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3일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사회공헌활동인 ‘함께 꿈을 키워요’ 후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이 주관하는 ‘함께 꿈을 키워요’ 후원 캠페인은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통한 저소득층 아동 돌봄 강화와 경기교육 기본계획 실현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약 2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은 군포시 금정동에 소재한 갈릴리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정윤경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수광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군포 갈릴리지역아동센터 최원경 대표 등 경기도교육연구원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정윤경 위원장은 “교육 사각지대 해소는 평소 의정철학의 근간” 이라며,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라나길 하는 마음에 이 자리에 참석했다” 라고 동참 이유를 밝혔다. 군포 갈릴리지역아동센터 최원경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해 함께 동행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정윤경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미추홀도서관 세미나실(3층)에서 '다(多)가치 문화와 어울림(몽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2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돼 “다(多)가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매월 세계 문화 체험, 다양한 언어로 책 읽기 등 다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의 첫 번째로 진행되는 ‘다(多)가치 문화와 어울림(몽골)’은 몽골 출신 강사가 직접 자국 문화를 소개하고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몽골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과 학부모 총 20명이며, 참가신청은 3월 8일부터 전화 및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김원연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이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많은 인천 시민들이 함께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올 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침 몸과 마음을 숲 해설 프로그램과 함께 해보면 어떨까? 인천시는 올해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전년 대비 10% 증가한 약 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이달 중순부터 유아·청소년·노년층 등 다양한 계층에게 고품질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산림교육은 숲 해설 교육, 유아 숲 체험교육 총 2개 분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숲 해설가·유아숲 지도사 등 전문 자격을 갖춘 33명의 산림교육 전문가가 관내 유아숲 체험원, 도시숲, 숲길 등에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숲 해설 교육은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육체적·정신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유아 숲 체험 교육은 유아 맞춤형 숲 체험 프로그램으로써 숲에서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수업교구를 통해 아이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해 유아들의 건강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한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 정국에서도 산림교육 참여 인원이 9만 여명에 달했을 만큼 이용객들에게 매우 큰 호응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정보화위원회를 개회하고 ‘2022년 인천시 지능정보화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2022년 인천시 지능정보화 시행계획은 '제5차 인천광역시 정보화 기본계획(2019~2023)'과 연계, 시, 군·구 정보화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매년 수립하고 있는 연간 종합계획이다. 올해 계획에는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 인천시 비전과 '지능정보로 혁신하는 새로운 도약 도시 인천'정보화 비전 달성을 위해 5대 추진전략 68개 세부추진사업을 담고 있다. 지능정보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한 공공서비스를 구축하는 등, 시, 10개 군·구와 공사·공단을 포함해 669개 세부사업, 882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인천시(군구 및 공사공단 제외) 올해 정보화 사업비는 543억 원으로 전년과 비슷하며, 유형별로는 시스템 구축에 299억 원으로 전체사업의 55%, 운영 및 유지관리에 220억 원(45%), 정보화전략수립에 24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지능형 인천데이터센터 발전 전략 수립(2억 원) △주민자치 기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마을플랫폼 구축(12억 원) △120미추홀콜센터 시스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인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2022년 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업으로 3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육성자금 융자 대상을 모범음식점에서 모든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으로 확대했으며, 지난해 식품진흥기금 조례 개정을 통해 융자 이자율을 연 2%에서 1%로 낮추는 등 식품위생업소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올해도 코로나19 피해 영업자를 위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육성자금을 지원하고,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식품접객업소의 시설개설자금을 지원한다. 식품진흥기금 융자대상 및 융자금 한도는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육성자금 2천만 원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업소 시설개선자금 2억 원 ▲식품제조가공업소·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3천만 원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자금 1천만 원이다. 융자기간 및 상환방법은 2천5백만 원 이상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2천5백만 원 미만은 3년 균등분할 상환해야 한다. 융자자금이 필요한 업소는 관할 군·구 위생부서에서 융자상담 후 신한은행을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인천시가 지역별로 특화된 사업을 발굴해 사회적경제 육성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4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발굴과 육성, 나아가 판로개척 등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지역특화사업을 선정‧심사해, 11개 사업에 총 3억7천7백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사업은 지역특성이 반영된 사회적기업 모델 발굴 육성, 인지도 제고, 판로개척 등을 위해 매년 시와 군·구가 수행하는 사업으로, 시와 군·구가 공모 신청한 희망사업에 대해 심사위원회가 사업계획의 적정성, 신청금액의 적절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주요사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인지도 제고 및 판로지원 사업 ▲(예비)사회적기업 사업보고서 작성지원 및 성과분석 ▲ 사회적경제 실무역량 강화교육 ▲소셜데이트 in 동구, 실버데이트 in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홍보관 운영 및 공동브랜드를 활용한 사회적경제 교육 홍보 콘텐츠 개발 ▲사회적경제 주간행사 Value up Action ▲사회적경제 육성 프로젝트 ▲‘가치산다’부평 Social Economy Town 구축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적경제 핵심 리더 기업 육성 프로젝트 ▲사회적기업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사회적기업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기장군은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한 ‘셋째이상 출생자녀 입합축하금 지원사업’을 올해에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셋째이상 출생자녀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은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4단계의 셋째이상 출생자녀에게 입학축하금을 지원해 다자녀 가정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복지서비스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입학일 현재, 부 또는 모와 함께 기장군에 주소를 둔 셋째자녀부터이다. 