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포항시는 14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745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46,396명이라고 밝혔다. 총 확진자 2,745명 중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는 2,587명, 타 지역 주소자는 46명, 해외입국자는 1명, 감염취약시설 관련자는 111명이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는 3월 18일부터 3월 2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3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 ▲현장방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18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 22일 양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을 실시해 △조례안 등 안건심사 △현장방문 순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상정된 안건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유승용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통․반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용주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현숙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보육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길자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길자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어린이공원 및 어린이놀이터의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길자 의원) 등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6건을 비롯한 11건의 조례안, 1건의 기타 안건으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관내 농업인‧태백시민을 대상으로 임대농기계 실습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농업용 굴착기 50명, 트랙터 50명, 승용·보행 관리기 5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농용 굴삭기, 승용 및 보행 관리기, 트랙터 3개 과정으로 나눠 안전사고 예방, 취급 요령 등 이론 교육은 물론 직접 운전해보며 농기계 작동 원리와 사용 시 주의사항을 익힐 수 있는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시키고 임대장비 입·출고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대사업소에서는 임대 농기계 출고 전 농업인들의 기계 조작 숙련 정도를 점검하고 숙련도가 미흡할 시에는 임대 사업소 내에 위치한 야외실습 장에서 안전교육과 사용을 충분히 시킨 다음 출고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태백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9천2,800만 원을 투입해 64명을 대상으로 매월 20만원 씩 12개월 동안 주거비를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000만원,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 만 19∼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전입신고 필수)으로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며 부모 포함 원가구의 소득기준도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여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부터 내년 4월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월세지원 신청서, 소득 재산신고서, 임대차 계약증빙 서류 등의 제출서류를 갖춰 복지로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 앞으로도 청년 가구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은 오는 5월 말까지 한반도 자생동식물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자생동식물 세밀화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찾아가는 국립생물자원관 이동형 전시관’ 협업사업으로 자생동식물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 제작한 세밀화 우수작 38점이 3층 기획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체험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6종의 생물을 무료로 직접 그려볼 수 있는 코너를 기획전시 공간 내에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주변의 자연환경에서 만날 수 있는 생물을 자세히 살펴보고 그 아름다움과 가치를 공유할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시민과 관광객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밀화는 생물학 연구의 산물로서 표본으로 확인할 수 없는 살아있을 때의 생생한 모습이나 한살이(새싹, 꽃, 열매 등), 사진으로는 정확하게 기록되지 않는 다양한 각도에서의 모습, 해부학적 미세 모양의 묘사까지도 가능하다. 또한, 생물학적 정확한 표현은 물론 작가의 예술적 감각이 회화적인 요소로 가미되어 생물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예술작품으로 인정된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1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2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034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582명, 타지역 거주자 44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 67명 △10대 119명 △20대 88명 △30대 45명 △40대 100명 △50대 61명 △60대 61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85명을 기록했다. 한편 11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2431명(관리중 528, 관리중 1903)으로 전일 대비 226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783명으로 88.5%, 2차 접종자는 8만8700명으로 87.4%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6741명으로 65.8%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충북도와 청주시는 3월 11일 오후 2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오창센터에서 방사광가속기 부지 관련 중요 변경사항 발생으로 기본부지 계획고 및 단지배치 등의 결정을 위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부지조성 3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충북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부지조성 관련 지반·지질, 가속기 설계 및 시공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자문회의는 다목적방사광가속기구축사업단 고인수 단장,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성원 본부장, 중이온가속기구축사업단 조장형 부장, 행림건축사사무소 한규철 대표, 충북대학교, 강원대학교, 대림대학교 및 중부대학교 교수 등 국내 가속기 구축사업 참여 전문가 11명이 참석했다. 