 점검반이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점검 결과 방역 미흡 사항이 확인될 경우 해당 농가는 개선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아이들의 식생활과 건강 관리를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방문 교육하는 ‘찾아가는 서울시 식생활교육’의 1차 신청 기관을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을 통해 선정된 기관은 6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희망 일정에 따라 식생활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올해로 13년 차를 맞은 ‘찾아가는 서울시 식생활교육’은 지난해 선착순 모집 시작 3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는 올해 다양한 기관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선정기관 수를 총 500개(참여 영유아 12,500여 명)로 확대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1차 모집을 통해 약 200개 기관(영유아 5,000여 명)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신청 기관 수는 약 60.3%, 참여 인원은 약 55.7% 증가한 규모다. 또한 지난해까지는 서울시친환경유통센터를 이용하는 일부 기관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올해는 서울든든급식에 참여 중인 종로구 등 18개 자치구 내 어린이집 전체와 서울시 전체 유치원이 신청할 수 있게 모집 대상도 확대했다. 올해 교육은 만 2~3세와 만 4~5
[아시아통신]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 서울시가 올 여름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24개의 정보를 담은 ‘서울축제지도’ 여름편을 펴냈다. 이번 축제 지도는 음악·연극·지역·축제 등 다양한 테마의 축제가 포함되어 있어 시민들이 취향에 맞는 축제를 손쉽게 찾아보고 즐거운 여름나기를 계획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울시는 축제·문화산업의 발전을 돕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 많은 문화행사를 누릴 수 있도록 매년 자치구와 민간예술단체의 우수 축제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올 여름 개최되는 ‘호국보훈 축제’의 정보를 다수 담아 나라 사랑의 가치를 전한다. 이외에 더위를 피해 ‘문화 바캉스’를 즐길 만한 지역 축제의 정보도 담았다. 눈여겨볼 축제로는 올해부터 지정된 ‘국악의 날’(매년 6월 5일)을 기념해 광화문 앞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펼쳐지는 '2025 서울국악축제'(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등), 서울의 여름 밤을 책임지는 '서울썸머바이브'(노들섬), 도심 속 워터파크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안양천 수변 페스티벌 ‘안양천 여름축제’'(안양천 신정교 하부) 등이 있다. 다양
[아시아통신]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025 제5회 수원 초·중학생 국제교류 작품전’ 참가 작품을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 국제교류 작품전은 국제자매·우호도시 초·중학생들이 문화예술로 교류하는 장이다. 수원시와 수원시의 국제자매·우호도시 초·중학생, 동일 연령의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다. 올해 작품 주제는 ‘우리가 꿈꾸는 미래-미래의 나, 미래의 우리’다. 한 명이 한 개 작품(4절지나 8절지)을 응모할 수 있다. 회화 종류, 창작 방식에는 제한이 없지만 평면 작품이어야 한다. 표절·도작은 무효 처리된다. 작품은 스캔본으로 만들어 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출품작 중 350점(수원시 청소년 작품 100점, 국제자매·우호도시 작품 250점)을 선정해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수원시립 만석전시관 전시실에 전시한다. 초등 저학년·고학년, 중등부별로 금·은·동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기념품을 증정한다. 특별인기상과 그 외 전시작 출품자는 상장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021년부터 매년 ‘수원 초·중학생 국제교류 작품전’을 열고 있다. 4년 동안 총 2594
[아시아통신] 파주시는 일회용품 사용이 최소화되도록 환경부에서 ‘1회용품 줄인가게’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1회용품 줄여가게’로 신청·등록한 매장으로, 신청한 매장을 대상으로 신청 내역 사실 여부, 1회용품 사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회용품 줄인가게’를 선정한다. ‘1회용품 줄인가게’로 선정되면, 지정서 및 현판 수여, 자원순환플랫폼 매장 상호 노출 및 홍보, 소상공인 정책자금 우대금리 적용(0.1%p) 다회용기 보급지원 국고보조사업 우선지원(예산 편성 및 소진 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한국환경공단의 ’자원순환실천플랫폼‘을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한국환경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일회용품 줄인 가게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