신청방법은 보호자의 통장사본과 신분증, 재원(입학일 기재) 또는 재학증명서를 갖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단, 관내 초등학교 입학시 재학증명서는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신청기한은 입학일로부터 1년 이내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50만원(각 단계별 생애 최초 입학시 1회 지급)의 입학 축하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출산을 꺼리는 초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다자녀 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5∼4.17)이 시행됨에 따라 산불 초기진화 및 예방을 위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4일 밝혔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 4대(KA-32 2대, AS-350 2대)를 항시 출동 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임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권역 내 헬기 계류장 수시점검으로 안전저해요소 제거를 실시한다. 또한,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여 초동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주민 대상 산불예방 리플릿 배부와 산림무인기(드론) 활용을 통해 산불예방 홍보·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현재 건조, 강수량 급감, 강풍 등 대형산불 발생을 유발하는 위험요소가 많고, 사회적으로 코로나19 장기화, 제20대 대통령 선거 등 사회적 이슈로 인해 산불 경각심이 줄어든 탓에 예년보다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박태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최근 경북 영덕, 고령, 문경 등 지역에서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한 바 있다”라며 “메마른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국민분들도 산불예방을 위한 노력을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혼다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1개 차종 49,2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XM3 45,476대는 전자식 조향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특정상황(조향핸들을 끝까지 돌려 지속 유지할 경우)에서 제어장치 회로기판에 열 손상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조향핸들이 무거워져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2월 28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서비스점 및 협력 정비점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둘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A4 40 TFSI Premium 등 17개 차종 3,549대(판매이전 포함)는 에어백 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사고 발생 시 사고기록장치에 일부 데이터가 저장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2월 25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3.7% 각각 상승했다. 전월비는 전기·가스·수도는 변동 없으며, 농축수산물은 하락하였으나, 공업제품, 서비스가 상승하여 전체 0.6% 상승했다. 전년동월비는 공업제품, 서비스, 농축수산물, 전기·가스·수도가 모두 상승하여 전체 3.7% 상승했다.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3.2% 각각 상승했다.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9%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4.1% 각각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식품은 4.6%, 식품이외는 3.8%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9% 각각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 신선과실 7.4%, 신선어개 0.5% 각각 상승, 신선채소 8.4% 하락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창원시는 행정안전부의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은 1억원의 사업비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협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관련 시책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의 사회적경제 이해를 통한 사회적경제기업에 참여 기회 확대와 이를 통한 사회적경제 기업가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관심을 가져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특례시 창원, 사회적경제 청년을 만나다.’라는 제목 아래 ▲사회적경제 특강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전 ▲사회적경제 인턴십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관내 대학,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등 관련 기관과 협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창원시는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으로 ▲사회적경제 크라우드 펀딩 ▲사회적경제 창업 공모전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였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추진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사회적경제에 청년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련 기관과 협업으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김천상무가 FC서울과 홈경기에서 홈 2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6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4R FC서울과 경기에서 홈 2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은 3라운드까지 1승 1무 1패로 5위를 기록 중이다. 서울은 1승 2무로 김천보다 한 계단 높은 4위에 랭크돼있다. 득점은 3득점으로 동률이며 실점은 김천이 3, 서울이 1로 서울이 앞선다. 지난달 27일, 홈에서 한 경기를 치른 김천은 3대 2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K리그1 첫 승을 기록했다. 김천은 지난해에도 홈 패배가 18경기 중 2번, 75%의 승률을 기록할 만큼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더욱이 이번 홈경기 이후 휴식기를 포함해 한 달 후에야 홈경기를 치르는 만큼 김천은 서울전에서 팬들을 즐겁게 할 경기력을 뽐낸다는 다짐이다. 김태완 감독은 “홈경기를 찾아와주시는 팬분들께 박진감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경기를 준비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 시즌 개막 후 1라운드 하창래의 퇴장 및 정승현의 부상, 2라운드 권창훈의 부상 등 수많은 변수 속에 김태완 감독은 4-3-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