오늘 회의는, 사업시행자인 원건설에서 방사광가속기 클러스터 조성 및 산자부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따라 산업용지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오창 TP산업단지 확장을 계획하고 가속기 시설 및 주변시설 배치에 대해 자문했다. 또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향후 가속기 시설 확장을 위해 롱빔라인 및 추가 필요시설(5개동) 구축을 위한 부지면적 확보를 위해 기본부지 면적을 28만㎡에서 31만㎡(증 3만㎡)으로 요청함에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충북도가 태양광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2013년부터 참여해 10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지자체와 신재생에너지 설치기업, 민간 등이 합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건축물 등 동일한 장소에 2종(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이상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거나 건물, 주택 등이 혼재되어 있는 특정지역에 1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사업을 말한다. 올해는 8개 시·군(청주, 충주, 제천,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단양)총 2,557곳에 총사업비 303억원(국비 149억원, 지방비 100억원, 민간 54억원)을 투입해 태양광 13,236kW(2,321개소), 지열 3,868kW(221개소), 태양열 649㎡(14개소), 연료전지 10kW(1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총사업비의 8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며, 지역주민은 20%정도만 부담하면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설치할 수 있다. 금년도 사업추진 시 그 효과는 태양광 부분에서만 약 18GWh의 전력을 생산해 주택 4,285가구(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3.11일 오후 웬디 셔먼(Wendy R. Sherman) 미국 국무부 부장관 및 모리 다케오(森健良)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통화하여 한반도 문제, 우크라이나 상황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하였다. 한미일 외교차관은 북한이 최근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여 탄도미사일을 연이어 발사한 것과 관련된 동향 평가를 공유하였다. 3국 외교차관은 북한이 대화와 외교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하였으며, 북한의 긴장 고조 행위를 중단하기 위한 3국간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한미일 외교차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을 규탄하고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대러 제재 등 국제사회의 단결된 대응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우크라이나 사태가 에너지 수급 등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지속 소통하면서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3국 외교차관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가운데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8247∼#8813번 확진자가 03월11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8247∼#8813번 확진자는 03월 10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신원의료재단에 검사 의뢰하여 3월 11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567명의 확진자는 확진자 접촉자 및 증상발현에 따른 검사 실시로 확진 받게 되었으며, 증상발현 검사자는 열, 기침, 인후통, 콧물, 두통 등 증상이 있어 신속항원 검사 양성으로 나와 PCR검사를 받아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 조사 후 치료병상 배정 및 재택치료 조치 할 계획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11일 오후 3시 20분경 울산시 북구 정자항 북방파제에서 500m떨어진 갯바위에 고립된 A씨(50대,남,중구거주)와 B씨(50대,남,남구거주)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고립자 2명은 갯바위에서 낚시 레저활동 후, 타고 왔던 고무보트가 찢어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운항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인근 강동해양파출소로 구조요청한 사항으로 울산해경은 즉시 파출소 연안구조정과 해경구조대를 급파하여 고립자 A,B씨를 무사히 구조하고 손상된 고무보트를 예인하였다. 울산해경 관계자는“구조된 A,B씨의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어 안전계도 후 귀가시켰다”고 밝히며,“바다에서 낚시 등 레저활동시에는 구명조끼착용, 사전 장비점검 등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고, 사고발생시에는 자력으로 해결하기보다 관계기관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충북도는 3월 11일, 충북기업진흥원 화상회의실에서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2022 충청북도 무역통상진흥시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충북도의 무역통상진흥시책을 비롯해 도내 6개 수출 유관기관*에서 올해 진행되는 수출마케팅 및 수출기업화시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간 채팅을 통한 상담을 진행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지역본부, KOTRA충북지원단,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청주상공회의소 충북도는 올해 수출마케팅과 수출기업화사업, 농식품 수출진흥사업 등 103개 사업에 총 110억원을 투입해 도내 5,300여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한다.(지난해 대비 4개 사업, 10억원 증가) 특히, 올해에는 글로벌 교역 회복에 따라 해외전략시장 수출촉진 및 고도화, 수출기업 저변 확대 등을 통한 충북 수출 상승의 모멘텀을 유지하고, 물류대란 등 대외환경의 불확실성에 기인한 수출기업의 애로해소 지원시책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수출유망중소기업지정사업, 수출인큐베이터사업(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